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추어지는 시기에는 옥수수보다 동물성 미끼인 새우나 지렁이가 유리할것입니다.

옥수수 대신에 지렁이쓰시면 조과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안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옥수수나 지렁이 씨알선별력이 있는 미끼는 아니기에 씨알은 몰라도 조과면에서는

옥수수보다가 지렁이가 우세할것이니 지렁이를 추천드려봅니다.

주말에 총 8대중에 2대를 옥내림으로 편성했습니다 (정면 수심이 깊어서 어쩔수없이)

입질도 미약하지만 평소보다 활성도가 떨어져서 인지는 몰라도 입질횟수가

적었습니다. 위에님 말씀대로 지렁이를 이용 해봐야겠습니다. (지렁이내림)

2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렁이 내림도 해봤는데 입질이 더러워서 하기가 거식이 하더라구요^^
요즘 정말 안되는 것 같아요...작년이랑 확실이 틀린것도 같고...

입질자체가 끌고들어가는 입질이 안나오더군요
찌가빨릴때 챔질을 하고 왔읍니다
목구멍에 안걸리고 입술에 걸리더라고요

저는 바닥만 하는데 요즘에도 저수지마다 옥내림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더군요....
지렁이도 쓰보고 새우도 해봤는데
그래도 양쪽에서 옥내림하시는 분들은 8치,9치로 손맛은 보시더군요..
제 찌는 저녁 6시부터 새벽 4시까지 미동도 없었삼...

경북 상주입니다. 아직 저는 못느끼겠네요^^;;.. 지난주말 선정해놓은 저수지 들어갔다가

징거미들의 극성(?)으로 밤10시경 철수... 동출한 조우가 봐두었다던 계곡지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처음가보는 곳이라 한번 둘러본후 출출해서 식사후 자리잡고 4대 편성했습니다.

밤 12시30분 가량 되었더군요. 5시까지 낚시했는데 3~6치급 붕어 30여수는 한것같습니다... ㅡㅡ;;...

날개달린늑대님 반갑습니다^^ 저도 경북 상주인데..ㅋㅋㅋ

저도 몇일전 주말에 밤낚시갔다가 5~8치급 15수정도 하고 철수 했는데.....

전 피래미 때문에 낚시 포기했으니깐요....ㅠㅠ

초저녁 9시~11시까지 입질 폭발적이였음! 그냥 찌를 막 끌고 들어가던데, 새벽 되니 1~2마디만 오르락 내리락만하네요....

새벽이되고 안계가 짙게 깔리니 거짓말같이 입질이 사라지더군요....계곡형저수지에서 밤낚시 했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입질이 쉬원치 않더군요....

요즘 다 그런가보네요 저도 요근래엔 입질이

손만가면 멈춰버리고 빨고드가는가 싶을때 손만가면 놔버림니다

쩝;;

동절기에 들어가면서 붕어들이 겨울을 대비해 육식으로 바뀌니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