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만 있겠습니까 ㅎㅎㅎ
못잡아서 그렇지 다른곳도 많을겁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토교지 아무나 낚시할수없지않나요?ㅎㅎ

이번 대회로 쓰레기장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명성있어서 모집인원 1200다 접수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꿈의 6짜가 배출 되엇는데
죽은거지만...
한번쯤은 도전해 볼만 하지 않을까요

토교지 예전에 루어낚시 하시는분들 알음알음으로 낚시 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배스 그당시에 배스 런커급 이상 바글바글 하더라고 들었습니다.

이번에 혹시 6짜이상 붕어가 나올까 혹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교지 출입이 힘들어도 힘있는분들은 낚시 거기서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조과는 말 못하겠네요..^^;;

여유되시는분들은 한번 가볼만 하지요.

평상시 못하는곳이라면 낚시꾼이라면 가볼만 하다고 봅니다.

몰라서 물어보는데요

토교지는 어디에있나요

토교지는 강원도 철원군에 있습니다.. 토교지 엄청 넓습니다. 2월중순정도는 되어야 덜 춥겠죠...

참가비 6마넌이더군요. ㅡㅡ;;
1200명이라....
온갖 벌꾼이 다 모일텐데 7200마넌으로 쓰레기나 다 치우고 오라해야겠네요
아는분이 낚시점을 하는데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며 4만원에 해준다고 하더군요.
동호회사람 몇명 델꾸 오라며....
거참 머시기 하대요.
동네 웅덩이나 쑤셔봐야겠습니다.

걱정이 되어서 그러는데 이번 대회로 토교지 벌꾼들의 놀이터가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어디 나온다고 하면 꼭 거기를 집중공략해야 할까요??

저수지가 아무리 커도 그렇지 모집인원이 1200명이면..............

이미지 손상이 안되는 그런 대회가 되기를 바랍니다...ㅜㅜ

이런공식적인 행사때는 행사 끝나고 나면
주위는 깨끗합니다
마무리 하시는분들이 말끔히 정리 하시죠
문제는 그후가 문제가 되는거 같네요

민통선안이라 출입이 제한된곳 인걸로 알고 잇습니다...ㅎ

공식행사로 한번즘 가 볼만한곳이기도 하지만 배스,블길땀시 붕어보기는 힘든곳이기도하죠..

1200명이 모여서 청소한다면 더욱 깨끗해지겠는데요.. 기대해 봅니다^^

토교지 쓰레기문제를 걱정할 필요 있나요?? 못들어가는데...

그리고 이번 낚시대회는 대낚시도 하나요?? 루어낚시만 했었는데...

토교지에서 나온 5짜는 개체수 조사 하다가 그물에 나온걸로 아는데...

내가 본문 글을 이해를 못한건가??

꿈의저수지 입니다. 토교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군생활했습니다..안잡혀도 좋으니 낚시대를 드리울수만 있다면.....그론데.대물많다고 하더군요.민간인출입통제 지역이다보니.손이 안탔고..........상당히큰.저수지입니다.......원시시대 태고의 저수지랄까요.

민통선안에도 베스풀었구먼....개식기덜

토교지는 배스를 들여온 청평내수면연구소에서
최초로 시험방류한 곳입니다.

군생활 할 때 지나다니면서
군침만 흘렸던 곳 이네요.
학지 상류 수로는 몇년전 3월에
밤낚시 갔다가 준치만 몇마리 잡고
추워 죽는줄 알아습니다.

많은사람이 가서 뉴스거리 한개 이상은 나올듯..

저도 참가하려 했으나 그냥 얼음낚시도 상당히 추워해서;;

얼음이 50센치라니 도대체 얼마나 추울지 ㅎㄷㄷ 훈련소때만 것도 11월에 철원에 있었는데 완전 추웠는데

한겨울에 철원은 생각도 하기싫으네요

기사 뜨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군대있을때,,

가끔 나가면 보곤 했습니다!!

근데, 통제가 되있어서 그런지,

대낚시 하는분은 없었던걸로 압니다,

동네분들이, 말하기를,엄청난것들 많다고는 들었습니다!!

군대시절 막대기에 낚시줄매서 마른 오징어로 몇마리 잡아본적 있어요.그때 그시절에는 고기들이 사람하구 눈이마주처도 도망두 안가던걸요...

토교지부근에서 군생활했었는데 정말 물이맑고 손안탄저수지는맞아요. 휴일에 가끔 장교들이 차타고와서 릴 혹은 대낚하는것보았지요. 기대됩니다.

지금은 안다니지만 십여년간 서울의 SS낚시에서 45인승 관광버스로 1년 52주중 거의매주 출조를 했습니다.
7~8년전쯤에 낚시점에 낚시용품 납품하는 업자가 저희 총무님께 하시는 말씀을 옆에서 들었는데 그쪽 부대에 아는분이 헌병대 장교라나 뭐라나 어쨋든 아는분이 있어서 가끔 낚시를 몰래 하는데 채비는 민장대 두어대를 PE원줄에 돌돔바늘로하고 미끼는 미꾸라지로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떡밥이나 곡물류 미끼는 까딱도 안한답니다.낚시대는 비료푸대에 말아서 땅속에 묻어 표시해두고 낚시할때 땅을파고 꺼내서 한다음에 나올때는 다시 묻어두고 나온다고 들었습니다.그분 말로는 PE줄 안쓰면 나이론줄은 아무리 두꺼워도 대도 못세우고 핑핑 터저나가고 잉어 60~70다마 힘쓰는거랑 붕어50~60다마 힘쓰는 거랑은 비교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많이는 못잡고 한두마리정도 잡는데 사실인거 같아요! 제눈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저희 총무님도 토교지위에 삼룡지도 가봣고 토교지도 3번 갔었는데 지금도 자신이 6짜7짜 직접 잡지는 못했어도 직접 눈으로 확인 했다고 몇번이나 말씀하심니다. 이런말하면 자기한테 정신나간 소리한다고해서 애기하기 싫다고 하심니다. 오늘 토교지에 우리회원들도 10명정도 참가했는데 어제저녁에 미꾸라지 사러다니고 준비하느라 난리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안믿으시겠지만 저는 믿습니다. 저도 90년도에 군제대후 학지가 민간인 통제구역일때 몰래 아는 형님과 토교지 아래 학지와 수로에서 2~3년간 수초치기로 도둑낚시 수없이 했었습니다. 그때도 이놈들이 떡밥은 안먹고 지렁이만 먹었었는데 어찌나 잘나오던지 물속에서 번호표들고 줄서있다 나오는줄 알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