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무겁게 찌 맞춤을 해도 꼭 그런 낚시대아 찌가 있더군요... 한참을 고민했는데..결론은 수심을 맟출때 바닥인줄알고 맟추었는데 사실 바닥이 아닌것이죠..즉
제 생각에는
수심을 무척 낮은 약 60cm전후 수심에서 찌가 깨미에 맞추어지지않고 찌 몸통에 맞추어진것이죠.(
왜 :수초의 줄기나 기타 저수지생물에 걸려 바닥에 닫지않고 대충 10cm 위로 맟추어진것이죠.. 그래서 대류나 수생식물들이 미끼를 걸들어 미끼 이탈이나 수중 수초위에서 바늘의 위치가 움직여서 찌가 아주 천천히 대물입질 처럼 나오더군요.
답변 주신분들 완전 감사 합니다.
그날은 찌 맞춤 다시 해서 해결했습니다. 가벼웠던것 같습니다.
네. 스마트 폰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낚시를 해야 하는데..폰만 보고있습니다.
사실 제가 낚시하는곳 실시간으로 조황이라던지 올릴려고 합니다.
저두 김포에 살고 있습니다. 주로 구리포,검단수로 자주 다닙니다.
1.대류현상 (찌속이 진공상태인 찌들이나 부들 ,갈대 ,공작찌 등 에서 수온에 위아래가 뒤바뀌는 현상에서 그 영향이 찌속에
미치는것)오동찌같은경우 조금은 그 영향을 줄일수있음.
2.찌맞춤이 너무 가볍고 떡밥에 무게로 바닥에 안착시킨경우 이런경우는 본봉돌이 떠있는경우 즉 내림과 같은 형태를 보이게됩니다 .사선입수가 되어 떡밥이풀리면서 본봉돌 달린곳보다 찌가 연안쪽에 가까운 형태라 떡밥이 풀리면서 찌쪽으로 끌려오면서
끌려온만큼 찌가 상승하는것입니다 .
3.찌맞춤이 무거운 이유입니다 찌에 부력에 끌려오다가 수직선상에서 안착하는 형태가 아니라 말그대로 사선으로 입수되어
잔씨알들에 입질에 찌맞춤은 무거워 올리진 못하고 조금씩 이동하는 모습에서 찌가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
4.전체적인 채비는 0점이 맞으나 미끼를 너무 무겁게 달아서 사선입수가 되는경우입니다 .무거운 찌맞춤할때 아니면 미끼를 너무 크게 달았을때 수심이 낮은곳에서 더 많이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해결방법은 우선 바늘빼고 0점 표준 찌맞춤이 잘되었는지 확인먼저하시고 , 그뒤에 바늘달으시고 ,
내림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현장에서 바늘에 지우개를 손톱만하고 달아 투척후 수심을 체크하시고 조금 당겨서 찌톱이 수면위로 올라온 정도를 파악하는것입니다 .그편차가있다면 미끼달고 투척후에 낚시인 연안쪽으로 살짝 잡아당겼다가 놓는방법이있고 ,
이때 당겨서 놓았을때 찌톱노출정도에 맞춰놓는것입니다 .
항상 낚시시엔 미끼달고 대편성하기전 투척하고자하는곳 주변에 수심을 먼저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
경사가 있는곳이면 찌가 물속으로 끌려들어갑니다 .
찌맟춤이 가벼운것 같네요..떡밥이 풀리면서 봉돌이 앞으로 당겨져서 찌가 떠오르는 겁니다..
바늘없이 봉돌만 달고 다시 찌맟춤을 하시던지 아니면 봉돌위에 편납을 조금만 감아 주시기바랍니다...
대박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