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손님을 모른다니...쩝
쓰레기 수거해오는 자체만으로 칭찬받아 마땅하건만..
멀 그런걸 따질까.같은 낚시인끼리
저는 맘 뿐이지 쓰레기 수거 잘 안해지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 겠습니다
우리모두 돌아올때 주위를 함 돌아보자구요
안출 !!!!!!!!!!

단골손님이 아니어도 꾼을 상대로 간판걸고 장사하는 점주의 생각이 모자랍니다.
누구든 잠정적 단골 고객이며 처음오는 분도 친절히 하고
단골은 물론 변함없이 대해줘야 고객지향적인 마캐팅으로 매출증대를 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가는 꾼은 함부로 낚시점에 쓰레기 가져가지도 않습니다.

소쩍새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다시는가지마십시요...그낚시점은...보물수거를..한번도안한...낚시방인거같네요....

다른곳은...가지고가면...커피한잔에..좋은말씀까지...

참..마음만...아플쁜입니다....

생각외로 낚시점주 보물수거 않하는분 엄청 많습니다~~~

물론 보물수거해가도 좋게 보지 안죠~~왜 가져왔냐는식이죠~~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ㅠㅠ

돈 벌려고 낚시방 했지...

쓰레기 모을려고 낚시방 하는게 아니라는... 그 분들 이야기죠..

손님이 와서 팔아주는것 이외에..

커피에 담배나 피워대고 화장실이나 아무렇게 쓰는 사람이 반가울 일은 없읍니다.

그래도 우리 소비자는 ..좋은데만 가면 됩니다.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에게 돈을 주고.. 요구할껀 요구하면..별탈 없을거라봅니다.

돈 주기 싫은 사람은 절대 저도 안 봅니다,.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럴거 같습니다.
쓰레기를 분리수거를 안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쓰레기도 재활용과 일반쓰레기가 있습니다..
병, 캔류, 비닐류, 음식쓰레기등...
분리해서 깨끗하게 포장하였다면 괜찮지만
모든걸 한군데 모아서 오셨다면
일일이 따로 분리수거 해야 합니다.귀찮을수있죠..
그런것이 아니라면 낚시점에서 잘못하셨네요.
낚시터로 인해 장사하고 밥먹고 사는데
저수지 청소하여 쓰레기 가져온걸 뭐라하시면 당연히 안되지요.
낚시점에 쓰레기 버리실때 분리해서 버렸으면 합니다.

저한테 수거 해서 버려주십시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좋은세상이 오는그날까지.. 행복하이소

점주입장도 한번생각해보시면 그를수있지요

쩝..어느 누구라도 자기 업장앞에 쓰레기 가져다 놓으면 좋아할까요..과연.??

그래도 열린 생각을 가지신 낚시점 사장님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솔선수범을해야하는 낚시점방 사장님이...........
역시 그릇이 커야 사업도 잘되나봅니다.
사업 마케팅이 좀 바뀌셔야 할 부분이네요.
물가와 친해져야 사업이 잘된다는 원리를 모르시나봐요? ^^

사람의 종류는 다양한가 봅니다...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처음 가는 곳에 웬 쓰레기를..그건 아닐 겁니다...
그 낚시방 주인분 고객 관리가 잘 안되시는 분 이시군요...
낚시점도 여러 방면으로 만나서 대화도 나누고 그러는 곳인데...
그날 그분이 아마도 그날 이었나 봅니다 마법사의 제자가 된 날이요...ㅎㅎ

솔직히 반가워 할 사장님은 없다고 봅니다.
허나 쓰레기로 뒤덮힌 저수지에 이용객이 떨어질테고 결국 낚시점 매출 감소로 이어질 것입니다.
사장님 개인적인 판단에 맡겨둬야 할 것같네요.

저 같으면 끝까지 완수 하겠습니다.
쓰레기 봉투 구입하여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나의 쓰레기는 봉투에 담아서 집에서 하차 합니다.
낚시 방에 두면은 편리 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버리는거 손이 두번 가니까요.

낚시점주에게 강요할 사항이 아니것 같군요~

윗분처럼 수거자 분이 끝까지 해결하는것이 맞습니다.

지렁이 팔아 종량제 봉투값 나오겠습니까?

쓰레기 수거는 봉사,기부, 선행,자연사랑 이죠~ 그러나 마무리를 낚시점주에게 맞길 필요없이 있을까요?

불필요한 생색보다 깔끔한 마무리가 마음편하지 뭐하러 낚시가게에 늘어놓습니까?

가져오라해도 않가져갑니다~ 번거로와서~ 내가치우고말지~

글루텐봉지,지렁이통,가스통이 전부인가요? 버리는 놈은 별거 다 버립니다.

양심이 아니라 상술있는 낚시점주들은 근처 포인트의 환경,어자원~ 신경 많이 쓸겁니다.

수거자가 투기자를 비난하는데 낚시점주들이 왜 포함될까요?

--O--O--""

토지님의 글에 태글은 아니니 조금 읽어 주십시요.

쓰레기가 이제는 낚시점주에게까지 가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엄밀히 따져보면 글을 올리신분이나 글속의 낚시점주나 서로 잘못을 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글을 올리신분은 그동안 단골이라고 생각하고 인정을 아끼지 않았을 점주의 마음을 저버린것이고
점주는 한번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수 있는 상황인데 그걸 구지 단골 고객에게 말한것이 잘못이지요.

제가 짧막한 글이지만 글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물건을 판매한 낚시 점주를 뭐라고 하기 앞서서 정확히 얘기하자면
우리나라 모든 낚시에 관련된 모든 사람을 욕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건을 만든 제조업체 그것을 판매하는 판매점 또한 그것으로 즐거움을 취득하는 낚시인...
이런구조인데 누가 누구를 뭐라고 말할 자격이 있는것인지.....

결국에 저수지를 어지르고 쓰레기를 버리는것은 우리가 아닌가 싶네요.
물찬제비님과 깐깐붕어님 말씀대로 우리 낚시인이 즐거움을 얻은대신 쓰레기 정도는 알아서 버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돈을 주고 샀으니 쓰레기는 파는곳에서 알아서 하라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저도 일반 낚시점에서 물건을 사기도 하나 인터넷으로도 구매를 합니다.
극단적일 수는 있으나 택배로 물건 구해후에 알맹이는 빼고 쓰레기는 다시 인터넷으로 구매한 곳으로 돌려 보내야 하나요?
그런분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낚시점들이 없다면 우리 낚시인들은 하다못해 케미나 미끼는 어디서 구매를 해야할까요?

글을 쓰다보니 많이 길어진거 같습니다.
좋은게 좋은거 같습니다.
조금만 서로 양보하고 조금만 서로 입장을 이해한다면 좋은 낚시 문화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전국의 모든 저수지가 쓰레기 없는 깨끗한 곳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