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안찍으셔서 아가미 가운데 부분부터 보이는 점이 있는 비늘이 잘 안보이지만...제가 자주가는 가까운 유료 저수지에서 나오는 짜장과 아주 흡사합니다....이런 사진의 글을 올릴떼에는 붕어를 잡은 저수지나 수로 여부를 올릴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아니면 접사로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려주시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요? 이건 모 월척 회원님들을 간보시는것도 아니고....제 생각입니다.기분 상하셨다면...사과 드리겠습니다...
머리에서 등체고로 올라가는 선이 둥그스럼하고 대가리 모양세가 거의 짜장에 가까워 보이는군요.그리고 배 모양도 둥글게 나오는것이 토종이라고 말할수 없어 보입니다.토종의 배모양은 가슴 지느러미에서부터 산란공 까지 거의 직선에 가깝게 나오는데 사진상의 붕어는 거의 동그라랗게 나오는군요.
사람도 똑같은 동양인 이라도
생김새나 성격에 많은 차이가 있듯이
물속 고기들도 그렇치 아니할까요?!
낚시를 하다보면 같은 장소에세 여러 생김새의 붕어를 만난다는 사실은 곰히 생각해보면 와 닿으실겁니다.
요즘같이 여러종들이 물속에 생명하고 돌연변이 출현도 놀랍지 않을 때에 노지에서의 구별은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
굳이 구별을 해야겠다면 낚시를하신 포인트나 붕어의 여러 사진(입모양,접사확대된 사진)등을 더 첨부 해주셨더라면 월척의 지식높은 회원님들께서 좀더 정확한 정보를 드릴수 있을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토종과 짜장을 구별하기 보다는
낚시라는 우리의 놀이에 동참해준 붕어들에게
감사할 따름이 아닐런지요~~^^?!?!
양어장 짜장은 아가미 곰팡이 핀걸로 식별이 되지만,,
토종 허리급 대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