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봉돌이 무거우면 입질받기가 어렵다?!

3m캐미 IP : 496f19a84fdc47c 날짜 : 2011-10-28 02:57 조회 : 13022 본문+댓글추천 : 0

갑자기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어느날 친구랑 낚시를 갔는데 친구는 봉돌 4호고요..
저는 8.5정도 되거든요....
친구는 그날 저보다 입질을 많이 받았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봉돌이 무거우면 가벼운 봉돌보다
입질받기가 어려울까요?!
추천 0

1등! 誠敬信 11-10-28 08:12 IP : 6d82d4c2df71467
장단점이 있지요^^*

혹 케미님은 가끔 입질을 받으셨더라도 조금더 굵은 씨알의

붕어로 보셨으리라 짐작 됩니다

잔손맛 위주로 떡밥낚시를 즐기신다면

조금 아래호수 봉돌을 쓰시는것이 여러모로 유리 합니다

어떤 낚시대를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8호가 넘는 봉돌정도면

연질대인 경우 투척이 곤란한 지경까지 갈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동절기를 제외하고는 3호에서 5호 봉돌을 많이 씁니다

대물낚시라면 모를까........

채비를 조금더 경량화 시키면 재미난 낚시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추천 0

2등! 다윤아빠 11-10-28 08:32 IP : 9d6876287a23b6f
입질받기 어려운것은 아니지만, 요즘 대물낚시도 경량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장박대물낚시아니면 마릿수 낚시인데, 저같은 주말 낚시인은 거의 마릿수를
원하기때문에 최대한 던지기 어려울정도의 작은 봉돌을 선호합니다.
무거운것보다 가벼운것이 좋겠지요?ㅎ
친구분과 똑같은 4호 봉돌정도 부력 찌를 맞추셔서 다시한번 대결해보세요~
추천 0

3등! 송애 11-10-28 09:26 IP : 88ae55af9e2e1ba
떡밥낚시엔 아무래도 불리하지요.....
이쪽 아래지방은 아주 약한 채비를 많이씁니다.
제같은경우엔 32대 정도면2호 ...
주로 1호정도 사용합니다.^^*
추천 0

은담 11-10-28 10:28 IP : 937e12ddb3167c6
봉돌 홋수별로 각각 몇g인가요?
추천 0

식판갑바 11-10-28 11:57 IP : e778e079a57668a
봉돌무게가 무거운것이 원인이 아니라 찌맞춤이 무거운지 체크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헌데 떡밥낚시는 저부력에 예민한채비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고부력은 여름철때 쓰시고 요즘같은 시기는 무조건 예민한 저부력 채비가 甲
추천 0

다해아빠 11-10-28 13:38 IP : b5180f0d6d757bb
봉돌 보다는 찌맞춤이나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저수온기에는 저부력찌...즉 봉돌이 가벼운게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물론 찌맞춤을 영점 찌맞춤을 하는데 그게 무슨 상관일까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0점 찌맞춤은 말 그대로 찌의 무게와 봉돌의 무게를 일치시키는 것 입니다.
때문에 붕어가 먹이를 흡입해서 올릴때부터 봉돌의 무게가 조금씩 느껴집니다.

저부력찌는 붕어가 이물감을 느끼는데 그만한 시간이 걸립니다.
때문에 찌올림이 있다는 것이죠..
고부력찌..즉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신다면
먹이를 흡입할때부터 이물감을 느끼기 때문에
깔짝깔짝 움직이며 어신은 오지만 본신..즉 찌가 올라오지는 못할 수 있습니다.

물론 깊은 수심에 활성도가 좋은 곳이라면 상관없이 입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깊은 수심에 활성도가 좋은곳은 일부로라도 부력이 많이 나가도
멋진 찌올림을 볼 수 있는 장찌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요즘같은 저수온기는 특히나 입질받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저부력찌 추천 드립니다.

낚시에 정답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경험을 통해 어느정도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사용해 보시고 조금더 좋은것을 사용하시면
그게바로 정답일수 있습니다.

즐거운 낚시 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추천 0

베트남월척붕어 11-10-28 14:07 IP : 9e0b834f80f2805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동행출고인과 똑같은 조건에서의 조과 차이는 님 채비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포인트 및 미끼가 다른것에서도 조과의 차이가 날수있습니다.

활성도가 높은 곳이라면 꼭 가벼운채비많이 좋은 조과를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실 예로 제 경험에 의하면 낚시중 봉돌과 바늘이 훼손되어 예비로 맞춰둔 봉돌을 교체하여 사용하였는데,
낚시가 끝날때까지 무난하게 잔씨알 입질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여, 낚시후 예비로 찌맞춤을 해두기위해 교체한 봉돌도 다시 찌맞춤 통에 측정을 하였더니,
마치 대물 찌맞춤처럼 찌맞춤통에 넣자마자 바닥으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가볍고 예민한 채비가 아무래도 찌에 나타나는 반응이 많을지는 몰라도
이처럼 활성도가 좋고 입질이 시원하다면 가벼운 채비만이 꼭 좋은조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추천 0

부초처럼 11-10-28 16:19 IP : 623540da72b4941
찌맞춤이 동일한 상황에선 무거운 봉돌이 같은 입질에 표현이 잘 안됩니다.
1호봉돌 이하의 가벼운 봉돌은 붕어 몸짓만으로도 쑥 올라가기도 합니다. 심지어 수서곤충이 건드려도 입질처럼 보입니다.
무거운 봉돌은 그렇진 않죠.
추천 0

내사랑블루길 11-10-28 21:10 IP : de7a6db6fd3e3a9
핵심은 포인트입니다.. 자리 잘앉는 사람이 최곱니다..

케미 노출정도 노출로 하면 고부력이나 저부력이나 입질받는데 충분히 예민한 채비입니다..

10대 깐다고 10대 같은 마리 수로 물지 않습니다.. 그중에 한두대 잘나오는 곳이 분명 존재합니다...

같은 자리에서 10대 펴도 각 조과 편차가 큰데... 넓은저수지에서 낚시한다고 가정하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추천 0

꼬앙 11-10-29 08:54 IP : 606b3bf6679d20b
저도 찌를 두가지로 선택을 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낚시대 한대에 찌는 두개씩을 보유 하고 다니지요..
3m님과 같은 생각으로 오랫동안 딜레마에 빠져 있다가 현실이 그렇지 않다라는것을 깨닫고
떡밥이나 글루텐으로 할경우 : 2.5 ~ 4호 이내의 부력을 기준으로 대신 조금 무겁게 찌맞춤을 합니다..
그리고 생미끼 낚시 할경우 : 4.5 ~ 6호 부력을 기준으로 조금 무겁게 찌맞춤을 합니다..
깨달음을 느낀것은 다름아닌 떡밥이나 글루텐 낚시시 "착수음" 이었습니다..^^
추천 2

소양강조사 11-10-29 22:05 IP : 2ed93627f615bd3
3m케미님. 아주 중요한질문하셨습니다. 이건만 확실히 알아도 낚시내공 5년은 앞서갑니다.

지금까지도 많은분들이 고부력찌와 저부력찌의 차이를 별 대스럽지안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생각은 하늘과땅차이입니다 물론 노지낚시는 여기서 제외하고요. 특히 손맛터에서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가령 손오공은 10호 봉돌이 먹는 고부력찌를 1목에 찌맞춤하고 1목을 내놓고 낚시를 하고

저팔계는 2호 봉돌이 먹는 저부력찌를 케미끝부분만 보일락말락 수면일치 찌맞춤을 하고 1목을 내놓고 낚시를 했다고 합시다.

손오공은 울그락불그락 얼굴에 열올리면서 저팔계가 고기잡아내는건만 보고있어야 할겁니다.

입수하는 멋이나 중후하게 찌올라오는 멋을 추구하시는 분들이 대계 고부력찌를 선호하시는데 그것은 취향이겠구요.
다만 찌올림은 저부력찌가 더 예쁘게 올라온다는게 제 견해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가벼우면 떡밥낚시때 깻끗한 낚시하기 힘듭니다.
1,7대 부터 2.5대 까지는 2호 봉돌. 2.5~3.2대 까지는 3호 봉돌 추천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
추천 0

곡부 11-10-30 04:51 IP : 854ea74c46c56eb
저는 주로 집근처 중랑천에서 낚시를 하는데
유속이 있거나 없을 때 모두 차이가 좀 납니다.

찌마춤 잘하면 별차이 없지않을까? 저도 집어관련, 투척의 어려움 때문에 그런 생각했었는데...
봉돌 1.8~3g대의 3가지 찌를 사용해보니
'찌와 봉돌의 균형이 무너져야, 변해야 찌 움직임이 나타난다'란 말을 공감하게되더군요.
추천 0

쏘울 11-10-30 17:55 IP : a3228b152d41c1b
낚시 장르에 따라서 틀리다고 생각됩니다..

추구하시는 낚시가 생미끼를 사용하는 대물낚시냐..

떡밥낚시냐에 따라서..8,5호도 올릴놈은 다올립니다만..

요즘 추세로 볼때 대물낚시도 경량화로 가는지라..

입질이 예민한 시깁니다..예민한 채비로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지금 시기에 8.5호 봉돌은 무리가 아닌가 싶네요..
추천 0

신기루 11-10-31 11:04 IP : 232914a3481263d
아무래도 저부력이 입질을 받는 빈도수는 많겠죠
추천 0

낚시매너 11-10-31 12:24 IP : 9896f8c28cb3f92
고부력의 찌를 저부력으로 바꿀려면 찌를 새로구매해야 되는데

고부력찌를 그냥사용하고 목줄길이를 10센티정도로 하고 매듭을 5센티지점에 한후 매듭상단에 좁쌀봉돌3B정도를

달아 찌맞춤을 하면 고부력찌로도 얼마든지 입질을 볼수있습니다.
추천 0

꽝꾼의하루 11-10-31 12:27 IP : 4ce1a3fe05d4ec8
입질의 빈도수는 가벼운찌맞춤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날의 활성도에 따라 변수가 있겠죠
매번갈때마다 찌맞춤을 달리하기도 번거롭습니다
이제까지 가장 잘맞았던 자기만의 찌맞춤이 있으거라 생각됩니다
그걸 쓰십시오 100% 롭니다**
추천 0

아작 11-10-31 12:59 IP : f90df9a3c6993a4
고부력에 무거운 봉돌일지라도... 가벼운 채비로 변형 하시면 그다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듯 합니다

"고부력의 봉돌이 무거워서 조과에 지대한 악영향을 미치다?"는 직접적인 요인이라고 생각진 않습니다..

여러가지 외부요소..즉 찌맟춤, 채비방법, 미끼, 포인트...그리고 약간의 조력이 좌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랄까....
추천 1

하늘바다별 11-10-31 16:41 IP : 31fbaaaf964d0a4
일단 찌의 부력에 따른 입질 빈도수라던지 입질형태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노지에서 대물낚시 할꺼라고 멋도 모르고 멋부리던 때에 수초도 없는 맹탕에 7~8호먹는 30cm 수초용찌
사용하면서 수도없이 꽝을 쳤습니다. 뭐 대물꾼이면 월척 이하는 전부꽝이라는 말에 위안을 삼으면서?? 요.
그러다가 점점 수초가 없는지역에서의 수초찌 사용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면서 부력 3호전후의 45~50cm가량의 떡밥찌를 사용하며
조과가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제가 주로 출조를 하는 경남권의 저수지에서는(수초가 발달한 저수지 보다는 계곡형 맹탕지가 월등히 많습니다.)
수초찌가 전혀 조과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작년에 옥내림낚시를 접하고 재미를 톡톡히 본지라 올해에는 아예 낚시대까지 전부 바꿔서 옥내림을 5~8대 편성하여
낚시를 즐기고 있는데, 저도 회사생활하는 주말 낚시꾼인지라 항상가면 붕어 얼굴을 상면하고 돌아올수 있어서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중후한 찌올림을 볼수 없다는점이 아쉽고, 잡어가 많은곳에서는 찌보기가 다소 피곤할수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것을 100% 충족시키기 힘들다는것도 어느정도 알기에 저에게 맞는 기법을 선택해서 나름 만족하며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은, 찌의 부력에 따른 입질빈도수나 패턴은 상당한 차이가 있으니, 주로 출조하는 곳의 여건에 따라 맞춰가셔야 보다더 즐거운 낚시를 즐기실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어떠한 채비가 우수하다고는 말씀 못드립니다.
수초가 많은 지역에서 가벼운 찌맞춤으로는 채비 안착 자체가 불가능한데 어떻게 낚시를 할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유료터에서 찌를 바꿔가며 낚시해보시면 찌의 부력에 따른 조과차이에 대해서 많은것을 빨리 경험하실수 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
추천 0

부들과땟장사이 11-10-31 18:56 IP : b0d37a3ca0cf6b2
무거운봉돌 즉 고부력 찌와 그채비는 마릿수조과에서는 저부력에비해 다소 떨어지는데 사실인듯싶습니다.
어느분의 말씀처럼 착수음이크므로 집어에도 악영향을 끼칠수 있겠지요.
허나 고부력은 고부력나름대로 장점이 있으니 큰고기가 아니라 점잖은 찌놀림입니다.
저부력은 붕어의 몸짓에도 춤을추는가하면 고부력은 아무래도 중후한 입짓이 나타납니다.
저부력과 고부력을 같은 찌맞춤(케미의 노출정도)을 해놓고 테스트를 한결과 입니다.
고로 잡어나 붕애들이 많은곳에서는 고부력이 베스터나 동절기 낚시에는 저부력이 낳을듯싶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어느것을 선택하든 혹은 어느것에 만족을하든 자신의 선택입니다.
추천 0

새벽찌 11-10-31 21:41 IP : 13acf7e76055e3f
윗님들 의견처럼, 일반적으로 고수온기에는 고부력찌, 저수온기에는 저부력찌가 무난합니다만
분할채비를 잘 운용하시면 저부력과 고부력의 장점만을 고루 취할 수도 있습니다.
경험상 혹한기 등 특수한 상황만 아니라면
고부력 장찌로도 중후한 찌올림과 조과를 동시에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혹한기에 하우스에 다닥다닥 붙어 앉아 장찌를 펴는 조사를 편드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좋은찌, 비싼찌, 고부력찌, 저부력찌, 찌의 소재 등에 촛점을 맞추는 것보다는
가지고 있는 찌의 특성을 파악하여 최적화할수 있는 채비를 구성하는 것이 좋은 조과를 보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찌는 소재와 형태, 길이, 부력, 순부력, 친수성 등에 따라 입질표현이 달라집니다.
거기에 미끼와 채비의 궁합여부, 대상어의 습이상태에 따라
찌를 통해 조사의 눈에 보여지는 어신의 형태는 천차만별이 된다고 믿습니다.
말뚝처럼 둔감해 지기도 하고, 미사일처럼 솟기도 하고요.....

낚시터에 도착하여 자리를 정하면서
후킹을 위해 최적의 채비가 무엇이며, 미끼는 어떻게 운용할것인지를 고민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채비는 현지에서 결정하려고 노력합니다.
최선과 차선을 정하고 먹혀들지 않으면 조금씩 변용해가면서요.
떡밥의 종류와 물성, 기둥목줄, 바늘 호수와 목줄길이, 찌탑의 노출정도, 고패질
보이지 않는 녀석과의 소리없는 전쟁을 ....ㅎㅎ
의도한 대로 어신이 표현될 때의 희열과 찌맛, 손맛.....
컨셉이 잡힌 후부터의 조과는 엘보가 올 만큼의 대박을 보장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길어졌네요.
요컨데 찌는 어신을 파악하는 일부일 뿐이며
자리선정에서 부터 채비에 적합한 낚시대, 원줄과 각종소품의 종류 및 밸런스
미끼의 운용, 투척과 챔질 등 조사의 스킬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맞아들어가야 소위 대박이 터진다고 생각합니다.
꼭 대박을 보기위해 낚시를 가는 것이 아니라시면 항복!^^*

주말 출조에 많이 차갑더군요.
모쪼록 즐낚하세요.^^
추천 0

동네목수 11-10-31 23:23 IP : d8fc19929471f41
겨울이라도 맹탕아닌 수초대 생미끼는 어느정도 부력이 따라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바닥말풀은 쌀쌀해지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추천 0

안개속낚시 11-11-01 00:58 IP : 4990cea7026087c
추워지면은 그래도 무겁게 맞추어집니다.
저도 그렇게 맞추고하고 그래도 올리는것은 환상입니다
찌를 각기 밎추는 기법에다라 다 다르리라 봅니다.
자기에 맞게 하면 될것입니다.
안출하세요
추천 0

평택주진호 11-11-02 10:09 IP : 62deb65fe12af48
저번달에 다녀온 소류지가 생각나네요 2치 3치 12호 봉돌을 춤추게 만들더군요
추천 0

붕찻사 11-11-02 11:36 IP : 11ab749296de6b4
봉돌이 무거우면 벌밭인 경우 봉돌과 떡밥이 벌 속으로 들어가 입질 받기가 어렵습니다.
2주전 모처에서 낚시를 해본결과 지는 4호~6호 봉돌 사용 하였고, 다른 일행은 2~3호 봉돌 사용 하였는데 지는 꽝 일행은 월척급 4수... 결론은 봉돌이 무겁다고 대물이 입질하는것은 결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2호 봉돌로도 얼마든지 월척급이상 생포 할 수 있습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