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동생들과 양사갓는데 여러마리중의 한 황소개구리가 제옆 후배좌대 밑에서만 엄청나게 울어대더군요. 옆에잇는데도 무슨핸드폰 진동온줄알앗습니다. 막대기로 밑에 후려치기도하고 물뿌리기도하고 그래도 잠시 조용하다 울고 또울고 쫏아내도 쫌잇다 와서 울고 자기영역이 잇나바요. 첨에는 막 웃엇지만 나중에 고기도안잡히고 이러니 진짜 컴파운드보우로 쏴죽이고싶엇슴 ㅠ
조과에 전혀 상관없습니다
제경험으로 태안에 모소류지에서 한여름 밤낚시하는데 황소개구리가 엄청 많이 움니다....
붕어는 밤낮없이 계속 찌를 올려주고...황소개구리는 돌을던지고 받침대로 때려도 전혀 미동도 않고 계속올더군요
결국은 무서워서 텐트로 들어갔습니다..
조과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실제 소리는 크게 영향을 안주며 빛이나 발자국소리에 민감하다 들었습니다.
빛도 매일 있으면 영향을 별로 주지않고요..
발자국소리만 조심하심 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