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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2단 입수현상이 일어난다면요,,,

풍이13 IP : 11a14df75039d6b 날짜 : 2012-03-04 20:09 조회 : 12047 본문+댓글추천 : 0

분명히 한마디 내놨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한마디가 잠기면서 캐미꽃이만 남았을때,

원인은 줄을 굵은걸 써서 줄무게가 눌러서 가라앉는 다고 들은것 같긴한데, 잘모르겠습니다 ㅠㅠ

여러가지 현상이 있다면 또 어떤 경우에 2단입수 현상이 일어나나요?

그리고 2단입수를 막기위해서, 최대한 풀스윙안쓰고 반스윙 하는데,,,

줄무게때매 한마디가 재입수 일어난다면, 이를 막기 위해 또다른 방법이 없나요?

그리고 결국엔 2단입수떄매 한마디가 더가라앉고 캐미만 나와있다면 결국엔 두마디를 내놓고 한마디 가라앉고 한마디만 나오게

찌를 올려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둬도 찌맞춤이 맞는건가요,,,?

제가 스위벨 채비를 쓰기때문에 한마디내놓고 낚시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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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림처럼바람처럼 12-03-04 20:18 IP : 5ef46a423e76e61
카본줄 무게로 찌가 한마디나 내려가나요?
전 그정도는 아니던데요,,,
저부력쓰시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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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금양최태공 12-03-04 20:27 IP : 8cfbd45f1c7a9c4
2단 입수나타나는 현상은 대개
새우 등살 혹은 바닥층에서 올라오는 말풀에걸쳐져있다가 추무게에 의해 다시가라앉는 현상이 많더군요 전 보통 저부력으로 많이 하다보니후자쪽에 가깝더군요.
그래서 채비가 안착이 되면 귀찮지만 낚시대를 살짝 위로 두세번 톡톡 들었다가 놔주면 원래대로안착이 되더군요
다른 현상은 잘겪어보질않아서 ..도움이되었으며 하지만.. ㅎㅎ 다른 고수분들께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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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소쩍새우는밤 12-03-04 20:41 IP : c03622dcb1c2677
스위벨 채비에서는
굵은 카본라인의 경우 빨래줄 쳐지듯 물속에서 찌를 누르는 현상이 있습니다.
줄 무게로 판단이 되시면 세미플루트 라인으로 교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위벨 채비는 2~3마디 이상을 내어 놓아야 안정적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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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12-03-04 21:17 IP : 383d18f13ff6013
채비 투척후 나타나는 2단입수는 너무 가벼운 채비로 맞추신것 같습니다.
투척후 한참 시간이 지난후에 나타나는것은 물속 환경 때문인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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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김제꾼 12-03-04 22:25 IP : 2d07218a80371f0
저도 가끔 그런럴 때 있는데,,

정보 잘보고 갑니다!!

먼가 싶죠 ㅠㅠ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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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무 12-03-04 22:31 IP : 5c0edc28fe0637f
대부분 찌부터 초릿대까지의 원줄이 눌리면서..

쳐질때 일어납니다..

한목반에서 두목 내놓고 하심이..

아님 말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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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박 12-03-04 22:58 IP : 343c849e155ac05
저부력 찌는 카본 원줄이 누르는 힘이 작용합니다.. 스위벨채비 2단 입수는 비교적 무게가 많이 나가는 본봉돌이 먼저 내려오면서 찌의 부력을 상쇠시키지 못하여 짬깐 멈칫 하다가 좁쌀 봉돌이 안착되면서 찌가 정확하게 서는 현상으로 알고 있는데요.....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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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초처럼 12-03-04 23:04 IP : f8cae8c30036e3f
2단입수 현상에 대해 다른 견해입니다.

말씀하신내용은 채비 안착후 서서히 몇분에 걸쳐 한목 더 잠기는 거고요. 이단입수는 예민한 찌맞춤에 찌입수시 바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부력찌 예민한 맞춤이면 3단입수도 보입니다.
떡밥낚시엔 예민하게찌맞춤 됐다는 증거죠.
투척후 봉돌이 내려가다 찌몸통이 입수 됨에 따른 부력의 증가로 봉돌의 속도가 감소되는 1차,
그후 미끼와 바늘이 봉돌보다 더 빨리 내려가면서 바닥에 먼저 닿게되어 생기는 멈칫함까지이 2차,
마지막 봉돌이 바닥에 닿기까지3차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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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초처럼 12-03-04 23:10 IP : f8cae8c30036e3f
쓰신 내용응 아주 예민한 찌 맞춤이면서 바닥에 슬러지가 많을때라고 생각합니다. 감탕이된 바닥을 예민하게 맞춰진 봉돌이 서서히 눌러들어가기 때문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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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대물 12-03-04 23:19 IP : 8d829ca2eed3369
제가볼때는 혹저부력찌를쓰셯는지요? 만약저부력찌를쓰셨다면 스위벨 호스를 낮춰보시지요 제경험입니다 저도한때는 지역에세는 스위벨 좀했습니다ㅋ 제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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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박 12-03-05 04:08 IP : 93aad5e00e0053f
스위벨 채비에서 카본 원줄을 사용하신다면 부초처럼님 말씀처럼 수십초 혹은 수분에 걸쳐서 찌의 목수 잠김 현상이 생깁니다..
저는 풍이13님이 스위벨채비를 하신다기에 스위벨 채비에서의 2단입수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린거고요...

근데 부초처럼님 의견 중에 미끼+바늘이 봉돌보다 바닥에 먼저 닿는다는 말씀은 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금속의 밀도나 중량으로 볼때 바늘+미끼가 봉돌보다 바닥에 먼저 닿을수 있는지요? 물론 내림낚시에서처럼 마이너스 찌맞춤이거나,바늘이 엄청 크고 봉돌이 편납 조금 감긴 정도의 저중량이라면 몰라도 일반적인 떡밥 낚시에서는 봉돌이 먼저 착수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아닌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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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윤아빠 12-03-05 07:14 IP : 9d6876287a23b6f
2단입수현상이 나타난다면, 찌맞춤이 잘된것이 아닐까요?ㅎ

아주 예민하게 맞춰져있으니... 바늘이 닿고 그다음..스위벨이 닿는...

2단입수 현상시 바늘목줄길이 만큼 찌탑이 내려간다면, 좋은거라 생각하고 낚시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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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쿠 12-03-05 08:13 IP : 2ed586ac97917b3
똥박님 찌가 입수를 시작하면 바로 서잖아요..
그리고 스위벨이 바닥에 닿기까지는 찌 부력이 채비 전체 침력을 잡으면서 채비 정렬시키고 천천히 가라앉습니다.
이 과정에서 본봉 - 스위벨 - 바늘 형태로 정렬되고 바늘부터 바닥에 닿습니다..

노지에서는 거의 하지 않지만 예민한 맞춤 하는 방법중에 스위벨 채비 쓰다가 겨울이라 입질은 있는데 찌를 못올린다 싶으면
당줄, 스위벨 떼고 모노줄로 목줄 20센티 맞추면 바로 옥내림으로 빠는 입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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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합30단꾼 12-03-05 09:59 IP : bfa3ddcd7a72805
금양최태공님말씀대로 채비가예민하면예민할수록 바닥의 말풀등이 유속과 흐름에 움직이다보니 채비와봉돌이. 이리저리움직이는것입니다. 정답은 풍덩채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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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노을 12-03-05 13:18 IP : a3c880a4cfdd5e3
잘 보고 갑니다
개인 적인 생각은 바닥 상황이 문제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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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린넘만잡는다 12-03-05 14:03 IP : 4ddd8af8b62d163
금양최태공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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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맞은날 12-03-05 15:59 IP : d43f388ab644125
안착이 문제된건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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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보리 12-03-05 21:00 IP : 9c234e33fb30648
예민하게 맞춰진 찌맞춤일때
바닥에 바늘이 닿았을때 첫번째 멈춤현상이 나타나더군요.
이때, 찌톱은 목줄의 길이정도가 수면위에서 보이고 있고
서서히 가라앉으면서 봉돌이 바닥에 닿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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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비 12-03-05 21:56 IP : a715e18f0ce913b
오랜만에 뎃글을 달아 보네요.
2단입수라 하셨는데.. 체비는 스위벨사용하시고..
근데 문제는 질문하신 내용이 원줄 몇호줄에 목줄 몇호.. 라인의 종류나 굵기를 기재하여 주셔야.
답변을 드릴수가 있는데 질문의 범위가 너무 커서 좀 그렇네요..
아 그리고 풀캐스팅이 아니라 반캐스팅 하신다 하셨구요..
바닦.채비투척시 반투척 완투척. 뒷줄의 침력 .기본적으로 이정도로 생각하시구요.
낚시대의 길이 <--- 이것은 원줄의 종류에 따른 원줄 길이 < 즉 찌에서 초릿대까지 길이를 말합니다 >
찌의 자중부력에 따른 원줄 즉 카본사라할지라도 1호 이하의 2칸 이하 낚시대에서는 뒷줄침력이 발생하지않을수도있습니다.
글제주가 좋지 못하여 대답이 부족한점 이해하시구요.
해결이 안되시면 전화 한번 주세요 ^.^ 맑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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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송백 12-03-06 10:58 IP : f8c0326e72815f3
찌맛춤을 잘했다는데 한표. 일단 채비 정렬이 끝나고 바늘 바닥에 닿고 천천히 추가 바닥에 닿는다는.... 원줄(카본)무게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단 입수 후 1마디 또는 2마디 나올정도로 쓰시면 아주 좋은 찌맛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순전히 저의 경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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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우물 12-03-06 12:47 IP : 467c86f685207dc
바닦상황때문입니다 아님 목줄이여침력에의해 휘는현상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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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산 12-03-06 13:05 IP : 5df3d35f1967b50
스위벨채비에 카본원줄을 쓰시면 원줄무게로인한 이단입수가 되더라구요(찌맞춤시 바늘빼고 캐미꽃이하단까지 마췄을경우)
그게 아니면 진짜 예민한 찌맞춤으로인해 첨에 바늘이 바닦에 닫고 그담에 납이 서서히 내려와 바닦에 닫는경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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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 12-03-06 19:54 IP : b0fcffd8584343a
카본줄에 스웨벨
예민한 맞춤은 비추 입니다.
거의 대부분 2단입수 일어 납니다.
사실은 2단 입수가 아니라
착지후 원줄무게로 찌가 초리쪽으로 끌려 오는것이죠.
카본줄에 스웨벨은 바늘없이 수평찌맞춤 하십시요.
그럼 해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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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12-03-07 10:24 IP : bd835f39ace05c0
위에 분들 의견도 일리가 있구요
찌의 방수 문제도 있습니다.
찌 방수 문제 확인은 찌를 조금 더
올렸는데도 캐미만 남는다면 거의
9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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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동이 12-03-07 20:06 IP : fecf4e297a2bf81
강촌님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그리구 다대 편성했는데 모두가그렇다 면 원줄을 카본에서 모노필라멘트로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카본사가 무게 비중이 좀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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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30 12-03-08 12:23 IP : 029ebd0d0b292be
위의 남평님말씀이 맞는것 같아요.저는유료터 잉어향어붕어 예전엔 잉붕어등이 있는 잡자탕만 이십여년을 다니는데 주로 카본2.5호줄을 사용합니다.특히동절기엔 저부력찌를 사용하는데 채비가착수후 찌를두목정도 내놓았는데 채비가 정렬하고난뒤 한목이내려갑니다.이는 카본줄이가라않으며 카본줄의 무게로 찌가앞으로 끄려오면서 줄의무계로 한목이 잠기는것을 알수있었읍니다.그런데 고부력의 찌에서는 이런경우가 없었읍니다.또한 수심이낮은경우 찌에다른반응 없었고 수심이다소깊은곳 에선이러한경우 있었읍니다.낚시란오래해 보아도 알수가없으니 끝이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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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쭈 12-03-08 16:53 IP : 789fe75aa13835e
저도 같은 현상..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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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돌물지마 12-03-10 05:06 IP : 30ce40bfeac5bb7
똥박님의견에 동의
바늘보다는 봉돌이 먼저 바닥에 닿습니다.그다음 바늘이 닿고 찌목수올린만큼 세워져닿은 봉돌이 완전히 바닥에 닿지요.
서서히 잠기는경우는 위에여러분말씀이외에도 수온과 수심댐에 미세한 부력변화가 일어난것으로 봅니다. 바늘떼고 찌내려서 부력측정 다시하면 약간 달라져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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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철 12-03-10 12:38 IP : 3d1653e78ad0563
바늘과 미끼가 봉돌보다 무겁지 않는 한, 봉돌이 항상 먼저 닿습니다.
가벼운 채비, 수심이 깊을 수록 2단입수 현상이 생깁니다.
중력에 채비가 내려가며 부력이 상쇄되고,
채비 안정후 중력이 상쇄 된 만큼 고정 되어 있는 낚시대에 채비가 끌려오는 현상입니다.
수심이 깊을 수록, 봉돌이 가벼울 수록 오차 폭이 커집니다.
고정되어 있는 낚시대에 당김 현상은 항상 존재합니다.
수심이 깊을 수록 커집니다.

단어들이 어렵나요.....
채비가 가라 앉을려는 힘.
중력을 방해하는 찌,
둘의 힘의 조화 후, 안정감을 찾은 팽팽해진 채비와 찌
최종적으로 고정되어 있는 낚시대.
채비, 나일론, 카본줄 모두, 고정되어 있는 낚시대의 당김을 이기지 못합니다.
채비, 미끼에 따라 찌가 하락하거나, 또는 상승하는 경우 모두 당김현상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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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법칙 12-03-10 13:50 IP : c7b0875f82a9bb7
저도 작년부터 스위벨채비를 일부 낚시대에만 사용하고 있슴니다.

스위벨 채비랑 일반 본봉돌 채비랑 사용해본결과 2단입수는 둘다 비슷한것 같슴니다.

물론 카본줄로 2.5호~3호를 사용하고 있슴니다.

2.5칸~3.0칸 이상의 낚시대에서 이단입수가 더많이 발생되는것같고요..(긴대일수록 더심하더군요)

수심이 깊은곳이나 찌의 부력이 큰것은 조금 이중입수 현상이 줄어든것 같고요.

수싶이 깊은곳에서의 이중부력이 적은것은 제가생각할때는 수심이 깊은곳은 (2~4미터정도)

찌로부터 낚시대 초리까지의 거리가 적으므로 원줄길이가 줄어서 이중입수가 줄어드는 현상이 생기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카본줄 사용시 이단입수는 찌로부터 초리대까지의 카본줄이 가라앉으면서

찌를 당겨서 그런현상이 생기지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윗분중의 한분(잉철님)말씀에 동의합니다.

제가 보완책으로 사용하는 허접한 방법을 한번 말씀드리면..

찌와 초리사이의 원줄에 고정 찌고무를 끼운후 찌로부터 초리대사이에 (1~1.5미터)

주간 낮케미를 찌고무에 꺼꾸로 끼우고(바로 꼽을시에는 강한 챔질시 원줄이 걸릴것같아서)

사용하니 카본줄의 무게가 조금 상쇄되어 이단입수가 줄어드는것 같았슴니다.

물론 떡밥낚시에 사용되는 적은 부력의 찌에만 해당되고 대물낚시의 고부력찌는 별영향을주지 못했슴니다.

허접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한번 소개하여 보았슴니다.

물론 주간캐미의 부착하는 위치의 거리는 긴대나 수심에 따라서 조금씩 변동 시킴니다.

현장에 맞추거나 본인이 한번 사용해보면 적절한 거리를 찾을수 있겠지요...

그리고 카본줄이라도 2호줄이하 1.75이하는 이단입수가 미미하여 주간케미를 끼우지않고 사용합니다.

원줄이 굵으면(4~5호등) 주간캐미의 부력이 큰것을 사용하거나

작은 주간캐미를 2개소에 끼워 사용하면 되겠지요..

여기에는 고수님들이 많은데 허접한 방법을 제시하는것같아서 두렵슴니다.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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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코니 12-03-21 08:51 IP : ed04b6c304fbb1d
4.0대 카본 5호줄 자작 스위벨 채비로 매우 예민하게 맟추고 실험해봤습니다.
2단 입수 현상이 계속있어... 처음엔 바늘(미끼)가 바닥에 닿고 스위벨(분납)이 천천히 입수해 2단 입수가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7m 가 넘는 카본줄 무게가 상상외로 무거웠습니다.
스위벨에 더 무거운 납 달고 실험해보니 2단 입수 된 원인이 스위벨이 바닥에 닿고, 카본줄이 물속에서 천천히 쳐지면서 무게로 작용해 물에 떠있던 본봉돌을 내리는것이였습니다.
그 무게는 쇠링 L 사이즈 약 5개 이상 분량..
물에 살짝 잠기는 서스펜드 라인은 5호줄이더라도 이런 현상이 매우 약했지만 카본줄은 정말 심했습니다.
혹시 참고가 될까해서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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