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특히 여름철 더운날 비오는날에는 붕어들도 시원함과 산소를 즐길려고 얕은 곳으로 몰릴것 같습니다...깉은 곳 보다는 얕은곳이 좋을듯 합니다...특히 상류로부터 물(황토물이 아니면 더 좋고)이 내려오는 지역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어린 시절 쪽대나 투망으로 물고기 잡을때 보면 물내려 오는 지역에서 많이 잡은 경험이 있습니다.
일단 저같은 경우는 새물유입이 많이된다면 일단은 제방쪽 수온과
새물유입구쪽 수온을 먼저 확인합니다
아무리 새물이 들어온다하더라도 일단은 붕어들이 놀던 수온에서
지나치게 차이가 난다면 상류 새물유입구쪽은 피해 않는것이 바람직하다 생각되네요
새물 수온이 낮고 많은양이 내려온다면 일단 그 저수지는 패스하며 이틀정도 후에
들어가 상류쪽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신다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몰황은 피할수 있습니다
만약 제방쪽 수온과 상류 새물수온이 차이가 거의 없다면 다음날 새벽이 상류쪽 대박포인트일듯합니다
어디를 앉아 낚시를 하시던간에 즐기는 낚시를 하신다면 좋을듯합니다
비가 막~오기 시작한 싯점은 물이 유입되는 곳을 택하시고,
비가 많이와 저수지의 물빛이 황토로, 물이 무너미로 넘을땐
무너미의 주변에 들이대시고,(콸콸~넘어, 밤이되면 무너미로 괴기들이 마구 넘어감)
비가올땐,가급적 깊은곳을 피해야하며,이유는 냉수대의 형성으로인해
괴기들이 바닦에 잘 가지 않음(직접 괴기들에게 물어 봤음 ㅎㅎㅎ~)
위의 두 내용에 공통적인것은 식물성보다 동물성 미꼬를 사용해 보심이 효과를 쪼매 더 볼수있음.
참고로 비오는날엔 괴기들도 막걸리 먹어로 저수지 주변의 주막에 다들~가 있음.
(한잔째린 붕순이들한터서 문자가 오기를~
한팀은 노래방,몇몇 붕들은 대리불러 집에간다고,그렇게 문자질을 해옴ㅎㅎㅎ~)
결론적으로 비오는날은 주위보다 얕은곳이 포인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