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봄철 살란철이죠 저수지 수위가 낮아져 고민 하다 바다찌 15cm 찌로 B봉돌 두개 물려 낚시 했던 기억 있습니다 ..

참붕어 미끼에 월척 다수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 수심은 20cm 였습니다 ..

지난 여름 수심 10-15cm에서 월척 2수함
찌만 서면 들이댐

한 40센티정도 수심해봤습니다..

그이하는 ,, ㅎㅎ

월척이 나오긴 하네요 ㅎㅎ

수심보다는 물색이 중요합니다. 수심이 낮아 찌세우기 엄두가 안나도

물색이 탁하고 주변에 수초가 형성이 되있으면 특급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는 30센티 정도가 최저수심이네요

단찌 몇개 정도는 구비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산란철 월척급 덩어리 손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30cm정도까지가 한계였습니다

장마철 새물찬스때 밤낚시도 아닌 한낮에 긴대로 갓낚시 형태로 30cm정도를 노려서 대박 맞은적이 있습니다

붕어,잉어들이 수면위에 떠다니는 풀벌레등을 취이하는것을 보고 한번 해봤는데 의외의 결과였습니다

15-20cm정도요.. 증도에서 밤낚시 꽝치고 바람 안타는 수로에서
들어뽕 채비로 바로 발밑 부근에 조용히 들이대니 입질...
손맛은 보았었네요. 옆에 형님은 저 따라하다가 몇수 하시고, 대물급
바늘털이....

발밑에도 월이가 왔다갔다한다는게

맞는 얘기들 이였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 산란철에 붕어 지느러미가 보일정도에서 잡아본적 있습니다. 수심이 개략 30Cm 정도 될까요 ^^

산란시작할무렵 때월척급들이 수초물골
자리로 들어오는것을 눈으로 목격한적있습니다
베스 블루길탕이였는데 대물붕어 엄청나더군요
수심 30~40

수초,산란철,물색이 정답이로군요
수심이 중요치않다....
ㅋㅋ

여름철 5000평 남짓한 준계곡 소류지 무너미로 물이 졸졸졸 넘칠 때였습니다.
32cm 남짓한 찌가 찌톱이 거의 다 드러났을 정도였으니까, 수심이라봐야 20cm나 겨우 됐을 겁니다.
남들에게는 그 정도 수심이라면 잘 믿질 않기에 그냥 40cm 정도였노라고 대답해주고 맙니다만,
여튼, 그 포인트에서 새우를 물고 무너미를 지나 깊은 수심으로 케미(찌)를 부지런히 끌고가는 붕어(?)를 생각하며 한참 혼자 웃다가 챔질을 놓친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로 몇차례 더 출조해서 7~준척급은 몇 수 했었습니다.

진도 한의수로 최상류권에서는 20cm 수심에서도 중형급 4짜가 자주 출몰한다고 하더군요.
그 영감님은 무탈하신지...

30 이하는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드는데 많은분들이 해보셨군요

한 40정도요, 수로에 물을 빼서 하류수문 근처에만 물이 남아 수심이 무지 낮았습니다. 강화.
그 수심에서 고기란 고기는 다 모인것 같았습니다.
질질 끌고 다니는데 챔질타이밍 잡기 힘들어서 애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찌몸통보여도. 상관없습니다. 서기만한다면요 ㅋ

20센티요 ㅋㅋ

몇년전에 장흥 도청지에서
붕어 지느러미를 보고 채는것을 보았습니다

그 곳을 아는 사람만이 쓰는 초식인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낚시할줄 몰라서 거기다 던진줄 알 겁니다

장소와 시기에 따라 포인트는 상상을 초월 합니다...

전 2주전 수심 25cm에서 낚시해보았습니다. 그때 질질 끌고 가는 입질을 받았는데(지렁이) 이눔의 찌가 끌려가야는데 갈대에 걸려서 턱턱턱 거리더군요.

결국 헛챔질을 ㅎㅎ;;

칸수는 1.5칸대였습니다. 것도 오후 한 6시경

찌 누워도 고기 나옵니다
진짜로 ..

수심 40cm가 최저 수심대 였습니다.

장소는 무너미 였고요.. 25대까지는 40cm 수심 32대가 2m 수심을 보이는 곳

결과는 잔잔한 6치급 붕어만 줄기차게 잡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70cm 이하인곳은 해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그런데 20~30cm에서 월척급이 나왔다하니 믿어지질 않네요

찌만서면 들이댑니다 ㅎ

물색하고 조건만 좋으면 고기도 나오더군요..
저두 30cm 정도에 7.8치 잡아본적잇네요..

25cm...

그정도 수심에서도 붕어가 잡히는군요
배지느러미는 바닥에 닿을것같고 등지르너미 바로위는 하늘일텐데~

붕어가 서있기도 힘들텐데 ㅋㅋ

붕어의 생활력이란 차~암 ㅎㅎ
.
.
.

-정치인들 같아요 ㅋㅋ-

경험담 들려주신 월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한것보다 저수심에서 붕어가 입질해주는군요..
찌만선다면..
이말명심하겠습니다

저도 30 CM 정도에서 6 ~ 8치 까지 한 기억이 있네요..^^

질질 끄는 입질에 빠지시면 환장 합니다...^^

충청도 어느 둠벙...
20센치 스기목찌 2개로 찌톱이 절반정도 나온 상태에서 1박 낚시...
전부다 그곳에서만 조과가 나오더군요...(6치~9치, 떨군것은 더 크다고 사료됩니다...)
나머지 5대는 50~60센치 수심...

단, 물색이 디따 탁했습니다...^^

저는20cm에서 워리잡아봤는데 찌를옆으로 지긋이 끌고가던데요^^

화성 형도 각지의 경우~
30~40cm 수심에서도 얼음낚시가 됩니다.

믿음을 가지세욧.

한강에서 40센치요

찌스면 드리대죠

찌만스면 월 나옵니다^^
25~30센치에서도 찌몸통끝까지 올리더군요.

예전 청라지구 수로에서 30cm에서 갈쿠리로 수초좀 긁어낸 후
살짤 올리다 질질 끄는 입질에 월32cm 해 보았습니다.

물과 지면 경계선(30도 안나오는)에서 인기척에 후드득 도망가는 월척급 솔찮게 봤습니다.

10 이던 20 이던 서는것이 문제다??

수심이얕아 찌톱을 조금 내놓아도 안착만 잘되면 상관없습니다~

작년에 36칸대 수심25전에 솥뚜껑?만한자라가 옥수수로.. 동출한님 보약으로~ㅋ

안출하세요~

수심이 얒은곳에서 붕어들은 살짝 기울어서 다닙니다

예전에 가을걷이 끝나고 못에 물이차서 논에 물이 들어온곳에서

낚시했었습니다.. 정말 수심은 한뼘도 돼지 않는곳이었는대 손맛 많이 봤습니다

정말 물반 붕어반이더군요 하지만 다른분이 들어와서 정말 약간 소란스러웠는대

거짓말처럼 다 빠져나가더군요

찌만선다면 이라기보다도 수로나 강쪽 즉 흐르는 물에는 붕어들이 물을 타고 회유를 하고
특히 봄 철은 수온을 따라 얕은곳으로 움직이고 바닥이 훤이 보이는데도 고기가 올라 오는것을
보면 수심이란 의미는 없을때도 있는가 봅니다.

찌만스면 들이대야 겠네요^^^^

저는 30센티에서 해본게 최저수심이네요 물론 꽝쳤지만요 ㅋㅋ

그때는 반관통찌라서 찌 세우는데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