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 웃었습니다. 저랑 반대시군요. 저는 유료터가믄 나오라는 붕어는 안나오고 잉어, 형어만 나와서 잉어조사or돼지조사러눈 별명이 있을정도로 미치는줄 알았는데. 원인은 정말 단순했었습니다. 제가 쓰는 배합법은 일반 커피종이컵 기준 아쿠아II 3컵 +찐버거 1/2컵 +물 1컵입니다. 지인과 이야기하다 알았네요. 유료터 가믄 평균 4마리이상은 꼭 했었네요. 전 덩어리보다 붕어의 올리는 깔끔한 입질이 더 좋은대 말이죠. 참고로 찌는 한마디 정도 내놓고요 한번 빨리면 끝이라 타이밍 놓치면 다시 떡밥달아 던지네요
어분 류 떡밥 단품 도 좋은데 제가 양어장 에서 쓰는 방법을
한번 말씀 드려 보도록 하겠 습니다 저역시 뭐 잘하는 낚시는
아니오나 한번 그냥 지나 가기 뭐하여 이렇게 잠시 글로 써 봅니다
일단 먼저 낚시 터에 도착 하셔서 에코 스폐셜 이라는 어분을
물로 촉촉하게 부어 놓 습니다 약 10분 정도 에서 15분 정도요
그럼 물과 함께 숙성이 된 스폐셜에 아쿠아텍 2를 반반 썩 습니다
그런 다음 반은 다른 그릇에 옴기시고 남은 반에 찐버거나 집어제를
60프로 에서 70프로 정도 넣어 섞어 줍니다 물론 푸석푸석하게
집어제 용도로요 그럼 이제 먼저 반 덜어 놓은 떡 밥을 손으로쓰기 좋게
살짝 반죽을 하시고 한쪽에 집어제가 들어간 떡 밥을 단단히 크게 뭉쳐 주시고
한쪽 엔 어분만 들어간 떡밥을 중지 손톱 만 하게 달아서 약 몇차레
투척을 하시면 필시 잉어나 향어 손맛 보실 수잇을 것이 옵니다
나중에 집어가 된듯 하면 집어 제는 이제 빼시고 어분만 작게 달아서
넣으 셔도 잉어 향어는 잘 물립니다 그러다가 또 입질이 끈어지면 다시 집어 제 달아
같이 짝밥으로 운용해 주시면 좋은 조과 보실듯 합니다
허접한 조사 의 답변 입니다 어복 충만 하세요...
아주 무식한 방법 갈쳐 드리져 ㅋㅋ
일딴 주위에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어분계열 아무거나 준비 후 그냥 찌있는 곳에
융단 폭격 후 낚시질 합니다
첨에 바다 낚시를 배워서 그런지
민물 낚시 할 때도 밑밭을 투척해여 ㅋㅋㅋ
잡히든 안잡히든 기분이 좋아여 고기가 몰려들겠구나 그런 생각에.....
잉어탕에는 어분계(삼색,아쿠아) + 곡물류(신장,보리보리) 혼합이 기본인데.
어분:곡물류 한 7:3 비율정도로 혼합하여 사용해보세요... 단 너무 찰지게 하지 마시고 잘 풀리게...
간혹 유료터마다 조금 차이가 나지만...... 입질이 영 없다고 생각되면 떡밥질 연속5~7회 해보고
정말 입질이 없다라고 생각되면 찌맞춤을 마이너스 채비로 전환하여
(일명 어리버리채비) 해보세요... 떡밥이 풀리면 찌가 위로 올라 올 정도로 납을 거시깈ㅋㅋㅋㅋ
(찌맞춤을 몸통에하고 떡밥무게로 찌가 내려갈 정도?????)캬 그냥 중층 맞춤...ㅋㅋㅋㅋ
입질은 그냥 밑으로 훅~~~~~~` 찌맛은 하나도 없음....(초보시절 입질없을때 옆에 고수님이 갈켜주신 방법..// 엄청 잡음)
그래도 입질이 없음... 자리이동.... 아님 관리터 사장에게 자리 추천 부탁....
자주 가는 곳은 기본 포인트정도는 확실히 알고 가야 함..... 그래야 재미있는 낚수놀이 가능
유로터만 한15년정도 다녔는데요
어분한가지만 가지고 낚시 합니다.
조과는
부지런한 사람이 많이 잡습니다
떡밥의 집중력있는 집어와
떡밥과 물의 배합(가능한 빠르게 풀릴수 있게 배합후 바늘에 달때도 살짝)
그리고 예민한 찌맞춤(찌의 부력이 예민한 저부력) 이것만 해도 상위권에 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