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는 가는곳마다 그곳 붕어가 좋아하는게있더라구요..

여러 미끼를 운용해서 입질을 보이는 그미끼를 집중공략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전갠적으로 그렇게 합니다.

유료터라도 유독 입질을 잘보이는 미끼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미끼를 운용해보고 잘듣는 그미끼를 쓰시면 조과가 좋을것입니다.

옥수수 미끼를 사용 하는게 유행처럼 번지는게 아니고 옥수수 내림 채비가 유행처럼 번지는거 입니다 옥내림 채비라 이름 하지만 미끼는 다양 하게 사용 합니다

제가 써본 결과 안되던데요

아무렴 붕어나 잉어인데 먹겠지 하고 2시간 두대 던져본결과 입질 무 ㅋㅋ

다시 떡밥 투척 바로 입질 ㅎㅎ

건들긴 건들던데 지나다니면서 몸이나 꼬리로 치는듯하네요

그 유료터의 특성상 특정한 미끼가 잘 듣는 경우도 있지만

활성도에 따라서, 그리고 계절에 따라서 미끼에 대한 대상어의 반응도 다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다녀본 대부분의 유료터에서는 떡밥,글루텐,지렁이,옥수수에 모두

고기들이 반응을 하였습니다만, 아무래도 떡밥이 가장 낫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다니시는 유료터에 옥수수를 조금 준비해 가셔서 사용을 해보시면

옥수수 미끼에 대한 판단이 되실겁니다.

유로터에서 옥수수미끼 봄철에는 그런데로 먹힙니다 봄철 산란기에 옥수수만으로도 손맛은 충분히 봅니다 산란기 지나면 거의 꽝수준으로 떨어집니다

여름에 손맛터에서 바닥으로 옥수수를 써 봤는데 손맛터특유의
지저분한입질이지만 떡밥만큼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중간에 옥내림으로 바꿔봤더니 가히 환상이었습니다..
십중팔구는 두 세마디 올리다 쫘악 빨려들어가는 게...ㅋ

유료터 고기는 양식하는 붕어라서 대부분 어분을 먹고 큰 고기라서 아무래도 먹던 먹이에
익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로 떡밥 낚시가 유리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입니다.

옥수수 잘먹는 유료터 의외로 많습니다~
중국붕어를 방류하고 적응이된 붕어는 잘먹습니다.
그러나 적응이안된 붕어는 아무래도 떡밥과
지렁이에 반응이 빠르겠죠~

바닥을 선호하는 한 사람으로서
하우스던, 양어장이던 바닥채비로 드리됩니다.*^^*
윗 분들말씀처럼 양어장(유료터)마다 선호하는 미끼 물고기가 좋아하는 미끼가 있습니다.
레인메니아님께서 출조하시는 유료터에 물고기들이 옥수수를 좋아만 한다면
바닥낚시 옥수수채비로도 얼마든지 낚을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다니는 유료터에서 옥수수를 쓰면 잉어, 향어가 잘 올라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