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콩가루와 사용해봤는데 별루인것 같은데요???

4년전에 진도 한의수로에서 7:3정도 사용해보았는데

잉어가 바쁘게 입질해서 손맛 많이 보았었지요.

국산떡밥에 점성을 높여 붕어가 흡입시 바늘이탈을 좀 줄여보고자 종종 사용합니다. 곰표떡밥(콩가루)or어분(고운어분) 비율은 경험상 글루텐60~70% 정도로 넣고 공가루나 어분은 약간 첨가한다 생각하고 쓰시면되고 물성은 말캉말캉하게 씁니다. 손에 좀 묻는게 짜증나긴해도 찌올림과 입걸림이 확연히 좋아집니다.

이모글루텐과 콩가루 궁합이 잘맞는다던데요. 낚시춘추 글루텐 미끼 특집에서 본것 같아요...

몇번 여러가질 접목해봤지만 단품사용으로 돌아왔습니다 ㅎ

저는 미끼용으로 그루텐을 주로 사용하면서 밑밥용으로 사용하던 신장이나 곰표, 콩가루를 낚시시작 몇시간후에는 다 섞어서 미끼용 떡밥만 달아서 합니다.

예전에는 주로 신장만 그루텐과 섞어 사용했는데 어쩌다 콩가루를 섞어 봤더니 의외로 향은 신장보다 더 좋았습니다.
그루텐은 단내가 좀 독하단 느낌인데 섞으니까 진한 향이 중화가 되는 느낌.

배합량은 그루텐의 약 20~30%정도 사용합니다.
효과는 별 차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향이나 촉감이 좋아서 사용하고 손에 그루텐이 덜 묻어서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어디 가건 떡밥 가리지 않습니다, 잘먹는다, 안먹는다 고려 아예 안합니다.
붕어 개체수가 있고 먹이활동에 대한 활성도가 높다면 어디서나 어느때나 어떤 먹이건 통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글루텐에 콩가루를 첨가해서 사용할경우 잡어가 많은 곳에서는 확실이 좋습니다...


잡어가 없는곳에서는 어분을 첨가하고 잡어가 많은 곳에서는 콩가루를 첨가해서 사용 중입니다 .

함 사용해 봐야겠네요.

잘 배우고갑니다.

글루텐에 콩가루 약간 1대5 비율로 썩어서 사용을 하시면 글루텐이 손에 붙지 않아서 참 좋더라구요
제 같은 경우는 매번 사용 합니다.
베스나 블루길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미끼 입니다.

수심2미터가넘으묜1대1 2미터미만은 3대7(글루텐7) 1미터미만은 글루텐만 이렇게사용하시면 좋읍니다

저는 곰표떡밥 2컵 글루텐 1컵의 비율로 쓰는데 바닥낚시에는 입질이 깨끗하고 손에 붙지도 않고 만족하고 사용 합니다

그냥 쓰시죠,그게 최곱니다.

글루텐민 쓰면 끈적대죠 약간 석으면 동글동글 뭉츠고 좋아요 ㅎㅎ~
근데 단점 잡어 꼬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