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의 정석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하는방식은 대략 캐미아랫부분과 찌몸통까지(즉 찌탑)을 기준으로

대략 절반정도에서 절반보다 조금 덜되게 수면으로 나오게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찌맞춤하시면되실듯 싶네요.

통상적으로보면 옥내림찌기준으로 3~4목정도 맞추시면 되실듯 싶네요.

3목이냐? 4목이냐를 기준을 잡으실때는 그냥 실제 낚시하실때 몇목을 내놓고 하실건가를 생각하세요.

찌톱마다 각각 색갈이 다르기에 몇목을 내놓았을때 시인성이 가장 좋다라고 생각이드실겁니다.

그걸 기준으로해서 찌맞춤하시면됩니다.

예를들어 다른목수는 노랑색인데 3목이 빨강색이라서 3목이 물밖으로 나오면 시인성이 좋겠다고 생각이드시면

그냥 3목맞춤에 3목 내놓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입질패턴이나 바닥상태를 고려해서 목수 조절을 하세요.

저는 일단 찌맞춤 목수와 동일하게 내놓고 낚시를 먼져시작합니다.

그것을 기본이라 생각하고 입질이나 바닥상태를 봐서 한목을 더내놓을껀지 두목을 내놓을껀지 한목을 덜내놓을껀지

조정을 합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이였습니다.

유통 마트님 답변은 허접한 답변은 아니십니다...
가장 적절한 답변입니다...
찌에 몸짓이 가장 정확한 타점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부분이 마트님 답변 중에 절반중에 조금 덜되는 부분 약1/3 지점이 가장 적절한 타점이 되는 찌가
많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지마시고 본인이 가장 야간에 보기 좋은 찌높이로 찌맞춤 하시는것이 그리고 바닥 상황에 따라
한목 또는 두목 가감 하시어 사용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