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 떡밥등 물속에서 풀어지는 미끼는 바늘이 숨겨져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끝을 드러내게 되겠지만

옥수수, 지렁이, 참붕어, 새우등 생미끼 낚시는 가급적 끝을 내 놓고 하시는게 유리할듯 싶습니다.

저는 그렇게 배웠는데, 다른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옥수수 달고 헛챔질 해보새요~
바늘만 나옵니다.
입질하고 챔질 하시면 바늘이 옥수스를 뚥고 나온다는 얘깁니다.
오히려 많은 노출은 이물감을 줄수 있기에
저같은 경우 바늘끝이 나올랑 말랑 노출시킵니다.
바늘 끝만 예리하다면 문제 될게 없습니다.

제 느낌엔 하필 돌아서면서 뱉는 순간에 챔질을 한거 같거든요.
바늘끝이 노출되었다면 뱉으면서도 걸리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들어서요.

바늘을 완전히 숨기는 분들이 더 많지 안을까 합니다.
바늘 끝이 살짝 나와 있으면 붕어가 오물거리다 이물감에 벧 는다 는 분들이 계시고.
바늘끝 이 살짝 나와야 오물 거리다 자동 후킹 된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자동 후킹 보다는 이물감에 벧는다 생각 합니다.

바늘을 조금 내놓고 하는게 좀더 좋았던거 같습니다.자동빵도 잘되고...바늘 숨겼을때 헛챔질 경험이 더 많았던겄같습니다..

노출 된 바늘에 이물감을 느낀다면 목줄에도 이물감 느낀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떡밥 빼고 늘 바늘 내 놓고 합니다

저는 이물감 못느끼게
숨기네요 옥수수 두알세알
끼워도요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저는 바늘이 거의 다 나오다시피 합니다
목줄을 가늘게 사용할땐 자동빵이 잘됫는데
2.75로 사용후엔 거의 안됩니다

바늘이 조금만 나오게 합니다 거의 꽝입니다^^

전 바늘 끝 살짝 나오게합니다.
이물감도 있을수 있겠지만...
그리 생각하면 새우, 지렁이 전부 내고 사용해야겠지만
내고 사용들 많이들 하십니다.
정답은 없겠죠

귀가 얇은것도 아닌데 갈피를 못잡겠네요.. 그냥 하던대로 해야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회원님들..

제의견은 저수온기에 들어가면 떡밥이던 생미끼던 입질이 예민해서 어떠한 경우든 붕어가 이물감을 더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잔씨알의 붕어는 모르겠지만 월척급이 넘어가는 붕어는 바늘이 조금 노출해 있어도 흡입하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예를 들어 옥수수에따라 다릅니다
부드럽고 많이 절여져서 껍데기가 얇은 옥수수는
바늘끝을 숨겨도 챔질 시 입 걸림 잘됩니다
허나 껍질이 두껍고 뻣뻣한 옥수수는
바늘끝을 숨기면 챔질시 입걸림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끝을 아주살짝 노출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바늘노출이 더 유리하다에 한표.

예전 인찌끼사용시 바늘댓개 노출로 낚시했던 기억이,

다 낚시꾼의 상상일 뿐입니다.

붕어가 아닌데 어떻게 장담 할 수 있겠어요.

저는 아무렇게 해도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주구장창 캔옥수수만 쓰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바늘노출이 유리한점이 훨씬 많습니다.

완전 대물낚시가 아닌이상 보통 옥수수 하나에 작은바늘을 쓰게 됩니다.

일단 바늘에서 옥수수 이탈확률이 적고 후킹율이 높아지지요. 자동빵도 추가해서요

그리고 한알이고 작은바늘이니 붕어가 흡입시 이물감이 훨씬 적지요

경험상 유리한점이 더많은듯 보입니다 ^^

정답은 없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바늘끝을 살짝 노출시킵니다

바늘을 안 나오게 하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노출시킨다면 후킹 확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옥수수를 사용하시면 바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옆에 있으면 좋아요.바늘이 밖으로 나오면 이물감을 느낄수 있으니 저는 나오지 않는 것을 추천 합니다.

바늘끝이 나오지 않느것이 이물감을 줄이는데 유리 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