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줄이 늘어나거나, 줄어들거나, 꼬불꼬불거리거나
하는 현상들은 거의 대부분 자기의 형상을 유지할 수 있는 한계강도를 넘어서는 힘을 받아서 그리되는 것입니다.

지금 최대한 낮은 호수를 사용하시려고 노력중이시진 않으신가요?

좀 더 호수를 올려서 사용해보시지요

몽크로스 세미 2.5호 사용중입니다
줄어도 너무 줄어드네요ㅠㅠ
주로 장대만 옥내림채비하는데요
맨처음 채비할때 원줄길이를 바톤상단에
봉돌이 오게 채비합니다
낚시 시작하고 미끼달고 아침에 접을때보면
바톤상단에서 다음절번 중간까지 줄어있습니다
주로 배스터만 다녀서 입질없으면 한번 투척하고
중간에 몇번 미끼확인하고ㅠㅠ
줄어도 너무 줍니다

바다낚시할때도 보면
세미플로팅줄이 물먹으면 줄어들긴 합니다.
미리 물에 하루정도 담궈뒀다 채비하면 덜하긴
하는데
세미줄 특성상 고기 많이 걸면 다시 조금 늘어날겁니다.

배스터만 다녀서요ㅎ
늘어날일 없네요
마니 못잡으니께요ㅎㅎ
댓글감사합니다

저는 변함이 없던데요...
비바제품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낚시대길이보다 좀더 길게해서 드라이기로 열처리 합니다 줄인상태에서 길이맞게 맵니다 이방법이 젤 무난 합디다

아머리아프네요ㅎㅎ

나중엔 개운해 질걸요 ㅋㅋ

나이론사의 특징이죠..
저는 처음맬때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30정도 길게 맵니다.
그리고 낚시 두어번 하고나면 다 줄어드니 그 이후 맞게 더 자르거나 많이 줄어들었으면 그대로 사용하거나 합니다.

저는 비바화이트2.5 쓰고 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몽클은 시간이 지날 수록 짧아지더군요

비바3호 씁니다

퍼머현상 때문에 찌 멈춤고무 감당이 안됩니다

카본으로 갈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평행권사가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세미플로팅 바다원줄에서 동일 현상을 경험 해봤습니다.
풀어서 물에 하루이틀 담갔다가 느슨하게 다시감아 놓고 썼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