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도가좋을땐올려서 눕히드라구요

예
올리지만 대게는 올리다 옆으로 끌고 갑니다
그때는 챔질합니다
굿입니다
안출하세요

수심 낮은곳에서는 옆으로 째는 손맛이 끝내주죠.^^
밤낚시 가셔서 손맛 제대로 보시길 바랍니다.

수심이낮은 관계로 찌를 옆으로 끌고 갑니다

수심이낮은곳은 가급적이면 낚싯대를 두대이상 편성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큰괴기라도 걸렸을때.. 갑자기 옆으로짼다면 낚시채비가 엉망이 될수도 있습니다

시원하게올리는 입질은 기대하지마시고 찌가 깔작거리거나 옆으로 끌고갈때 채시면 됩니다! 월하세요 ^^

일전에 배수가 완전히된 소류지[경주 양동마을 인근]에 출조 일입니다.

낮에 도착후 수심체크해보니 찌를 정말로 간신히 세울깊이 40cm전후, 찌다리와 봉돌이 맞닿는.....

저수지 전역을 살펴보니, 수면위로 아무것도 움직이지않는 조용한 분위기, 수생생물의 흔적도 없을정도로.....잔잔한 분위기.

처음에는 포기하고 철수를 하려고 했지요.

이왕 어렵게 온거니까....그냥 하룻밤 지세울 요량으로....새우등에 바늘을 살짝끼워서 셑팅.....

날은 어둑어둑해지요.....낚시대중 장대(47")에서 예신이 옵니다. 한십분정도 건딜더만.....이내

찌가 스멀스멀하고 움직입니다.

덩어리라고 확신을 주더군요.

찌불이 상승.....찌를 쓰러지고......힘것 챔질해보니........당찬손맛에......꺼내보니 36cm짜리....

그후로 대부분 찌를 살짝올리고 옆으로 끌고가는 입질이 대부분.....

8치와 9치 그리고 월척포함 20여수 했습니다.

그이후 옆으로 끌고가는 입질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어디서 숨어있다가 나오는것인지...의문까지 들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편광안경을 쓰고 저수지 전역을 확인해보니, 한뭉탱이의 고기무리가.....저수지 가에있는 나무그늘 밑에 모여있더군요.

눈으로볼때 수십여마리....그중에 정말 4짜 넘는 놈들도 여러마리 보이더군요.

그후에 몇차례 출조했지만...꽝꽝....그때는 저수지가 물이불어서, 수심이 많이 나왔지요.

저수지마다 틀리겠지만, 그소류지는 갈수기때 대박이 날확률이 크더군요.

수심이 낮다고 절대 무시하시면 않된다고 그때 세삼 느껴습니다.


꾸준히 도전해 보세요.

좋은 조황이 기다릴겁니다.

살짝올렸다 옆으로 눕드시 자빠지는게 90%이상인가보네요.
참고로 수로에서도 저수지와 같이 입질을 합니다.
수심이 낮으면 뭐랄까 스무스하다기보다 '훽'이란 표현이 맞을겁니다.
붕어또한 챔질시 이리저리 요동을치고 점프도하고 하여튼, 깊은수심에서 올라오는 중후한 손맛은 없더라도
나름대로 당찬 손맛이 재밌습니다.

참고로 저는 수심 30 cm 에서도 해봤는걸요...^^

입질은 한 4 ~ 5번 정도 였구요.. 찌는 한 2 ~ 3마디 올리고 옆으로 끄는 현상이었네요..

밤에 보는 끄는 입질이라 중후하게 올리는 것보다 더 매력 있지 않나요..^^

다만 꼭!! 확인 하셔야 할것.. 물색이 맑지 않아야 한다는것 잘 아시죠..^^ (일명 : 막걸리 색..)

너무나도 좋아라 합니다... 저는 막걸리 색에 수심 30 cm 만 나오면 무조건 들댑니다..^^

올리기도 하고 끌수도 있습니다.
다만 끌 확률이 높을뿐이죠.

잔챙이은 올리고 대물은 거이 끌고 가는 걸 봤습니다

찌만서면 가능합죠...

수심이 아주 낮은 경우에는 작은 단찌를 사용해보심....

수심이 낮으면 낚시대+ 원줄 길이 까지 투척이 되니까 멀리서 끌어오는 느낌도 괘안쵸....

될수 있음 짧은찌로도 충분히 입질 보실 수 있습니다.
30cm정도면 괜찬고요..
25cm찌로 낚시하는 f-tv방송도 본 적이 있습니다...

올봄에 수로에서 낚시하는데 수심 40~60cm에 낚시를 했는데 찌를 짧은거 썻네요. 한30cm~20cm걸로요 저는 찌를 짧은거 써서 그런지 입질은 전부다 다 올리더군요.가끔은 찌를 질질끌고가거나 한마디 두마디 올리다 쭈욱 빨리는 입질이 나타나는걸 경험했습니다

막대찌 종류로 25~ 30 정도 몇개 준비하고 다니면 좋을듯 합니다

저도 낮은 수심서 가끔하는데
막대찌 종류가 올려서 옆으로 끌어도 멋지더라구요
오려서 둥둥거리기도 하고 한마디 올리고 옆으로 점점 더 오라오기도 하고
낮은곳에서 입질도 정말 매력 만점입니다
즐낚하시고 좋은 사진 오려주시길~~

어디메 행님 오늘가시는곳 물색이 우유빗깔 죽입니다...손맛 재대로보시고 오세요.
초저녁하고 새벽동트기전 해볼만합니다..

저의 경우는 1~2cm 들어 올리고 몇초 머물더군요... 그 놈들이 결국 월~이던데요... 처음엔 그냥 놔뒀다 꽝만 하고 왔는데 우연히 강한 챔질을 해 보니 걸려 나오더군요. 옆으로 잘 돌아다닙니다. 대 편성을 좀 넓게 가져가세요^^

50cm 정도에 수심이라면 물론 올리는 경우도 많지만
옆으로 끌고 가는 입질이 더 많더이다.
그날 붕어의 마음 이겠죠.

대부분의 붕어는 수심이 낮으면 살짝 올리다가 옆으로 째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경계심이지요...^^

제 경험으로는 살짝올리다 옆으로끄는입질이 제일많았읍니다. 간혹 많이 올려주기도하지만..

떄에 따라서 다른것같아요~~ 근데 쨰기 일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