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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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로 저수지에서 밤낚시 했습니다.
그런데 입질이 들어오면 거의 목줄길이 정도(2~3마디)만 찌가 올라오다 뚝 떨어지기를 반복,
열받아 처음 올리기 시작할때도 까보고, 올리는 도중에도 까보고, 떨어지는 도중에 까봐도 헛방....
같이 펴논 낚시대중 입질이 오는 한대만, 그것도 교대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였는데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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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불명의 수중 생물이 미끼는 탐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인 듯합니다.
윗 글에서 그런 현상이 교대로 나타난다고 하시는걸 보니 더욱 확실해는 것같습니다
참붕어, 새우, 징거미, 물방개, 구구리, 짱뚱어, 올챙이....등등(이중 한 개는 맞기는 바람^^)의 짓이라 사료됩니다.
채비 문제가 아니니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