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IP : fb7c8051e619c0a 날짜 : 2011-10-18 22:33 조회 : 14977 본문+댓글추천 : 0
찌 맞춤
보통 3목에 찌맞춤을 합니다.
45목도 무방합니다.
( 방법) 현장찌맞춤 입니다 수조통에서의 찌맞춤은 참고만 할뿐 현장상황과는 많이 다릅니다
모든 채비를 연결합니다
바늘도 연결 합니다 (무바늘:바늘없음 빈바늘 : 바늘은 있구 먹이는 안달려있는 상태)
편납홀더에 적당량 편납을 감습니다 (찌보다 약간 무거운 정도)
낚시대를 목적하는 곳으로 정확히 투척합니다 ( ( 이때 풀스윙하고 대를 어깨가지 당기고 기다리면 찌가 누운체로 끌려오고 원줄은 서서히 물에 잠깁니다
찌가 딸 려오다가 직립을하구 서서히 가라않아요 완전히 멈추면 어깨에 붙이고 있던 대를 앞으로 밀어주면
앞으로 끌려왔던 찌가 뒤로 서서히 이동하면서 1-3목이 올라오면서 멈추면 그곳이 정확한 수심체크 지점입니다
찌가 올라오는 이유는 투척후 당기고 있던 낚시대로 앞으로 와있던 찌가 봉돌이 안착되있는 위치로 이동하면서 보여지는 현상입니다
올라옹 만큼 봉돌과 찌가 수직이 아니구 사선이 지었던 부분이 수직가까이 복원되는 과정입니다 )
tip 반드시 원줄은 물에 잠겨야 합니다.
원줄의 굵기에 따라서 혹은 입수 여부에 따라서 1-3목의 차이가 납니다
지금 보이는 찌의 목수가 대략적인 수심입니다. 봉돌이 찌보다 무거웠으므로 봉돌이 바닦에 안착된 상황입니다
만약 찌가 보이지 않는다면 찌를 올려 대략의 수심을 확인합니다
<< 다시 체비를 회수하여 본격적인 찌맞춤에 들어갑니다 >>
아까 체크한수심은 봉돌부터 찌까지의 거리가 수심인 것입니다
하지만 봉돌밑에 30-40cm의 목줄이 있으므로 40cm보다는 더 많이 찌를 내려주세요 그래야만 바늘이 바닦에서 떠있겠지요( 이해가시나요^^)
계속 반복 투척하며 자기가 원 하는 목수가 올때까지 편납을 자릅니다 ( 통상 34목정도)
이젠 찌맟춤이 끝났어요 쉽지요<<
<br/>
<< 옥수수의 무게알기 >>
바늘에 한개의 옥수수를 끼우고 찌의 목수의 변화를 기억하세요 (약1-2목 정도 그래야 나중 물속의 상황을 알수 있어요)
<< 수심체크 >>
윗 바늘에 수심 측정용고무를 답니다 ( 고무의 무게는 내가 만약3목에 찌맞춤을 하였으면 찌톱끝이 수면과 일치하도록 고무를 가감합니다
내림찌는 케미가 없기 때문에 그리하나 옥내림찌는 찌톱보다 굵은 케미가 달리므로 케미끝으로 맞추려면
케미의 표면장력 때문에 고무의 무게가 많이 차이납니다. 그래서 자기맘대로 케미고무아래나 한목 정도를
임의로 정하고 그 목수에 맞게 고무를 가감하면됩니다 . **** 꼭 기억하세요 중요한 부분입니다 . 측정
용 고무를 가감하는 이유는 찌맞춤시 수면 밖으로 나와 있던 3-4목의 잔존 부력을 상쇄시키는 무게입니다
수심 측정시 중요한 부분이고 이게 이해가 되어야만 정확한 수심과 물속의 상황을 이해 할수 있습니다>>>
이젠 풀스윙 투척하여 처음에 예기하던 방식으로 투척을 하면서 내가 기억하고있던 측정용고무로 맟춘목수보다더 보인다면 일단 윗바늘은 바닦에
안착된겁니다 (이해가 돼시나요)
ex 3목에 찌맟춤을 하였으면 고무달고 케미고무 끝부분이 되도록 가감합니다
찌를 조금씩 올리면서 반복 투척하여 케미고무 하단 보다 더 보여야만 윗바늘이 바닦에 안착된 상태입니다
한목을 가정하면 보기쉽겠죠^^
바닦을 찍었으면 체비를 회수하여 원줄에 찌를 붙여 세우고 한목이 보이는 부분 그위치에 수심기억고무를 위치합니다
(윗바늘 부터 수심기억 고무가 위치한 거리가 그곳의 수심입니다
체비연결시 초릿대,,원줄,,고무스토퍼2개,,찌고무,,고무스토퍼 2개,, 편납홀더,,고무스토퍼 ,,도레,,오링,,목줄
맨위의 고무스토퍼가 나중에 수심을 기억하는 고무입니다 보통 수심 기억 고무를 사용 안하구 감으로 하는데 낚시하면서
상황에 따라 슬로프를 조정하기 위하여 찌를 오르내리면 수심을 알지 못하겠죠 그래서 중요한 겁니다
바늘을 듸우거나 더 눞이거나 할때 수심 기억 고무를 기준으로 찌를 위로 올리면 바늘이 뜨고 내리면 눞는겁니다)
이젠 수심 체크도 끝났네요 즐거우 낚시하세요
******** 3목에 4목노출 중요하지않구요 윗에 글이 이해 되시면 상황에 마추어 조정 하시면 됩니다.
수심기억고무에 3목을 맟추면 윗 바늘은 바닦에 닿고 아랫 바늘은 바닦에 누운상태
4목을 맟추면 윗바늘 안정적으로 닿고 아랫바늘 바닦에 닿은상태
2목을 맟추면 윗바늘 떠있고 아랫바늘 누운상태
수심 체크를 할때 궂이 수심 측정용 고무를 가감 하면서 까지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옥수수 두알 달고 바로 수심 체크 합니다 수심 체크용 고무를 사용 하면 무게 때문에 정확한 수심 체크가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3목 맞춤에 고무를 가감하면서 옥수수2알 무게정도인 무게로하기위해서고무를 가감해서 캐미를 수면에 수면에 일치 시키라는 말씀이신데 그렇게 정확하게 할려면 옥수수크기나 무게도 일정한걸 사용 해야 된다는 말씀 이신데 참어렵네요 태클은 아닙니다 언짢게 생각 마십시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안자면님 그건아닌것 같고용 사선 입수는 캐스팅 하면서 조절할수 있는 문제이고요 찌가선후에 대를 밀어 주는것도 그러한이유이고요 고무가감은 3목을 맞춤을 이해 햐셔야 됩니다 3목마춤은 옥수수 두알 무게를 3목정도로 보기때문에 빈바늘 3목 에서 옥수수 두알을 끼움으로 해서 3목 만큼 내려가 수면에 일치 된다는 뜻인거 같아요 그래서 수심체크 고무를 옥수수 두알 무게 만큼 가감 한다는 뜻인거 같은데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요 그래서 그렇게 번거롭게 하지않고 내가 사용 하고자 할 옥수수 로 바로 체크 한다는 뜻입니다 어차피 그렇게 정밀 하게 할려면 기준을 맟춘 고무와 똑 같은무게의 옥수수만 사용 해야 된다는 뜻이니까요
3목 마춤에 3목을 내놓으면 윗바늘은 바닥에 살짝 닿아있고 아랫바늘은 슬로프 져 있습니다 수심 체크시 윗바늘 기준으로 하니까요 그런데 왜 4목을 내놓으라고 하느냐고 하면 물속 바닥 상황을 알수도 없고 또 똑같은 자리에 투척 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조금 안정적으로 윗바늘을 바닥에 안착 시키기 위함 입니다
내사랑브르길님에 한표요, 옥내림(옥수수 슬로프 낚시라고 하더군요)을 3년차 하고 있는데 , 몇번 던지다 보면 저절로 찌 맞춤이 되더라고요, 3년동안 수심체크는 없어도 하루 저녁에 4키로 잡은적도 있습니다. 특히 떡밥 낚시때에는 입질을 보면서 찌 높이를 조절하면 되고요, 쨈질 타이밍 맞주는것도 자신의 낚시대에 경험으로 느켜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