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하고 좋은정보 많이 얻어가는 유령 회원입니다.
좀전 낚시를 다녀왔는데요 ...... 그게참.. 입질이 활발하면 채비의 확신도 생기고그런데..
입질만 없음 별의별 생각이 다드네요 흐억~~ ㅠ_ㅠ;;
바람도 좀있고 대류도 있고 케미컬라이터도 끼운상태라 높은 찌가 보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평소 3목마춤에 상황에따라 2-5목 내어놓고 하고있습니다.)
3목마춤에 5목을 내어놓아도 5분만지나면 3대가 동시에 2목정도 더 떠올라서 둥둥 흐르네요..
대류라 판단하고 6목까지 내어봤는데 흐르는것은 좀 해결된듯한데 ..
이건뭐.. 가로등도 아니고 보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철수길에 생각해봤는데 1목 마춤에 2-3목 ... 상황에따라 4-5목까지도 내어놓으면 어떨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어짜피 마지막 -침력점-은 옥수수를 끼운 윗바늘일테고 .. 윗바늘에서 편납홀더까지의 길이는 꽤 되는데..
설마 편납홀더가 땅에 닿을까... 아니야. 목줄이 일직선일리가없어 .. 닿을수도있을꺼야 ㅜㅜ'
제가 성격이 좀그래서 ... 확실히 제머리로 판단내리고 개념을 잡지못하면 잠을 잘못자거든요..ㅠㅠ
도와주십시요 ㅜㅜ~~~ 고수님들~~
편납홀더가 땅에닿는다면 왜닿는지... 만약 땅에 닿지 않는다면 0점마춤에 1-2목 노출도 괜찮은지...
부탁드립니다 -꾸벅-
↓↓↓↓↓↓↓↓↓↓↓↓↓ 추가 질문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찌에 푼수에 따라 틀리겠지만,, 내림낚시를 잠깐해봤는데.
바늘 무게를 제외하고 1목따셧다면 2목 내놓으면 바닥에 닿을껍니다.
근데 바늘을 달고 3목 맞추셧다 하셨더라도. 보통 바늘을 제거하면 2~3목 정도 더 올라갈껍니다.
즉 3목이라하더라고 5~6목 정도 맞추셨다고 보심됩니다.
그리고 내림에서 윗바늘이 슬로프 질려면,, 바늘달고 3목(바늘무게 4목이라 칠께요 (2개) )
그럼 7목입니다. 7목부터 윗바늘이 슬로프지게 됩니다. 이게 무바늘 찌맞춤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찌에 대한 바늘무게를 알아야만 슬로프각을 알수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