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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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꾼의 고집&아집,,?
안녕 하세요?
20년 잡조사 봄향기 입니다
어제도 변함없이 평택호로 출조하여 꽝을 먹고 왔습니다
밤에 잠도 오지않고 이런저런 생각하다
이게 뭐 그리 좋다구 죽자사자 다니나 싶은 생각도 들러라구요~-.-;;
저는 지렁이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해도 거의 재미를 못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겨울에도 지렁이를 쓰지 않습니다
지렁이에 나온다구 해도 고집스럽게 쓰지 않습니다
혹시 회원님들도 미련스러운 고집이나 아집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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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기준이 아니라..
낚시에 있어서는 붕어기준입니다.
미련스럽다....라는 말씀을 봄향기님께서 스스로 알고 계시고 있는 내용이오니.. 하시고 싶은데로 즐기시는게 맞읍니다.
단 .. 절대 붕어 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물속이 아니라 물 반대쪽 산으로도 낚시를 던져 두는 다른 분을 만나더라도
단 한마디의 말도 없어야 합니다.
그 분은 ... 떡밥으로 분명 산토끼를 잡고 계시는 겁니다.
자연을 벗삼아..
안출 하시고.. 건강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