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합니다.
마릿수 세다가 포기한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낱마리도 감지덕지입니다 ㅎ
뭐 특별히 달라진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붕어들의 경계심이 더 높아졌나봅니다^^
즐낚하세요~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ㅎ

댓글 감사합니다
십년만에 다시 원봉돌 채비로 돌아갈까 고민중 입니다

10년전 포인트와 현재의 포인트가 같을수 없죠
10년전에도 잔챙이터에서는 잔챙이, 큰놈 마릿수로 잡았고 배스터가면 꽝치고오고
지금도 잔챙이터에서는 잔챙이, 큰놈 마릿수로 잡고 배스터가면 꽝칩니다.

옥내림 처음할때는 조과가 바닥보다 좋아 잔챙이터에서많이하다가 이제 마릿수보다 큰거 한마리 잡자 해서 주 출조지가 배스터로 바뀌진 않았는지요?

한번출조담배두갑님 말씀대로 배스터 영향도 크겠지요...
낚시 인구가 많이 늘어 나면서 자원이 고갈되어
가는것도 있을꺼고요,

많은 변수가 있다고 보아집니다.
예전엔 옥내림이 잘되었는데 지금은 안되는이유가.....
물의오염 / 자연변화 / 자원고갈 / 외래종 등등등...
아직도 옥내림으로 덩어리 잡는거보았습니다.
원봉돌 채비로 출조가도 꽝치고 올때가 태반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옥내림 채비만 골라가면서 물어주던 붕어들이 전부 전멸한 것 같은데요.
이제 다른채비 알아보시죠.
지나가는 객의 뼈없는 농담입니다. ^^

전 작년에 10대중 40대 43대 2대만 시범적으로 하는데 너무 잘 빨아대서 올해 10대 다 바꾸었는데 올해는 여엉 아니네요ㅠ 글구 고수님들 질문있는데 요즘 옥내림입질이 올림입질에 동동거리는데 배수기라 그런가요? 아님 붕어싸이즈가 작아서 그런가요? 8치이상은 잘빠는데 잔치즐은 올려서 동동거리네요ㅠ

붕어도 살려고 적응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자주 가는 수로가 있는데 해가 갈수록 낚시가 안되네요.
개체수가 적어진 게 원인일 듯 한데, 많아진낚시인들 영향이 큰 것 같음.아니면 혹시 수달 때문에??? 아무튼 물 깨끗한 곳 노지낚시 힘들어지네요.

붕어들 씨가 마른것 같습니다. 낚시인구 급증과 체비 발달로 붕어들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배스터라도 큰붕어들이 있어서 그나마 개체수가 유지 됬는데 이젠 개체수 조절이 불가능 할 정도라고 생각 되네요.

개체수가 없는거죠
채비가 문제일까요? 30년전쯤만가도 풍덩아니죠 돌달아던져도 찌올라왔죠 개체수가 않으니딴늠보다 먹이를빨리취할려했겠죠....

저수지에 배스가 들어와도 붕어는 살아남습니다. 가뭄이 와도 붕어는 살아남습니다.

근데 낚시꾼이 들어가면 씨를 말려버립니다.

방생 하시는 분도 많지만 가져가는 분도 많으니.......필요한것만 가져가시고 방생의 미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옥내림으로 잔챙이까지 다 낚아가니 그렇지 않을까요?

내림낚시가 문제더라구요 영감님들 낚시방 가서 내림 채비 배워서 일반낚시대 내림채비로 5-15센티 50에서 100 마리 서너시간만에 우습게 잡아가요
포획기술 발달과 자원 고갈 이 정답 일껄요

자원도 분명줄어들엇고 붕어도 적응도된거같고 복합적인 영향인듯합니다 전 오히려 지금이 훨씬 나은거같습니다

자원이줄어든것이아닐까요

낚시가 잡는데만 비약적으로 발전을했지 보호하는데는
발전은 고사하고 퇴보하는 수준인지라...개체수가 많이
줄었다고 봅니다.

조행기 보면 잔챙이 마릿수로 엄청 잡으시는 분 계시죠....
그런 분이 마을마다 한분씩 계시다면????
씨가 마르는것은 순식간일듯 하네요.

중간 사이즈의 붕어가 사라지는 것은 옥내림의 영향으로 봅니다.
5-7치 사이즈 붕어가 별로 없어요....

캐치앤 릴리즈가 안되니 줄어들수밖에요
배스때문에 개체수가 준것보다
사람의 무분별한 포획이 몇배는 개체수가 주는데 이바지 했을거라봅니다
의학적으로 붕어는 아무효능이 없다던데...

붕어 개체수 감소요인은
배스, 불우길등 외래종의 영향도 있겠으나
보트낚시 보편화도 감소원인이라 생각되네요
붕어가 쉬는곳까지 다가가 낚아내는데요.

배스를 캐치 앤 릴리즈해서 줄어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