시가사 제품이 믿음이 갑니다

에프쓰리라고 옥수수내림원줄있는데 100미터짜리 고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물에 가라앉지도 않고 뜨지도 않고 부력에 큰 지장 없다고 합니다.
가격대비 추천드립니다.일X낚시에서 13500원

카본줄을 쓰신다면 그랜드 맥스 fx 최고입니다.
모노줄은 군계일학 가보시구요.

강도가 강한줄은 pe라인인데 이건 물을 먹어서 제외하면 파이어라인 같은데요.. 비중도 가볍고 가늘고 강하고요.. 인장강도면에서는 카본줄이건 모노줄인건 못 따라오죠... 같은 굵기에서는요..
대낚시에서도 가는줄을 원하시는 분들이 가끔 쓰시더라구요... 순간적인 챔질에 가끔 터지긴 한다고 하네요..

원줄의 강도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효율이 낮은 것일 수 있습니다.
낚시대 부터 바늘까지의 각 구성품은 상대적인 강도의 차이를 두도록 할 필요가 있지요...
어느 한쪽이 지나치게 강하면 다른곳에서 균형이 깨질 가능성이 크지요...
대가 부러지기 보다는 원줄이 터지는게 싸구요
원줄 보다는 목줄이 터지는게 순리가 아닐까요?

원줄은 초릿대 부터 봉돌이나 도래까지 매듭없이 묶으셔야 원줄이 가지고있는 인장강도를 그대로 사용할수있습니다...아무리 두꺼운 원줄을 사용하여도 매듭이 지어지면 매듭하나당 20%이상의 인장강도가 떨어집니다.

가늘고 강한 줄은 지금 나온것들중에는 PE 가 가장 강합니다만, 성질이 너부 부드러워서 원줄로 쓰기는 부담스럽습니다.

루어낚시나 선상낚시에 사용하는 다이니마 PE 합사를 추천드려봅니다.
일반 PE 합사보다 살짝 뻗뻗한 감이 있어서 원줄로 아주 좋습니다.

처음에는 물에 뜨지만, 시간이 좀 지나서 줄이 물을 먹으면 잘 가라앉아줍니다.
비중도 물과 거의 흡사해서 예민함에서도 오히려 일반 모노나 카본줄보다 좋습니다.

1.5호 정도굵기면 인장강도 10키로이상 나올정도로 아주 강합니다

파워프로라인이나, 버클리 파이어라인등이 다이니마 PE 합사입니다.
(스펙트라 합사라고도 불립니다.)

제조사의 과장광고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릴줄 200~500M짜리도 훌륭합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줄도 매듭 잘못 묶으면 터지고,
대 편성이나 철수시 밟으면 강도 떨어지고,
멈춤고무의 싸이즈가 안맞거나 위치조정시 무식하게 다루면 맥스 할애비라도 소용없습니다.
차라리 저렴한 줄 사서 안상하게 잘 묶어쓰고 쪼~끔 이라도 이상이 생기거나 의심스러우면 과감히 교체 해 버리는게 나아요.
9000원에 200M짜리 써도 4짜 무난히 끌어냅니다...낚시대가 상하면 상했지...
예전 기억 떠올려 볼까요? 30년 전에 ..
그때 돈없던 어린시절 낚시점에 가면 10m짜리...요즘의 수초줄감개 같은것에 감겨 나오는것 10원~20원에 팔았습니다
그줄사서 꼽기식 낚시대에 묶고도 민물장어 50~80Cm되는놈들 달랑들어 올렸습니다.
그때 그 줄이 지금의 줄보다 품질이 좋았을까요?
전 그때 그시절 생각하며 믿음을 가지고 저렴한줄 애용합니다.
고기잡다 터진적 없습니다..메이커나 가격에 현혹되지 마시고 믿음을 가지고 저렴한줄 부담없이 써보세요...

줄이 너무 강하면 낚시대에 손상을 줄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강한줄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구요.
전그냥 낚시가게에서 3천원짜리 싸구려줄 쓰는데 이제껏 터진적한번도 없이 잘쓰고있습니다.
위에님들처럼 매듭도 중요하고 챔질습관도 중요합니다.

원줄 좋은것 좋은것 하시는데,,,,,
언제부턴가 50미터기준으로 1만원 에서 2만원 받고 팔고있읍니다
비쌀수록 선호를 한다는 느낌을 풍기면서,,,,
저는 해동릴사 3호줄 3000미터를 사서 부담없이 잘라쓰고있읍니다
이것 절대 안나갑니다
3000미터 11000원
50미터 15000원
가격이몇배 입니까?
가격을 안 따지고 M당 가격을 비교해보시면
60배 입니다
그런대도 시중에 나오는 비싼 원줄을 꼭 사용할필요가 있을까요?
3000미터 에 11000하는 해동릴사 3호줄로도 잉어 향어 막걸어내도 줄 이
안나갑니다
50미터 1만 8천원주고 산 고급원줄 전 낚시대수가많아 장대 몇대 줄세팅하니
몇대 안하니 줄이 다 소모되어버리더군요
국산 해동이나 금호줄 강도 좋읍니다
믿고 막줄쓰셔도 아무 관계없읍니다
가뜩이나 소품값 비싼데 회원여러분 낚시원줄에 너무 낭비하지맙시다

전 길가다 보이는 낚시마트 들갔다가 그냥 싸게 파는거 있음 그거 사다씁니다...
지금 쓰는것두 카본2호 100m 5000원 짜리... 얼마전엔 유로터용으로 100m 5000원짜리 모노 2호 쓰고 있네요..
첨엔 50~60m 30000원 가까이 하는 비싼거 썻었는데 100m 5000원짜리나 50m 30000원짜리나 그놈이 그놈이더군요.. ㅡ,.ㅡ;
그냥 싸게 파는거 쓰세요... 같은호수의 같은 라인은 가격이 비싸고 싸고간에 별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제 경험상엔.. ^^

신령댁님 조언에 동감합니다 처음엔 모르고 약하게셋팅해서
채비가 몇번 끈어져서 비싼고강하게셋팅해죠 낚수대가 손상이....
채비가너무강해도 손맛이없고재미가없더라고요 싸고긴 릴줄로구매합니다

금년테마는손맛님에적극 추첨한방합니다

제 경우엔 강하고 약한줄은 거의 차이 없다고 봅니다. 모노나 카본줄 3호 이상이면 왠만한 놈들은 다 걸어 냅니다... 다만 줄에서 파마 현상이나 스크래치가 더 생기거나 덜생기거나의 차이라고 봅니다..

고가품과 저가품의 가장 큰 차이는 불량률입니다.

강도의 차이도 솔직히 있지만..
대상어가 뻔해서 별 차이 나지 않습니다. 줄도 못견딜정도면 낚시대도 손상이 오는 상황일테니까요.

일반적인 유료터에 자주 출조한다면
저가의 릴줄 사서 출조때마다 원줄을 교체하면서 사용하면 참 좋습니다.
어차피 주로 쌍포를 사용하니 매번 원줄을 간다고해도 시간 그리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평생 한번 볼까말까한 대물을 노리고 낚시를 할때는..
부득이 고가품으로 세팅해서 원줄 관리 잘해가며 가급적 오래도록 사용합니다.

원줄 제조공정에서 미세한 기포라도 끼게되면 아무리 강한 줄이라도 충격에는 바로 나간다고 하더군요.
저가품이라도 어차피 불량률은 극히 미세한 확률이지만..
그 적은 확률이라도 더욱 줄이고자 "노지대물낚시"에서는 고가품에 오랜시간 검증받은 원줄을 사용합니다.

한지찌님께추천한방날립니다..

시가줄은 같으 호수에 비해 상당히 굵게 나옵니다. 그래서 강하게 느껴지는 거구요.

비싼거 뭣하러쓰나요 ㅋㅋ
싼넘도 낚시줄인데 ,,ㅋㅋ
언제부턴가 ,, 낚시대 3.2 칸이 10만원대면 싸다고 느껴지는건..
학습효과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