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길이 너무설쳐대는 저수지에는 통보리가 정답이나...옥수수의 매력을 버리기가 너무 힘이 들지요...
옥수수미끼를 사용코자 한다면 인내만이 정답입니다...
잡아내고 투척하고를 무한 반복하시다 보면 조용할때가 분명 옵니다...
그게 밤9시 이후일때도 있고..그보다 좀 더 늦은 저녁일때도 있지만...
블루길이 달려들지 않는 조용한 시간대 오히려 집중력이 확대 되더군요..(물론 조과와도 이어집니다)
인내만이 정답입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밤에는 좀 덜 덤비지 쉽네요!
미끼는 겉보리를 물에 헹구어서 사용해 보십시요!
...채비를 바닥에 빨리 안착시키는게 그나마 좀 나을겁니다...
(편납에다가.....황토가루를 빨리 풀어지게 개어서 뭉쳐서 던지는것도?)
찌 목수는 7목까지 내놓고 하시는것도 좋구요...^*^
(어신이 올때는 찌가 발라당 드러누워 버릴지도 몰라요!ㅎㅎㅎ)
맞는지 모르갯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