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너무많은 비가내려 물도뒤집어지고 물살도세고
쉬위변동도심한탓 아닐까요.. 아니면 평?낚시나 대?낚시점에서
조황을 올릴텐데요,,

어제 한4시간 정도 낚시에 꽝 쳤습니다.
수위는 계속 오르는데 젼혀 입질 못봤습니다.

평택호는 5월이 지나면 조황이 많이 떨어집니다.
장마전후로 녹조도 많이 생기고
녹조가 11월까지 갑니다.

생미끼낚시는 힘들고
햇빛좋은날 수심좀 나오는곳(2미터전후)에서 떡밥낚시하면 7치급 붕어들이 제법나옵니다..

녹조도 녹조고..정치망으로 허벌나게 잡더군요..

붕어 씨가마를듯.

남양호도그렇고 너무정치망. 그물이너무너무 많습니다
매일매일 허가가 있는건지도 모를(?) 어부들이 고기를 주워담습니다.. 그것도 매일...수천마리의 고기들이 그들의뱃속으로 들어갑니다. 도저히 그물꾼들 어부떔에 이제 평택호 고기없어요.. 계속배채우면 결국없으니까 철수하겠죠.. 그리고 그것도모르는낚시인들은 세숫대야에 물붓고낚시하는거죠.. 씁쓸합니다..

서태안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손맛 보시려면 상류 어연리권 물흐름 극복하시면 손맛보시리라 생각됩니다.
장마기 안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