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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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초보 변형 옥내림 채비 질문드립니다.
이상하게 옥내림보다 바닥낚시가 미세하게 조과가 더 좋은 초보입니다.(몇번 안 해봤지만; 옥내림1~2수, 바닥 떡밥 4~5수)
그런데, 옥내림 조과가 월등하다고들 하셔서 옥내림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일반 바닥으로 전환하고 싶을때가 많더군요. 여기저기 돌아보고 나름대로(?) 생각을 해본게 있는데요.
수심고무-찌멈춤고무-찌-찌멈춤고무-찌멈춤고무-유동홀더-찌멈춤고무-8자도래-고무링-목줄 채비에서
위는 같고 -유동홀더-찌멈춤고무-고무링-핀홀더-목줄로 변형을 줄생각입니다. 바닥용 목줄을 채비한 핀도래를 준비하였다가 바꿔달고 부력은 조개봉돌 및 쇠링으로 조절해서 바닥채비로 사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무게를 재보니 8자도래 0.113g, 핀도래 0.131g이던데, 질문 좀 여쭤보겠습니다.
1. 8자도래와 핀도래의 차이로 옥내림 입질 차이가 있을까요? 무게는 0.02g차이던데.... 모양이나 기능상의 차이가 있을런지?
2.옥내림 찌 맞춤은 꼭 유동홀더의 편납으로 해야하나요? 유동홀더로 수조에서 대략 찌맞춤을 하고, 현장에서 핀도래에 쇠링으로 찌맞춤해도 가능할까요?
3. 일반 옥내림찌로 유동을 안주고, 바닥용 목줄로 바꾸면 올림입질이 가능할까요? 찌는 부력이 좀 나가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요?(8~9푼대)
4. 바닥 채비로 전환 시 유동홀더를 위로 조금올리고, 목줄에 조개봉돌을 물리는 3분납(?)이 나을까요? 아님 핀도래에서 쇠링으로 부력을 맞춘 2분납이 나을까요?
두서없이 질문을 올려보는데, 옥내림으로 손맛을 보고싶은 초보라 생각하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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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자도래 대신 핀도래를 사용하시고
핀도래에 쇠링을 추가하시면 바닥채비로 변형이 가능하고
고무오링에 바닥채비용 목줄과 바늘을 세팅하여 가지고 다니면서
상황에따라 두채비를 변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