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채비 특성상 초가많은곳은
투척시나 채비안착
챔질후 랜딩시에도 초에 감겨서 많이고달픕니다..

적당한곳에서 하는것이 덜시달리고 덜피곤할겁니다..

수초가있는 포인튼는 어지간하면 비추입니다.
채비내리기도 어렵고, 고기를 걸어도 약한채비때문에 쉽지않더라구요~~~
혹 수초가 약해지는시기에 말풀 듬성듬성있는정도면 모를까요..ㅎㅎ
즐낚하세요...

옥내림 잘하면은 줄거운 채비가돼구 잘몬하면은 피곤한채비가 돼조 ^^
첨시작하실땐 스트레스덜받으시도록 맹탕을 주로 하시구욤 좀 익숙해지시면은 수초 쪽으루 대도록 붙치시는 낚시가 돼면은 조은 조과와 연결됄것임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내염 감기 조심하세염 ~참그리구 채비말인데염 수초 쪽으루 붙이실땐 원줄이나 목줄을 좀 보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일년에 한번올까말까한 대구리를 놓치치안습니다 ~

어부가 아니잖아요^^

꼭 고기를 많이 잡아야 하는것만은 아니잖아요.

편한곳에서 즐기는 낚시를 하세요.

수초지역,잔챙이많은곳,얕은수심,유속있는곳,바람심한날, 옥내림 쥐약입니다.

어렵게 낚시해서 스트레스 받으시지마시고 그냥 편안한곳에서 하시면 되실듯 싶네요.

남들보다 한두마리 덜잡고 씨알좀 작은놈 잡으셔도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나중에 많이 잡겠지...라고 즐기면서 낚시하세요^^

저도 글은 이렇게 쓰지만 정작 제가 실천을 제데로 못하고있는거 같네요 ㅋㅋㅋ

수초지역에서 옥내림하시면 스트레스받습니다
수초군락중에서도 좀 맹탕형태에서 몇대로만 손맛보시길 권합니다ㅎㅎ

답변감사합니다, 안출하시고워리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