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낚은 별루 안하고 잉어,붕어 릴꾼(약 30년 정도)었고
루어낚시도 근래 조금 하는데요.
위 분들 의견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바다막대찌 채비와 중통,외통 찌채비가 똑같다 생각되고요.
찌없는 끝보기낚시와 원투 채비,깡통 채비,물래방아 채비가 소품만 다르지 똑같다 생각합니다.
투척과 회수의 시간에서는.
대낚시가 릴낚보다 월등히(?) 좀 많이 빠르고요.
여름철 장마, 튼 비가 많이 온 후 고기가 몰려있을 때
대낚 1대와 릴낚 8대로 3일 낚시를 하였는데
대낚은 하룻방에 대략 60마리 못미치게 릴낚은 30마리 못 미치게 잡았던 것 같고
씨알은 릴낚이 좀 더 컸었습니다(거의 20cm이상 때깔 누런 토종 월척급 10~11수).
전체 양, 무게로 말하면 2/3 약간 못미치는 정도 였습니다.
투척 거리 and 낚시대와 집어
어떤 조건에서 누가누가 멀리 던지나?하는 스포츠케스팅 몇몇 세계대회가 있고
루어낚시 중에서 송어낚시에 쓰이는 콩스푼이란 것이 2g정도와 울트라 라이트대란 것이 있는데요.
투척 거리에서 대낚보다 무거운 봉돌은 말할 것이 없고
가벼운 봉돌에서초차도 훨씬 상회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왜?
릴낚은 어쩌면 원거리 투척 고기 있는 곳에 근접성이 거리에서 더 높아서...
릴낚도
찌 유동 내림낚시 채비와 찌 유동 중통 채비를 릴낚으로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릴 낚시대에 줄 통과하는 라인가이드라는 것이 있는데 찌는 통과하지 못하고
찌 스토퍼(삐 멈춤고무)는 통과하나
힘 크기에 비하여 라인가이드와의 접촉부하로 대낚보다 잘 움직입니다.
찌 유동 내림낚시 위치에 가져다 찌을 새운다는 것은
좀 더 멀리 투척하고 끌어다 그 위치에 놓으면 되는데
수초에 붙이기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런데 릴 낚 한대로 다른 대를 펴 놓았지만
20m쯤 되는 웅덩이 지역 대낚시가 투척할 수 없는 50m로 추정되는 거리에서
저녘부터 토종(2%) 떡붕어(30%) 교잡종이(68%)로 잡히었는데
토종 빼고은 32cm가 넘었으며
3~15분 간격으로 한 릴 낚시대에서 잡히는데
다음 날 10시 30분 경까지도 이어져서 졸려서 참을 수 없어서 안 잡았던 적이 있습니다.
철학적인 생각을 제가 가지는데
어복이 있으셨음 하고
작용 사는 것의 일이며 파악이라 생각합니다.
노지 특성상 바닥이 불규칙하니 불가능할겁니다. 일반 바닥낚시도 불가능할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