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옥내림은 세미원줄을 주로 사용하신다고 들었는데 채비투척후 낚시대 끝을 물속으로 입수시킨뒤 찌가 완전히 설때쯤 낚시대를 받침대에 올려놓아야 줄이 어느정도 가라앉는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처음에 옥내림 마이너스 찌맞춤할 때도 똑같이 낚시대를 담궈서 원줄이 물속에 모두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렸다가 확인하면서 부력조절을 하는건가요 ??? 아니면 어차피 세미원줄은 카본에 비해 많이 뜨는줄이라 찌맞춤할 땐 구지 안가라앉히고 투척하고 찌가 바로 섰을 때 기준으로 찌맞춤하면 되는걸까요??
2. 세미원줄 가라앉힐 때 어느분은 투척후 낚시대를 그냥 들어서 물속에 담그주면 된다는 분도 계시고 어느분은 담근상태에서 낚시대를 앞으로 쫌 당겨줘야 원줄이 가라앉는다는 분이 계시는데 후자같이 앞으로 당기게되면 옥내림에 떡밥을 하는 경우 채비가 앞으로 조금 당겨지게되어 움직이게되는데 그럼 떡밥이 얼마안있다가 금방 풀릴가능성이 높은데 그래서 옥내림엔 떡밥을 잘사용하지않는건가요?????
20-30 정도 스토퍼를 봉돌 쪽으로 내리세요
그럼 바늘이 바닥에서 뜨지요
그상태에서 투척
낮일경우 줄이 물속으로 들어가는게 보입니다,
물에 다 잠그고 1목~3목 원하는목수 맞추면 찌맞춤 끝
예전에 다 똑같이 맞출때는 투척후 30초 찌 그대로 일때까지
보고 맞추었는데 요새는 줄가라앉는거 보고 5~10초뒤 목수체크후 바로 다음대,,, 1목~2목 대충 서면 바로 접어요
2,사람마다 다 달라요
투척후 대를 앞뒤로 4~5회
투척후 찌가 설때 대를 물속에 2번정도까지잠근후 내 뒤통수쪽으로 주욱 땡겨서 받침대 거치 등 많고요,
투척후 한 4번까지 물속에 5초 담가놓았다가 받침대 올리는 경우도 있고요,
글쎄요 떡밥이탈은 느껴본적이 없어서요,
옥내림이 쌍바늘 슬로프낚시에서 따온거라 지내림 떡내림 글내림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