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의 영향은 노지든 양어장이든 결론은 동일합니다. 다만 정도의 미미한 차이는 있을수 있겠죠
삶의 공간이 줄어드는데 당황하지 않을 생물은 없으며 붕어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크기가 클수록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요 잔챙이는 배수와중에도 더러 입질을 하긴하더군요..
그런데 양어장에서 손님이 낚시를 하는데 배수를 하나요?? 개인저수지 아닌가요???
조과에 엄청난 영행을 미치는데 저라면 환불해 주던지 아니면 배수를 하지말던지 이런말 하겠는데...
그런 유료터는 가지마세요... 사장 영업방침이 거시기 합니다.

-동네 낚시터인데요,,,갈때마다 물을 빼는지 물어볼수도없구요~~~

-수위가 차이가 별로안나서 그냥 했지요,,음..다음엔 꼭 물어 볼랍니다~~

-더운 여름 좋은곳에서 월이 하세요,,,(꾸벅)

수위변동에 대한 영향은 어디서나 다 있습니다.
자주 빼서 적응되었다 할 지라도 입질포인트가 달라지기도 하므로 영향은 있는데,
배수는 치명이고 오름수위도 영향은 있으나 "새물"이라는 걸로 커버가 될 뿐입니다.

영향은 있겠지만 양어장에서는 배수를 심하게 하지 않는것으로 보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는것 같습니다.

무넘이로 물이 넘치는거(새물이 유입되는 양만큼)말고

그 외의 배수는 기가막히게 붕어들이 눈치 까더군요.

일단 물이빠지면 붕어들이 느끼는 수압에서 차이를 느끼기때문에 조금의배수도
조과에 큰영향을 미칩니다.일단 노지의경우 대물들은 거의 먹이활동를 하지않고
깊은수심쪽으로 이동해 버립니다.잔챙이들도 입질을 하더라도 지저분하게 나타나는게
일반적입니다.그만큼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는 방증이겠지요.

물과 고기은 항상 동반 관계 입니다.
떨어질레야 떨어질수 없는 동반자 이기 때문에 물의 배수 관계은 아주 밀접 합니다.
양어장 이라고 해서 경계심이 없는게 아니기에 배수시에는 피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당연히 배수함 입질이 예민해 집니다 반마디 빠꼼빠꼼 경험으론 그렇씁니다 근데 배수가 몇칠동안 계속해서 이루어 진경우는
좀 다릅니다 별루 차이가 없는듯 하던데~~
역시 배수는 영향을 받는게 당연한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