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12경에 강화 항포지로 출발.

근래 보기드문 차량 정체를 뚫고, 세 시간만에 외포리 도착.

외포리 선착장의 주차장에 차량으로 메워짐.

항포지 도착해 대 깔고, 저녁 먹으니 자는 듯하던 바람이 성깔을 부리기 시작

늦은 밤으로 갈수록 거세지더니 급기야 태풍 수준으로 발전.

텐트 날라가고, 물결은 파도....낚시 포기. 당일 꽈과광..대포소리에 전원 전사.

몰꽝!! ^^;;

토요일 저녁 8시경 화성 신외리 도착하여 대 피고 텐트 및 기타 준비하고 10시 반경부터 낚시 시작,
12시경 30분 사이로 두번의 입질 놓치고,
새벽 4시와 5시반에 8치, 턱걸이월 각 1수.
해 뜨고 바람불고 차가워지기 시작하여 11시경 철수.

삼존리하고 시리에 사각형태의 수로 가 보았지만 낚시하시는 조사님들 대부분 서너치의 잔챙이 다수.
삼존리수로 구경삼아 처음 가 보았는데 참 넓네요!

토요일 수로서 꽝치고

일요일
3치짜리 타작하고 ^^;...
34한바리와 8치한수 했습니다.

현재 리니지님이 일덩이네요^^
저는 좌대 타고 일곱치 타작
그 이상은 누치 4짜 5짜 등등입니다

금요일 저녁~토요일 오후까지
백석포 본류에서 8치급 4수
금요일 저녁에 4수
밤낚시 아침낚시 전부 꽝

금욜밤에 마릿수저수지와 씨알저수지 사이에서 고민하다
씨알을 택하여 3명이 갔는데..모두 입질한번 못 봤네요..
토욜날씨 바람이 장난아니던데 고생들 하셨네요..

일요일짬낚시..꽃샘추위소식듣고 전에봐둔소류지출조..밤8시33한마리 9시경34한마리하고 접어서나왔습니다.

토요일.. 안면도 정당리수로 오후 4시부터 대 담그고 수심 60센티에 8대 갈대 공략... 아침까지.. 붕어 입질 못받고 꽝입니다...
추워진 날씨탓있것 같아요.

토욜 서산 지곡대요지서 낮2시경 옥수미끼에 38올렸습니다.새벽 12시경 31한수 5시경 9치한수 7치한수 이랬습니다

토요일 밤낚시 갇다가 추위에고생하고
네치급 두수하고 왔어요
다음주에 갈려고 했는데....
금요일 토요일 비소식 마음이 무겁네요

금요일 오후 안면도 소재 무슨 2호지라던데 좌우지간 대 펴고 2박3일 낚시
금요일 새벽4시까지 꽝!! 바람 안 타는 곳에 자리 잡아서 고생은 안 했는데 꽝!!!
토요일 아침10시에 7치 두수,,,
토요일 저녁 꽝,,,
일요일 동트고 6치 두마리,,, 무슨 새우에 이런게 나오는지,ㅠㅠㅠ
그리고 11시 철수,,오는 길은 왜 이리 멀고 험한지,ㅉㅉㅉㅉ

올해 접었는데.. 아 낚시가고 싶네요...

토요일밤 11시부터 새벽5시까지 미호천둠벙서 6-9치 10수했네요

토요일 평택호 출조 오후5시부터 밤 9시경 월척급2수 8-9치 2수 12시취침 일욜 기대를갖고 5시기상 11시까지 째려 보았으나 까딱도 않함 강풍으로 철수 하였읍니다

토요일 모란지 출조..

결과 잔챙이 즉방싸이즈 다수..같이간조우 30.5 새우에 월척..

일요일 오후에 홍법리 둠벙에 도착해서 지렁이, 옥수수에 입질없고,
밤부터는 현지 채집한 새우로 했으나 말뚝
월요일 새벽 5시쯤 중후한 입질에 이런 제기랄 8치 한수
09시 대 철수하면서 7치로 마무리했네요.
왜 이리 힘든지?

토요일 오후 두시경 세명이서 파로호 좌대도착
일요일 오전 여덟시 철수까지
피래미 5수 ㅋ
붕어 7치 1수
떡밥먹고 나온 베스 1수
새벽까지 성화이던 피라미 때문에 힘든낚시였네요..

화성시 수로에 갔었는데, 한번 입질에 35정도 되는 것 걸었다가
수초 윗등에 걸리는 바람에.. 구경만 하고 왔읍니다.

12일(토) 아산호(=평택호) 노양리권에서 본인은 35-1,29-1,27-1마리와 떡 33cm 1마리등 총 4수 하였고,
오후에 도착한 지인은 19시경까지 월급포함 4마리와 일요일 오전 철수전까지 총 6수 하였습니다...

맨위에 새벽여명님 저와 같은날 같은장소에 계셋네요..저는 항포지 한적한 곳에서 대물 건졌습니다..31cm와 42.5cm 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반일 휴가 내고 달아난 저수지에서 앞도 안보이는 물안개 속에서 완전 꽝 쳤습니다..

오늘도 새벽에 안성 한천에 갔습니다. 물론 저는 안하고 일행 3분이 낚시를 했습니다.
해뜨기 전에 월척급 한수 하는거 보고 3시간째 찌만 구경하다 왔습니다.
올해 안성 한천은 꽝입니다....ㅠㅠ

11일저녁 8시 수원 출발 화성 독지리 지나 소류지 혼자 점령하고 밤새 3치 한마리 아침 10시에 근처 소류지로 옮겨 6치 한마리 저녁6시 철수했습니다.

12일 오전에 창녕군 영산면 저수지 갔다가 조우회 정출 한 열댓명 와서 진을 치는바람에 주위가 산만해져서 그런지 입질 다운 입질 보지도 못하고.. 두마리 올리고 멈춰있는거 챔질해서 6치정도 한수 하고 밤에 캐미 불빛 장관을 연출하는데 무슨 유료터 온줄 알았습니다.
찌올림에 힘도 없고. 걸면 질질질 끌려오는데 땡길 맛도 안나고.. 헐.. 새벽 1시 철수 집으로 고고싱~~~~ ^^

좋은 정보 얻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