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료 잡이터로만 가구요
엄지손가락 크기로 달고 1분에 한번씩 5번 연속 챔질합니다. 그리고 시작하죠...
크게 달았다가 작게 달때는 투척거리 잘 맞추셔야 합니다. 찌도 다시 맞추는 귀찮음 살짝 잇구요
떡밥은 그날 그날에 따라 약간씩 틀리지만 어분계열:보리계열을 8:2정도로 묽게 시작해서
5:5 수준 이하로 약간 되게 보리를 점점 더 첨가합니다.
그래도 입질없음 글루텐 들어가고 호수별로 ㅎㅎㅎ
그래도 입질없음 생미끼로 하죠.. 그담은.. 선택
어디서 무얼 대상으로 집어 하느냐에 따라 틀리지만
집어만 두고 본다면
집어제에따라 좀 틀려지지 않을까요~
낚시 초기엔 쌍바늘에 집어제 묶직하게 넣어서 빨리 풀어지게 몇번 던지고 고기 입질에 따라 집어제 들어가는게 틀리게합니다.
보통 집어제엔 일반 낚시용 어분은 안쓰고
양어장용 사료 이걸 출발전에 통에 넣어 물을 부은후 낚시터 도착해서 손으로 윽개서 묽은 풀처럼 만든다음 보리를 넣고 떄에 따라 새우가로로 간을합니다 ㅋㅋ
양어장 사료가 어분이 많이 들어있고 냄시가 지독해서... 보리에 뭍여쓰면 꽤 빨리 퍼집니다. 잘 풀어지고요
붕어, 잉어, 향어, 메기 다 반응이 좋은데요... 붕어만 노릴 경우엔 입질용 미끼로 글루텐 계열을 쓰면 다른것은 꽤 피할수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전 항상 이렇게 집어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