넴 조과는 월등하게 좋습니다.
작년 2월말쯤에 도전 했습니다.
7치이상 7수 했습니다.
제 건너편 대물하시는 분은 모텔만 짓고 밤새 잠만 청하던데요.
도전 해보세요
얼음이 잡히지 않는다면 큰넘들이 달려들어 조사님 맘을 기쁘게 해줄것입니다.
하지만 지렁이는 삼가해 주세요.
오늘 설레는 맘에 저수지만 돌고 왔습니다.
저수지마다 얼음이 3cm정도 잡혀 있어 맘만 상하고 돌아 왔습니다.
구미권입니다.

2월말에 첫출조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옥내림..
저수온기에서도 위력을 발휘합니다

저도 옥내림합니다.

작년에 유등지에서 대물많이 낚어습니다.

아마 올해도 유등지에 도전할겁니다.

그런대 밤낚시에 추위 정말 만만치 않읍니다...^^

작년초에 옥내림이라는 장르가 처음 생겻지요
저수온기애 대물만 올라오니 대물내림으로 이름을 정햇다가
수온이 올라가니 잔챙이만 올라와 잔챙이내림으로 하지않고 옥내림으로 바뀌었지요
옥내림은 저수온기에 맞는 채비입니다 고수온기에는 말리고 싶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저 수온기인 봄시즌에 더 적합한 기법입니다.
잔챙이 설쳐대는 시기에는 배스터만 찾아 다닙니다.

지금 시기에 잘나옵니다

며칠전 저수지의 2/3가 얼음으로 덮여 있었지만 옥내림으로 6치와 7치 8치 한수씩하고

36.5한바리 했습니다 ^^

믿고 출조 하십시요 ^^

참고로 여긴 경남입니다 ^^

옥내림에 뭐가 걸려야 옥내림으로 쫙 할낀데...

맨날 해도해도 안잡히니 걱정만 태산입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또 도전해야지요 ㅋㅋ

저는 작년 12월 초순까지 옥내림을 해봤는데 새우,지렁이,떡밥을 쓰시는분들보다 조과가 더좋더군요
아마도 예민함과 옥수수속에 바늘이 감춰져있어 이물감이 덜해서 아닐까싶네요.

옥수수 쓰면 옥내림

지렁이 쓰면 지내림인가요?

생미끼 내림 해보십시요.............^^

저도 2월7일 살얼음을 깨고 옥내림을 했는데 까닥도 하지 않았습니다 조금더 날이 풀려야 할듯하네요

입질이 없으면 바늘작게, 목줄 가늘게쓰고, 옥수수눈 있는 작은것 손으로 살짝 눌러 사용해보세요
저수온기에 목줄 0.6호~0.8호도 사용해보세요 낚시점에 중층바늘 매어 놓은것(5벌 2천원)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수온기에 저는 목줄 0.4호도 사용합니다 수심측정도 윗바늘에 지우개달아 맞추시고

제 주변엔 옥내림 터가 없어서..

해보곤 싶은데.. ㅠㅠ

창녕이나 현풍쪽 옥내림 잘되는곳 또는 배스터 장소(가는길) 좀 알려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