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뿐입니까ㅋㅋ
별에별놈들 다 올라옵니다ㅋㅋㅋ
챔질후 허탈감 이로 말할수없으시겠어요ㅎㅎ
저는어제 찌가 대물입질처럼 중후하게
하는까지 올라와 챔질하니 묵직한것이
뭔가 했는데ㅋㅋ30이 넘는 붉은귀거북이
옥수수먹고 올라오더군요ㅋㅋ
바라 참수했습니다ㅋㅋ

저는 쏘가리가 대낚에 잡혔을때가 젤로 황당했다능....황쏘가리 30센티정도 였는데..
힘쓰는거 보고 4짜는 되는줄 알았지 뭐에요,,,

헉! 대물이네요.

황소개구리 두번 잡아았어요 찌가 옆으로 슬며시 잠기며 끌고가요 밤에 기겁했어요

저두 붉은귀거북... 늘어지는 느낌 으왝 ㅜ.ㅜ

저두잡은적있습니다ㅎㅎ 던지자마자 찌를쑤욱올리더라구요ㅎㅎ

칠십년대 후반 강화 인산저수지 축조 초기에

수몰된 논자락에 앉았었던 모양입니다

밤새 지렁이를 물고 늘어지던 미꾸라지...

하룻밤에 백마리쯤 잡았던 생각이 납니다

미꾸라지는 흔하고
황소개구리 올챙이, 민물조개, 우렁이, 돌맹이도 낚아 봤습니다

내일은맑음님은 진정한 선수이십니다.

전 사람도 낚아 봤습니다 초보시절

민물조개,우렁이도 깜빡깜빡 찌를 끌고가지요 ㅎㅎ

전 가장큰놈으로 오리.....

물위로 얼굴이 나오는순간 아 저놈 날라가면 안되는데....속으로 빌며 건져낸 기억이 나네요

저는 낚시 처음 히작헐때 미꾸라지만 4마리 잡았습니다
뭔놈에 미꾸라지가 그리도 크던지 드렁허리 만큼 크더라구요...

사진에 미꾸라지 대낚시로 낚아봣습니다 그것도 여러마리요
여러마리 낚으니 목줄이 쓸수없게 되던데요

28 되는놈 잡아봤어요 ㅎㅎ

항상 안전한 출조길 되세요.

떡밥으로 가물치 못잡아본 사람은 말을하지마세요

몇년 지난 예긴데 여름밤에 피래미와 살치만 깔짝대고, 모기쉑기들은 정신없이 달려들고...

한잔하고 자다가할려고 동출한 조우와 한잔두잔하다가 빳빳하게 눌어버린 삼겹살을 질겅질겅씹으며

볼일을보려고 일어서는데 찌가없네요

쫒아가서 대를들어보니 처박혀서 안나오네요 수초에걸렸나하고 나중에 술깨면 꺼내지하고

대를 내려놓고 담배한대 피려고 앉았는데 찌가 살랑살랑 움직이네요

힘들여꺼내보니 시커먼가물치...

깜짝놀라서 나가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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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에걸린 살치를 가물치가------------

그리고 이쪽(김포, 강화)에서는 참게도 잘잡혀요

대구동화낚시터붕어탕에도미꾸라지많습니다^^

예전엔 논가의 둠벙에서 미꾸라지만 노리던 그런 낚시도 있었지요.
주로 가지채비를 사용했던 미꾸라지 낚시에 두마리가 걸려 나오거나
심지어 바늘이 배를 꿰고 나오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한나절 낚시 잘하면 한되들이 주전자에 가득 잡아오곤 했었지요.
라면왕님의 미꾸라지 잡은 얘기에 문득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붉은 귀 거북은 양반이죠 , 드렁허리 한번 잡아봤는데 뱀인줄 알고 시급했습니다 . 겁나서 원줄까지 끊어버렷네요 ㅜ

미꾸라지요? ㅋ~

거머리 잡아 봤나요?

안잡아봣음 말을 하지 마세요..ㅋ~

떡밥낚시에 미끼 바끌려고 바늘 잡았다가 오줌 눌뻔 했다는~~~

동네 저수지 에서 지렁이 낚시해서 청둥오리 잡은분 없죠?ㅋ 그럼 제가 1등?ㅋ 아직두 생각하면 빵 터집니다ㅋ

청둥오리 손맛이 궁굼하네요..
원줄은 몇 호를 쓰셨는지요? ^^

저는 낚시대투척후 찌가 슉하고올라오기래챔질했더니 말조개가 달려나왔읍니다. 아주 웃겨서 한참웃고 옆에사람들에게 보여준기억있습니다. 또 새우가 봉돌을 꽉껴안고올라온적도있어됴.ㅎㅎㅎㅎ

일년이면 몇마리는 잡는것 같습니다

찌가 아주 쪼금씩 장장 30분에 걸쳐 아주천천히 두마디정도 올라오더군요. 다른찌들은 그대로라 물이 빠지는것도 아니고..밑밥 갈려고 들었는데 민물조개가 주먹만한게 물려 있더라고요..

자라~~가제.. 참게 등등 ㅎㅎ

다슬기 ㅠㅠ

저도 미꾸라지 월척급(?)으로 2마리,,,,

자라,빠가사리,,완전 잡조사로 등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