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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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 중 찌가 떠오르는 현상이 생기는데요...
낚시 도중 찌가 떠오르는 현상이 발생하여 신경이 너무 쓰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아시는분께서는
답변과 대첵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년정도 낚시를 했엇는데 최근에 채비를 바꾸면서 이런현상이 자꾸 일어나게 되네요.
채비는 분할봉동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2호 카본에 목줄 1.5호를 사용하고 있구요. 찌부력은 4~6호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찌맞춤해놓고 떡밥 달아 던지면 수면위로 1마디에서 1.5마디 올라오는데 약 15분정도 지나면 대략 4~5마디정도 찌가 올라와 있습니다.
한방에 올라오는거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이건 아주 서서히 올라옵니다. 느끼지 못할 정도로요.. ㅠ.ㅠ
찌맞춤을 가볍게 했나 싶어서 쇠링을 추가로 달아보면 케미까지 물속으로 쑤욱 들어갑니다. 근데 다시 떡밥 달아 투척하면 시간이 지나 찌가 여지없이
올라오게 되네요. 투척 후 사선입수 방지를 위해 손잡이를 들어 대 끝을 확실히 물속으로 잠기게 하며 찌가 입수하기시작하면 대를 거치시킵니다.
충주호에 갔을때는 시간이 지나면 찌 몸통까지 다 올라오더군요. 완전히 둥둥 떠다니더군요. 초평저수지에 갔을때는 좀 덜햇구요.
왜 이럴까요...? 찌가 상승하고 있어 낚시하기가 힘들더군요....
떡밥이 달려있을때까지는 괜찮고 떡밥이 떨어지면 올라오는 것 같긴 한데 당췌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에게 답을 대려 주소서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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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밥 낚시를 하셧을꺼 같은데.. 한쪽엔 집어제를 달고 낚시를 하셨을꺼 같고..
집어제의 무개로 멀리 투척을 하여 사선입수가 된 상태에서 떡밥이 풀리면서 앞으로
당겨져서 찌가 올라 오는거 같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
사선입수를 생각하시고 낚시를 하실때 투척후 낚시대를 들어 사선입수를 수직입수로 만들어주신후
낚시를 하시면 조금 틀려질꺼라 생각 됩니다 ^^ 맞나 몰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