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가 많이진행된경우에는 붕어들은 깊은곳으로 모이는습성이있습니다 먹이활동도 잠시 중단하게되구요.

배수지속적으로 진행중이라면 물너미권이 그나마 괜찮아보입니다.

어느정도 배수가멈추고 수위가안정된다면 수심이 50~1미터사이가되더라도 먹이활동을시작합니다.

배수가 너무심하게진행된경우에는 많은양에비가오면서 오름수위가 되면,

먹이활동이 활발해지는특징을보입니다.

배수를하면 물의 흐름상 붕어는 들어갑니다 깊은곳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물이 안정이 되면 입질 바로 옵니다
안출하세요

몇일 시간이 지나서 출조해 보세요^^*
빵긋하고 붕어가 인사 할겁니다

거주환경에 변화가 생기면 활동을 잘 안 하는것 같습니다.

며칠 지나서 안정이되면
오히려 입질 더 좋습니다

자연재해나 태풍등 기후 환경 변화에 아주 민감하여.사전 먹이 섭취활동.
물이 빠지며 움직이니.....당근! 깊은 곳으로 피해 활동을 자제하지요.
산불나면 새나 동물들 미리미리 멀리 피해버림다.
우리 인간도......쫄죠?!ㅎㅎ

금토 양일에 충청도 모소류지에 출조했었지요.

규모는 팔백평이 않되는 싸이즈...

도착후 무너미를 확인하니 배수중이던군요.

다른곳으로 갈까했지만 얼쩔수없이 그곳에서 낚시시작.

17에서 부터 44대 까지 셑팅 했는데.......

배수를 하니 짧은대는 꼼착하지않고...주로 40과 44대에서 입질 그리고 대부분 중후한 입질보다....바로 째는 입질패턴.....

결과는 민물낚시중에 찌낚시든 루어낚시든, 물이 줄어들면 고기들은 대부분 먹이활동을 잘않하며, 깊은곳으로 모이고,
조과는 대부분 꽝이라는 것이죠.

답변이 되었는지요.

안나오는게 아니라 습성상 물의 흐름이 생기면 붕어는 깊은곳으로 들어 갑니다
그래서 입질이 약하고 물이 안정이 되야지 입질을 합니다
안출하세요

고기들 제일싫어하는거
1.물빠지는거
2.수온변화
물빠진다는건 삶의 공간이 줄어든다는걸 본능적으로 알아서 매우 예민해지고,
물고기는 냉혈동물이라 변화된 수온에 적응할려면 며칠걸립니다.수온이 위나 아래로 0.1도 움직이면 사람으로치면 아마도10도이상의 온도차이를 느낄겁니다. 사람은 옷이나 난방,냉방으로 적응하기쉽지만, 물고기는 오로지 자신의 신체리듬을 변화된 환경에 맞춰야하므로 먹이를 먹을경우 자칫 소화가안되서 폐사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능적으로 먹이활동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