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컵 챔피언십

2024년 순위

1등 53.2cm 2 주말꾼배용수
2등 52.0cm 옥수수내림낚
3등 48.9cm 군보
4등 48.5cm fishan35
5등 47.5cm 단조나라

05월 순위

1등 53.2cm 2 주말꾼배용수

전통바닥낚시

글쓰기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낚시하시다가 크게 다친적있으신가요??
댓글 29 인쇄 신고

민혁아부이 IP : a4548f61918b174 날짜 : 2011-06-04 22:26 조회 : 8501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낚시를하다가 바늘이 손가락에 깊숙이 박혀 눈물을 질끔흘리는 일이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무미늘 바늘이라 손가락에서 빠지긴 했지만 아직도 손가락이 아프네요

낚시터 사장님 말로는 루어낚시하다가 루어가 귓볼에 박혀 병원으로가신분도있고 미늘있는 바늘이 손가락에박혀 병원가신분

낚시대가 접히지 안아 세워서 내리치다가 절번이 부러지며 손을 관통해 카본 잔해를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으신분도

있다 하네여... 월님들은 낚시하시다가 크게 다치신분 안계신지요.... 엘보 제외입니다...ㅎㅎ

그리고 어지간하면 무미늘 바늘로 붕어를 보호해요.........
추천 0
1등! 심술대장 11-06-04 22:43 IP : 6daf8195f998689
예전에 주변정리(보물수거) 하다가 어떤 개**가 처먹고버린깨진소주병에 좀깊게다친적잇습니다
추천 0

2등! 진개미 11-06-04 23:14 IP : 27abc854fcd9475
저두 무미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자주 찔리네요 ㅜㅜ
추천 0

3등! 썬더히어로 11-06-04 23:16 IP : e653a3bab3d4980
저도 예전에 루어낚시 캐스팅 연습한다고 가물치루어인 개구리달고 캐스팅하다가 멀리 던지고 싶은마음에

루어대를 뒤로 너무 많이 제꼈던 모양입니다.

캐스팅하는순간 오른쪽 종아리가 시원해 지더군요..

루어바늘이 종아리에 박혀서 빠지지 않길래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저녁에 강가에서 연습했거든요.)

치료하고 알았는데 바늘에 미늘이 없었습니다. 참고빼볼껄~!ㅠ.ㅠ 괜한 병원비만 4만원 넘게 나갔구요..ㅋㅋ

응급실에 있던 간호사들이 개구리 귀엽다면서 웃던 기억이....ㅋㅋ 아~!! 쪽팔려서.........!!
추천 0

민혁아부이 11-06-04 23:28 IP : a4548f61918b174
루어가 귀에 걸리신분은 간호사들이 신기한귀걸이 하고 오셨나고 놀리셨답니다 ㅎㅎ
추천 0

4짜조사양 11-06-04 23:42 IP : 93aa3da39a5823d
차에서 에어컨이나 히터 틀어놓고 창문 조금 안내리고 주무시다가

돌아가신분 있으십니다.

텐트치고 낚시중 주무시다가, 심장마비로 돌아 가신분도....

제 경우에는 바늘에 깊이 박히지는 않고 살짝 긁히기만 해봤지만, 보호차원에서 낚시장갑 사용합니다.

그리고, 여름빼고 낚시옷을 꼭 챙겨입습니다.

살갗이 드러나면 다치기 쉬워서, 더울땐 얇은 점퍼라도 걸칩니다.
추천 0

바람비 11-06-05 00:09 IP : 317c5dbe0912f69
나무가지가 운동화 옆부분 천을 뚫고 들어와 발바닥 안쪽에 박혔던적 있내요..퍼범벅되서 시내버스 타고 집에 돌아가는대 버스에 온통 피발자국이..ㅠ.ㅠ 학생때였습니다..
추천 0

야간출조 11-06-05 01:05 IP : 67e01db920651ef
예전에 저수지 둑에서 무넘기쪽으로 뛰어내리다가 (근2미터)미끄러져서 허벅지하고 옆구리 절단났슴니다.

그나마 천만다행인것은 저수지 안쪽으로 미끄러져서 그정도로 끝났지.. 무넘기 바깥쪽으로 떨어졌으면

아마 지금쯤 저승사자랑 낚시댕기고 있을지 모르겠슴니다..ㅋ

즐낚하시고 대물하시길~~
추천 0

입질달인 11-06-05 09:20 IP : d1264941e3416e4
초보시절 낚시점에 팔던 500원짜리 일반찌로 귀파다 귓속에 뚜겅이 빠져 들어가버린적이 있습니다.
그거뺸다고 시껍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수초에 걸린채비를 댕기다 바늘이터지면서 봉돌이 제머리를 해딩한적이 있는데 너무아파서 그자리에서 악 하고 소리지른적도 있네요 ㅋㅋㅋㅋㅋ
또 수로에서 친구와낚시하다 제자리에 입질이왔는데 그거잡으로 뛰다가 미끄러져 뒹군적이있네요 그 이후로 옆구리가 비가오면 쑤셔요 ㅠㅠㅠㅠ
언제나 안전출조하십시오 그게 최고입니다
추천 0

눈개 11-06-05 09:41 IP : 25afd1dac57b4fd
강한 맞 바람불때 힘든 앞치기는 그리 문제가 안되는데

챔질시 강하게 챔질하면 봉돌이 바람때문에 순식간에 얼굴로 날아옵니다

손으로 눈과 얼굴을 가렸지만 바늘이 있어서 맞 바람불때의 챔질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0

TTE켄지 11-06-05 10:20 IP : b54141125a27e12
3년전 새벽에 친구가 수로에서 낚시중 잘나온다고 잡은 붕어사진 보낸거보고 좋아서

거기 도착후 뚝방내려가다 2분도안되서 미끄러지면서 발목 골절되서 3달 고생했네요 ㅠ

119에 실려가서

수술 3번하고 ㅎㄷㄷ

붕어가 먼지 ㅋㅋ

추억이라는 ...
추천 0

SSANGMA 11-06-05 11:17 IP : 9fd7aed60aa1950
초창기 배스할때 검지손가락과 중지손가락 같이 미노우에 관통해서 두손가락이 붙어서 병원에서 미늘있는 끝부분 니퍼로 잘라네고뺀적 있는데 응급실 의료장비에 니퍼 추가해야겠다고 그때당시 의사님이 말하더군요 그리고 바다낚시 같다가 한잔 먹고 꽐라되에서 순간 집착제 쓰고 뚜껑제되로 오프하지않아 쏟았습니다 다이와 낚시복 무릎부분과 내무릎이 붙어서 술이 취해서갼켔지 하고 바지억지로 벗어 떼다가ㅋ 무릎피부도 일부 벗어내서... 5일휴가중 첫날 그래서 여수에서 택시타고 대구왔었고 일주일뒤에 타고간 차가지러 간기억이 있네요
운전암만 잘해도 사고나면 바우고
낚시암만 잘해다 다치면 바우입니다
조과보단
안전이 우선 되는 조행 하세요
추천 0

단군할배친손자 11-06-05 11:52 IP : 15ab248a641ca4b
바늘박힘 사고는
종종 있으나 그래도 조심이 우선 입니다.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는
수초제거기 사용중 사용자 부주의로 ...

수초제거기 사용중 가장 위험한 행동은
낫또는 쇠로된 갈꾸리 장착후 사용자가
펼친상태로 하늘로 들어 올리는 행위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며 혹여 누군가 빌려 사용할때도
절대로 수초제거기를 펼친 상태로 위로 들어 올리는 행동을
하지마라고 주위를 부각 시켜 줘야 합니다..

지방 선배 한분 [수초제거기 사용 경험 없던분]
낫이 달린 수초제거기 빌려 사용중
하늘로 들어 올리는순간
절번이 빠르게 내려오면서 왼손 손가락 부분에 20여 바늘 꿰매는 수술
받은 사고를 본적이 있습니다..

사용자나 빌린분이나 수초제거기
사용 안전하게 사용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0

비산붕어 11-06-05 13:25 IP : bd3db99295c4b84
다들 장비 또는 채비와 관련이 있네요
저는 아우 ㅉ 팔려서리
쉬가 마려워 방사하는중 고개를 돌려보니 찌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 오길래 급한 마음에 지퍼를 올리는데 거시기가 지퍼에 끼여서리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상황은 아마 말로서는 힘들거라 생각이 드네요
병원에도 못가고 집에서 아까징기 바르고, 대일밴드 보면은 추억이 생각 나네요
추천 3

연날리기 11-06-05 19:55 IP : 542091e7c2b655b
수초제거기 가 위험 하던데요.위로 항하여 찌가 나무에 걸려 수거중 밑으로 낮이 순간적을 내려와서 운 좋게 손톱만 살짝 --

그다음부터 찌 수거시 1번2번대 절번앞에 머리에 사용하는 고무줄 감고 사용합니다.

내려오더라도 1/2번에서 멈추더군요. 안전이 제일이지요.
추천 0

잠못자는악동 11-06-06 07:41 IP : 359a2cda760524d
허리가 맛이 가서 아직도 좋지 않습니다

(10년 넘은것 같네요)

유리병에 손과 발바닥 베이고

못에 찔리고

발목 접질러서 걷지도 못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추천 0

파란호수 11-06-06 18:26 IP : 687a369325abd0b
약15년전 릴낚시에 잠깐 빠진적이 있었지요.
요즘에는 대부분 금지됐지만 당시엔 가능했지요.
멍텅구리 채비에 떡밥을 한주먹 뭉쳐 양손으로
누르고있는데 관리인이 입어료받으러 내려오면서
릴대를 차는바람에 왼쪽 손바닥에 그큰 바늘이 박혀
잘빠지지않아 혼난적이 있었네요.
결국 관리실에가서 뺀치로 힘껏.... 크흐흐 눈물 쏙....
추천 0

포세이돈™ 11-06-06 22:11 IP : c7a21c37e9019bf
7년전에 바다낚시 섬에 들어갈려고 새벽에 배타기전에 크릴이랑 파우더 섞자나요, 처남이 오랜만에 낚시간다고

들뜬 마음에 호미로 파우더 썪다가 호미자루가 쏙 빠지는 거에요 그러더니 호미머리를 바닥에 눕히고 자루를 살짝 끼운다음에

호미자루를 손바닥 아래두고 내려치데요.. 그러더니 호미 쇠부분이 손등으로 삐져나오데요..(상황 이해되시는지..??)

피는 철철나는데 처남도 놀란 마음에 호미를 손에서 당겨 빼데요.. 제가 수건으로 손을 감싸 지혈해주고 병원가자고

하니 낚시 갔다와서 가자 하데요...헐.. 미쳤냐고 이 손으로 낚시 갈꺼냐 하니 못내 아쉬운 표정으로 병원따라 오데요.

다음날 마눌님한테 디지게 혼났습니다. 처남댁 얼굴보기도 미안했구요.. 요즘은 바다낚시 잘 안가지만 가게에서 삽으로

섞어 달라하거나 기계로 파우더 섞습니다. 그때 섬짓했던 광경이 생각나서...
추천 0

고무신 11-06-07 16:44 IP : 81e160e8bb3bd6a
저도 5년전쯤 낚시바늘 손가락에 꼽혀서 병원에 갔습니다..
토욜 철치기 바늘로 소량의 수초 제거하려고
뒤로 했다가 앞으로 던졌는데 갑자기 뿌욱 소리와 함께
바늘이 검지 손가락에 끼었읍니다 엄청 푸욱 들어갔어요..
철치기바늘 추무게가 장난이 아니죠 그 무게로 박혔으니..
아무리 뺄려고 해도 빠지질 않네요..
옆에 동료 니퍼로 피부를 절개하자고 하네요..
시겁했슴다..
줄끊고 다른 사람은 전핀다고 홀로 차 몰고 도리원 대남병원으로 갔죠..
이씨..토욜인데 어쩐다 안동으로 가야하나 대구로 가야하나..
고민하면서 갔더니만 다행히 의사선생님 계셔서 수술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비 3만원 ㅎㅎ
추천 0

강에서산다 11-06-07 19:19 IP : c59b9144cd48a14
흠, 낚시가 그나마 안전한 취미인줄 알았는데 윗글들 읽어보니 아니군요.
조심해야겠군요.
저도 미끼달땐 자주 바늘에 찔리지만 그나마 깊게 박히지않아 빼내고 낚시합니다만, 어떨땐 박힌 곳이 며칠씩 우리~하게 쑤시더군요.
파상풍 주사같은거 맞아야하나 모르겠네요.
수초제거기 아무 생각없이 위로 사용했는데 그것도 조심해야겠네요.
거시기 지퍼에 끼는건 뭐 별로...작아서 그런가? ㅋㅋ
추천 0

맨날헛탕 11-06-07 19:54 IP : 63cf3ec6d11d30b
저는 밑걸림때문에 물러나면서 낚수대 땡기다가 목줄은 끊어지고

그탄성에 밑에부X에 정통으로 맞아서 얼마나 아프든지 뒹굴뒹굴하다가

1시간여 지나서 바지내려서 확인해봣는데 다행히 조끔 부엇드라고요..

속으로 애못나면어카나 걱정했다는.. ㅎㅎ 그후로는 밑걸림걸리면

뒤돌아서 땡깁니다... ㅎㅎㅎ 조심하세요!! 사소하게 생각한 일들이

큰일이 될수도 있드라고요 ㅎㅎ
추천 0

노릴껀자동빵 11-06-07 20:29 IP : 0f6d985739800d1
미늘있는 바늘에 손가락 걸려 병원 간사람 접니다~~
아무생각없이 바늘에 이물질 손가락으로 툭치다가 바로 꼽혀서
일요일 농촌 병원이 없어 해매다가 약국에 들어갔는데
약사어르신께서 벤치로 빼볼려고 하다가 안돼더라구요~~정말 아파죽는줄알았습니다~
결국은 대구 집근처 응급실에서 바로 뺏습니다~~(마취로 바늘 뽑았는지두 몰랐습니다)
감돔5바늘이 ㅜㅜ 미늘있는 바늘이 손가락에 꼽히면
걍 병원가심이 ~~~
추천 0

칼라마법사 11-06-07 21:37 IP : 7e74146d40db11e
윗님들 얘길들어보니 그나마 전 다친축에도 못끼는군요..
작년에 갈대밭에서 떼짱에 받침대없이 낚수하다가 입질이오길래 챔질하는순간
부러뜨린 갈대가 오른손바닥을 스치는중에 2cm정도 찢긴기억이 있습니다.
얼마나 피가 나오던지... 한두시간 손을 움직이지 않고 두었더니 겨우 피가 멈추더군요...
그러다가 낚시대 접으니 다시 피가...
아찔했습니다.
추천 0

無越雙劍 11-06-07 22:37 IP : 0eed15cc5017b15
비산붕어님, 포세이돈님 글읽다가 한참 웃었네요...미안합니다..지금도 웃고있다는...
추천 0

촉새꾼 11-06-08 11:13 IP : a471efc357a655e
합천댐에서 캄캄한 야밤에 수심체크차 36대를 던지니 찌가가라않지 않아서

물밑수몰나무에 걸린줄알고 줄을잡고 당기는데 갑자기 띵하면서 제입술을

때리는데 정신이 몽롱했죠 입술이 찢어져 피를 얼마나 흘렸는지 기억하기 조차 겁이 납니다.

랜턴으로 확인해보니 물에 잠기지않은 수몰나무가지에 바늘이 걸려서 잡아당기다보니

나무가지 텐션으로 직선으로 날아와 봉돌이 입술을 때렸으니 다행이지만 만약 눈에 맞았다고

상상해 보셔요?

월님들 이럴경우에는 꼭 어디에 결렸는지 확인하시고 꼭 옆으로 당기시길 바랍니다.
추천 0

風林火山 11-06-08 15:10 IP : 952ffd26d30caae
경험담들 잘읽었습니다 !!
안출이 해야겠습니다
추천 0

월척남 11-06-08 23:49 IP : f9bca2b0b39a1b5
지금은 미니 라디오이지만 예전에는 노래테이프까지 들어가는 커다란 라디오를

들고 다닌적이 있습니다 ㅎ

산속이다 보니 주파수가 안잡히고 안테나도 짧고 해서 파라솔 위 뽈때에다 올려 놓았는데

순간 바람이 휭~ 지나가고...

라디오는 제 콧등에 쿵! ㅡ.ㅡ 콧등찢어지고...얻어맞은것 마냥 부어 오르고 ㅎㅎ
추천 0

jun9993 11-06-12 20:27 IP : cffce87a3c0deac
저도 전해들은이야기인데 장대하시는분이 스윙하다가 뒤에서 구경하던여성분 가슴에 바늘이 박여 수술비와 돈무지 깨졌다하더라고요.ㅋㅋ 모두안출도 중요하지만 어디서 당할지모르니 조심하세요ㅋㅋㅋ
추천 0

불광불급 11-06-12 22:06 IP : bafe5f0b11ca934
예전에 한 아침 7시경 잉어의 폭발입질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한 12~3년 된거 같은데, 그때는 3봉이 유행이였었죠. 바늘 3개... 30cm 정도되는 발갱이 입에서 바늘을 빼면서 다른 입질을 보다가 그만 푸다닥~ 하면서 집게손가락에 푹~... 상상이 가시는지... 바늘에 걸린 발갱이의 몸짓이 손가락에 박힌 바늘에 그대로 전해오는데... 들은게 있어서 니퍼로 잡고 살을 관통시키려고 하는데.. 이거 말처럼 쉬운게 아니더군요. 그대로 병원으로 직행했습니다.
이후로 저는 무조건 외바늘-무미늘 사용합니다.(붕어도 얼마나 아플지 그때 깨달았습니다...ㅎㅎㅎ)
참고로 가장 조심해야 할 건 제 주변에서 보니 장화신고 넘어지시면 발목을 심하게 다치시더군요. 미끄러운 환경이라...
항상 조심하시길...
추천 0

손영재 11-07-11 17:32 IP : 530f60b4935a611
웃으면 안 되는데 한참 웃다갑니다..
항상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안출이 최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