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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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양어장 바늘 및 채비 문의 드립니다.
매번 월척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는점 감사드립니다. 꾸벅 ^^
다름이 아니라 저는 주로 안성쪽 소규모(2000-6000평 정도) 양어장에 자주 갑니다.
아직 초보인지라 고기욕심이 많지만 최대로 많이 잡아본것이 12시간정도 기준으로 5마리가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한마리 정도 아니면 꽝입니다. 그래서 채비에 문제가 있나해서 원봉돌 채비로 시작한뒤 분할봉돌 채비들 여러 채비에 눈이
가게 되네요. 현재 찌맞춤은 양어장사장님이나 다른 조사 분들이 예민하게 무난하게 된편이라고 하시는데 입질이 아예 없어 요즘 고민입니다.
한번가게되면 기름값에 입어료에 식사료까지 하면 아무래도 부담이 많이 되서요..
먼저 첫번쨰 질문은 원봉돌에 두바늘 채비를 쓰고 있는데 어느 조사님이 제 찌 부력(6g)이 너무 무겁다며 저부력로 바꾸어 보라 하셔서
2g짜리 저부력 찌로 바꾸었는데 이런 저부력찌에도 편대채비나 분할봉돌 채비가 가능하며 효과가 좋은지요..
두번째 질문은 흠...좀 멍청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소규모 양어장에 중층이나 바닥은 안된다고 그러던데
밑밥줄떄 세바늘이나 네바늘 채비를 사용하여 밑밥을 주어도 되는지요..물론 훌치기 낚시를 노리는것은 아니고 빠른 집어투여 떄문입니다.
세번쨰 질문은 물색이 맑을때는 붕어가 약간 떠서 다니는게 보이는데 혹시 소규모 양어장에서 가지바늘 채비를 사용해도 될런지요?
마지막 질문으로는 편대채비와 좁쌀봉돌채비가 끌리는데 원봉돌 채비와의 입질빈도에 영향이 있을까요?
이상 허접한 초보의 질문이었습니다. 여러 조사님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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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에 최대 5마리라면 꼭 채비 문제만은 아닌듯합니다.
대충대충채비해두 집어만 잘된다면 그이상조과는 충분하리라봅니다
떡밥종류나 떡밥배합술 자리선정 정확한 투척 부지런함 등등 다방면으로 다시한번 생각해보심이...
이상 허접한 초보조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