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탐하다 바늘에 자주 찔리고 속아서
아주 약아져서 그렇겠지요.
떡밥 미끼도 고급?으로 다양하게...입맛을 버려놔서 잘 안통하고
배가 불러서도 그럴겁니다.

입앞에 대어주는 미끼(내림,중층)가 많은데,
굳이 바닥에 붙어있는 미끼 힘들게 먹으려 않을겁니다.

솔직히 정통바닥으로는 하우스에서는 어려워요. 워낙 입질이 약하고 고기도 떠있는 상태라 어리버리등 기법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입에만 대는거랑 먹을려고 달려드는거랑 틀리죠..

올림은 먹을려고 달려드는 놈만 잡힙니다..

갸들은 그거 안주어먹어도 아가미로 호흡만해도 배가 부른애들입니다..

매커니즘상.. 올림은 반응이 엄청나게 늦게 오조..

바늘이 발리고 고기가서야 올라오죠..

먹을생각이 없기때문에 입에 넣어다가 바로 뱃습니다..

바닥낚시는 예민하고 나발이고 간에 메커니즘 적으로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하우스 낚시는 무조건 채비가 약한 것으로 해야 합니다.
채비 무거운 상태에서는 아무리 찌맞춤을 잘해도 찌올림이 시원치 않더군요.
님께서 가지고 계신 최소한의 부력의 찌에, 원줄 1호, 목줄 0.7호, 바늘 3호정도로 쓰시고 찌맞춤을 하세요..

먹을께 지천으로 널려있으니 관심이 덜 가져지겠죠 아무래도
없는 넘이 우물을 파는 법인데 그 넘들두 사람들 습성을 닮아가나 ㅋ

낚시터 선택을 잘하셔야 됩니다..하우스 바닥 낚시가 어렵지만 고기 자주 많이 갈아주는 낚시터 바닥 낚시 잘되는 낚시터 찿으셔야 됩니다..왠만한데 고기도 안갈고 입은 헐어 있고 개체수는 많은데 도무지 올려 주지 않죠..

중층이나 단차 하시는분들 옆에 있으시면 피합니다.최대한예민하게[찌는 최대4푼이내로 하시는게 낳을듯]
엄청부지런해야합니다 최대5분이내로 미끼교환하신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반스윙으로 찌세워지는곳 근처로 투척
또한 하우스마다 미끼 운영이 틀립니다. 의정부 낙원같은곳은 글루텐5 가루어분종류 경기광주 목현은 지렁이 새우
어분등 가는곳마다 잘통하는 미끼가 있더군요 그외에 집어가 최대 관건이구요.저는 처음가는곳은 미끼종류만
10가지이상되네요[대신에 꽝은 면하더군요]

최대한 예민하게 하시면 됩니다.
찌는 무조건 1호이하
찌맞춤은 케미고무 다 나오게
바늘은 붕어 4~5호 정도
원줄도 2호이하

예민함의 극치로 중층이나 내림을 따라가야죠 ㅎㅎㅎ

평소보다 , 예민한 채비로 다시한번 시도해 보세요

다른때보다 입질이 확연히 다를 거에요~!!!

저두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여지껏 하우스는 안다니다가 올해만 몇번 갔다왔는데요.
제 짧은 생각엔 채비두 그렇구, 미끼두 그렇구 해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초정밀 찌맞춤을 하고,별별 미끼를 사용해두 채비 던질때 모여드는 붕어들 보면 개체수도 어마어마한것 같은데..
도대체 입질이 없으니...나참.
떡밥 밥알만하게 손으로 바로 밑으로 던지면, 그것 먹으려고 붕어들 밑에서 엄청 올라오는데, 도대체 왜 입질은 없는지..
몇시간씩 밥주던 나한텐 입질도 없다가, 바로 온 사람한텐 바로 입질하는 붕어는 또 뭐구..ㅋㅋ
그렇다고, 어리버리나 내림으로 기법전환은 하기 싫고,,그냥 당분간 저는 안갈랍니다.
봄되면 밖으로나 가야겠슴다..

먹을 놈은 다 먹더군요...;;

지난번 하우스 첨왔다는 사람 전통 올림으로 원줄 3호, 목줄도 5센치 정도....;;; 봉돌도 7호 정도??

찌가 쭉쭉 올라오더군요. 반면...저부력 원줄 1호줄로 사용하는 저는....찌는 꼬물락꼬물락만 하고...

뭐...이런 일이....-_-a

고로...먹고 올릴넘은 다 올리더군요. 하우스는 자리 포인트가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낚시도 같지만...

혼자 집어 열심히 넣어도 안오는 붕어들...2칸 떨어져서 하시는 조사분...글루텐만 달아서 다섯번 정도 던졌는데..찌가..쭉~~

아주 환장을 하겠더군요...ㅠㅠ

하우스 간간히 가지만 갈때마다 정말 모르겠슈~~~~ ㅠㅠ

입질도 보이지않는 말둑이라하심~
그건 일단 포인트 선정문제거나 먹이활동을 하지않는 물고기가 문제이거나
이것도 아니면 물고기가 입질하는데 찌신호어신이 오지않는 채비문제가 아닐가싶네요.*^^*

채비의 예민함도 중요하지만 붕어의 예민함도 중요한듯 합니다
강좌게시판에 글을 하나 올렸는데 조금이나마 참고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봉돌이 바닥에 닿는 것은 거의 안됩니다만은
제경험으로는 내림은 아니지만 바늘이 바닥에 닿는 형식을 취하면
찌올림도 괜찮고 내림 못지 않은 조과도 있습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제가 가끔가는곳은 바닥 낚시도 찌 잘올려주던대요 저부력으로 지렁이 짝밥체비..

손맛터라 그런지 몰라도 케스팅후 1분 정도 지난후에 살짝 당겨주면 아무래도 움직이는물체에 호기심이 많은듯 ^^

두세차래 고패질해주고 기다리면 몸통까지 올리던대요..^^

바닥전용탕 에서는 그래두좀먹는편입니다..................

하우스.. 예민 예민 또 예민입니다. 무조건 예민입니다. 초저부력찌에 찌탑기준 초정밀찌밎춤,작고 가벼운 바늘에, 어분단품으로 해보세요. 하우스 붕어님이 원래 습성이 까탈스러우십니다.

어종에 따라 기온에 따라 달라지지 않나요??? 같은 유료터에서 작년엔 잉어 향어가 주종이었을 땐 내림과 전층이 대세였습니다. 올해는 사장이 인근의 둠벙 물을 빼서 토종 붕어를 다 잡아서 넣었는데 바닥이 아니면 입질이 오지 않습니다.

저도 내림하다 잘안보여서 바닥했는데 말뚝이더군요;;

오늘하우스 처음으로 갔다왔는대요 내림으로10마리 잡을때 1마리는 잡겠지하는 마음으로갔는대 8시간동안 입질한번못받았내요 옆조사님은 신나게 손맛보시던대 ㅜㅜ 하우스내림은 힘든가 봅니다

정통 쌍봉 바닦채비로는 하우스에서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편대채비로 하우스에서 낚시 해보았을때 잘 잡힙니다.
어떤 하우스 가니 다 내림만 하더군요 저혼자 편대채비로 낚시를 하니 바닥채비로 낚시하면 잡기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나 전 절대 그렇지 않다는것을 보여드리려고 네에 하고 편대채비로 낚시를 하였고
양옆에 내림을 하시는 조사님들보다 더 많이 잡고 왔네요

하우스에서 저부력찌 사용은 필수입니다.

하우스 마음 비우고 가세요...
찌만 보러간다 생각하시고///// 정신건강에 좋아여...
그리구 내림이나 어리버리,, 바닦을 빙자한 편법낚시 등을 구사하는사람 옆에 앉지 마시고 되도록 사람이 없는곳을 택해 찌만본다 생각하면 마음 편해요...... 간혹 올리면 좋고 아님 말고...

하우스 자주가는 일인입니다. 주로 내림낚시만 합니다.
마릿수 조과 짱이죵.
가끔은 바닥낚시도 자주하지만 거의 3마리당 3마리 몸통 어쩌다가 입이네요.
찌움직임을 보실려면 일단 원줄을 가는줄 쓰시고요. 전 카본아닌 모노줄1호줄씁니다.
그리고 저부력 하우스찌 쓰시면 몸짓은 무난하게 보이실겁니다. 참 전 봉돌 띄우거나 하지 않습니다.
봉돌띄울거면 차라리 내림을 하고말죠. (주관적이지만 전 봉돌 띄우는거 올림낚시라고 생각안하는 일인입니다.)
근데 입질은 올림낚시 특성상 겨울엔 받기 힘듭니다. 입질은 가끔 엉뚱한거 할때, 다른거 만지거나 할때 입질옵니다 ㅜㅜ
2~3번 밖에 받기 힘들 입질을 그렇게 날려요 한번씩 ㅠㅠ 맘 비우고 하시면 재미있구요 잡을려고 하시면 내림하시길

올한해도 월 많이 하세욤~!

하우스 갓다가 .. 4명이서 2마리잡앗는데요(전원 바닥 올림)
두마리도 ..ㅡㅡ 미끼갈려고 하는데 물린거 한마리..
한마리는 .ㅡㅡ 지나가는 고기 등에 걸려 교통사고로 한마리 ㅡ.ㅜ

그담에는 12월 중순부터 약 2주간 (어제까지) 유료 노지로 다닙니다.
가는데가 지하수 사용으로 물이 안얼어서요.

봉돌3~4푼짜리 저부력찌로 케미빼고 민감한 체비로
하고 줄은 1호원줄에 중층용바늘묶음채비 사용하는데요

바늘도 가능한 젤작은걸로(한호수차이인데..입질이 전혀틀림)
하고 있네요.

하우스는 내림분들때문에 고기가 다떠잇는거 같은 느낌이...

추운겨울 출조시 감기조심하세요~!

학습효과때문인데요
밥을 물었다하면 챔질이되니 붕어들이 조금이라도 이물감을 느끼면 뱉어버리는거죠 그러니 찌에 전달이 되지 못하는것이지요.
올림으로 승부할려면 목줄이 긴장감이 없게해야하고 채비도 가볍게해서 밥을 물고 몸을 상승시킬때 이물감이 없게 가볍게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