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동일한 찌맞춤이라고 가정한다면 찌올림은 차이가 없을듯합니다...

단지 카본 / 모노 사용에서의 차이 점이 발생한다면 찌맞춤이겠지요~

찌맞춤에 영향을 줄수 있기에 다소 찌맞춤이 차이가 생기면 찌 올림이 차이가 날수도 있겠지요~

단지 카본과 모노의 차이로만은 찌올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안을듯합니다...

카본줄과 모노줄

찌올림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너무나 피곤한 일이지만 사실 노지에서는 무시해 버리셔도 전혀 상관 없지만

손맛터에서 짜장붕어를 상대하고 계신다면 무시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대충 이런것이 알고 싶다 하시면 직접 같은 찌맞춤으로(동일찌)한번 해보십시요

많은 차이 있습니다

카본사 2호줄 이라면 누르는힘 상당 합니다..

같은 찌맟춤 이라도 줄이 누르고 있는 상태와 떠있는 상태(모노)의 찌올림이 같을수는 없겠죠..

특히 저부력 찌일수록 차이가 큽니다...

겨울에 하우스 에서 낚시 해 보시면 바로 답 나옵니다...

우선 2호 줄이면 카본 라인이 좋습니다
단순히 라인이 가벼운 것이 좋다면 나이론 라인이 좋겠지요....
하지만 낚시..특히 찌올림은 라인의 무게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2호 미만이면 모노줄이 좋지만 그 이상은 오히려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손맛터에서 쌍포 2대를 나란히 펴고 했을 때 느낌은 모노가 예민하지만 조과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모노2호면 ㅡㅡ;;

모노 가벼운 입질에도 반응하나 헛챔질이 많습니다 또한 찌올림 속도도 빠릅니다

카본 다소 둔하나 챔질 타이밍 잡기 용이하여 헛챔질이 다소 적었습니다

조과는 미세하게 모노가 앞섰습니다

저는 쌍포시에는 카본라인을
외포시에는 모노 라인을 사용합니다

카본 라인은 시가 전승 1.2
모노 라인은 지존 1.2를 사용합니다

카본 2호줄 정도라면 찌맞춤만 제대로 하신다면
전차표 붕어도 몸통까지 올려 줍니다
큰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일반 노지 같으면 상관은 없겠으나 유료터에서 짜장붕어 상대할때는
무시할수가 없읍니다.그리고 입질이 예민할때는 더더욱 무시할수 없읍니다.
입질이 예민할때는 바늘크기 무게,목줄굵기,떡밥크기,점성,찌 푼수,원줄 굵기 카본 모노 등등
여러가지로 생각해야 됩니다.

저는 유료터짜장을 상대할때 모노0.8호줄까지 써 봤습니다.
주력줄은 1.2호 모노였구요.
어느 정도 세월이 흐른후에는 카본 2호줄로 하게 되더군요.
현장 찌맞춤만 하면 모노2호나 카본2호나 별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채비차이는 있겠지요- 목줄길이 찌맞춤 분할등..

모노사는 바람불거나 하여 채비가 엉키게 되면 퍼머링때문에
그만큼 다루기 힘들죠.
눈에 확 뜨일만큼 찌올림의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카본과 모노의 차이는 찌맞춤이라던지 채비변화에 의해서
극복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바닥낚시에서 아주 예민하게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모노 1.2호로 사용하시고
아님 카본2호줄로 해도 조과차이는 안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찌올림차이는 없고 찌맞춤이 모노줄이 단지 편할뿐입니다~ 이거한가지빼면 카보줄이 전부 유리합니다.

찌올림은 별 차이 없는듯 합니다.
다만 줄의 비중에 따라서 채비에 가중되는 무게의 변화만 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2호 정도라면 무게차이도 별 의미없을 정도의 미미한 차이일겁니다.
미세하게 찌맞춤 하시는분들이라면 모를까.

하지만 카본 4호는 원줄이 채비에 가해지는 무게는 꽤 컸습니다, 한번은 저부력찌를 달고 사용해 봤는데 붕어입질은 있는데 올리질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정확한 찌맞춤을 하셨다는 가정하에서는 찌올림에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줄특성상 카본이 모노에 비해 비중이 무거우며(물을 1로 봤을때 모노는 1.4 카본은 1.7) 이는 찌맞춤시

엄청난 차이가 발생됩니다..

1.2호 이하의 카본이라면 모를까 그이상의 원줄을 쓰셔서 현장마춤을 해보시면 투척 1~2분후 찌가

더 가라앉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수조맞춤시에는 말할것도 없고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분명 차이는 있으며 활동성이 좋을때는 차이가 미미하나 저수온기등 활동성이

좋지 않을때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될수 있습니다.

윗에서 언급하신분도 있던데 그분말씀데로 노지에서는 별 문제가 안될수 있으나 유료터에가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참고 하세요!

양어장도 요즘같이 활성도가 좋으면
별루상관없다고 봅니다
겨울에 하우스낚시는 분명차이가 있겠죠

붕어맘 입니다

짜장에 민감하신분은 모노줄이 조금은 유리합니다.

개인적으로 양방에서는 모노줄만 사용합니다.

차이?
무거운 카본줄이 빨래줄 처럼 쳐지면서 찌를 누르는 무게를 생각하면
이론상 분명히 입질시 부력을 상쇄시켜 찌올림이 다를 걸로 이해됩니다만,
그 정도는 활성도 등 변수가 더 크므로 실제 차이를 못 느낍니다.
따라서 무시합니다.

미세하게 찌맞춤 된 상태에서 낚시대 2.3칸(=카본사 2.5호 줄길이 4.2m)투척시 채비가 바닥에 안착되고 잠시후 반 마디정도 다시 내려가지만,그날 활성도에 따라 조과 차이 난다 생각하고 반마디 정도는 무시 합니다.

활성도 좋은 노지라면 모를까???

겨울처 유로터를 상대로 한다면...
확실히 차이가 날겁니다....
짜장붕어 상대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입질패턴이 더러워...
약은 입질도 읽어 내려면....
아주 예민한 채비로 셋팅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