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으로 구사된 옥내림 채비인데 찌가 올라오는 경우는
- 짧은 목줄에 달린 미끼를 물었을 경우, 긴목줄과의 단차만큼 조금 상승하는 경향이 있고
- 활성도가 좋아서, 두바늘의 미끼를 다 입에 흡입하고 찌를 올리면 찌가 바닥낚시와 똑같이 상승합니다.(한마리가 두개를 다 물던, 두마리가 각기 하나씩 동시에 물던...)
이경우에도 챔질하면 바늘두개가 다 입안에 박힐것 같지만, 목줄 단차 때문에 둘중 하나의 바늘(짧은쪽)만이 후킹되는 결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 찌가 상승하면 안된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이 경우에 채비를 의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죠.)
입질만 있는거 아닙니다. 올려서 동동 거리다 찌가 자빠 질때도 있습니다
보통 바닥 지져분한데서 짧은 바늘 물면 올라오는 입질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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