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내림은 한대보다는 다대편성을 많이 하던데 안된다는 법은 없겠지만 중경질의 일반낚시대를 쓰심이
어떨지 부족한 제소견 입니다.

중층대로 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아무대나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맹탕에서 하는 낚시라 만원짜리 낚시대로도 4짜 걸어내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으니깐요

다만, 요즘 왠만한 32대는 가벼워서 괜찮습니다만....

만약 35대 이상 던지실 거라면 가벼운 낚시대 쓰세요....장대가 가벼우면 좀 비싸긴 하죠.

하지만, 옥내림의 특성상 저부력찌에 떡밥만큼은 아니지만 조금 잦은 투척으로 인해서

그리고 저푼(4~7푼정도)을 사용해 봉돌무게가 없으니 장대로 갈수록 대의 탄력만으로는 솔직히 무리인거 같고

투척하는손(오른손)에 약간 힘이 들어 가야 하기 때문에 가벼울수록 좋습니다.

랜딩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맹탕이라 강제집행만 하지 않는다면(채비가 약해 강제집행의 한계도 있습니다) 90%이상

물고기 얼굴 상면 하실수 있을 겁니다.

32대 이상은 중가 이상으로 권하고 싶네요......또 한번 구입하여 관리만 조금 신경쓴다면 10년은 거뜬히 쓰잖아요.^^

낚시대야 아무거나 크게 문제 될게 없읍니다.

하지만 일반 내림처럼 미세한 입질에 반응하는 기법이 아니므로,

중층대처럼 빳빳한 성질(초리)은 오히려 채비손실등의 역 효과가 날수도 있읍니다.

챔질이라기 보다는 그냥 들어주는 모양새가 나옵니다.

어디가니까 피아노 소리가 날 정도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던데, 이어지는 쌍욕 소리도 같이 듣게 됩니다.

그냥 편안하게 중경질 정도로 하시면 될거 같네요, 신수향 정도의 휨새정도면 무난할듯 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옥내림은 챔질이 상당히 부드럽다고 봐야되는데,

중층대로하면 너무 빳빳해서 챔질이 상당히 부자연스로울거 같은데요.

요즘 중층대도 연조자식에 손맛대가 많지요^^ 휨새가 좋은 중층대를 쓰시면 아주 좋습니다 가격이 쎄지여~!!

옥내림채비가 거의 내림낚시와 비슷한 채비 인데

당연히 내림낚시로 가능하죠 다만 낚시대가 비쌀뿐이고

챔질도 중층대쓰던방식으로 챔질하면 하등에 문제 없습니다.

중층대 경질대라 하지만 목줄 0.4~0.6호 쓰고도 60자리 잉어

잘만 걸어당깁니다.

전층낚시에서 사용하는 낚싯대는 경질이지요. 챔질 시의 전달력 때문에 중경질 이상의 대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옥내림에 내림대는 사용하셔도 좋지만 굳이 내림대를 사용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내림대가 고가이고 가지고 계신 내림대가 18척 이하라고 생각 되기 때문입니다.

손맛을 위해서 전층낚시에서도 연질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챔질 상의 테크닉이 필요하고요 옥내림 시에 사용하는 낚싯대의 휨새를 보시고 연질이다 싶으면 챔질을 조금 세게 하시면 됩니다.

중층대로도 무난하나.
해보시면 탄력이 없는대는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입질도 한마디정도 상승후 천천히 끌고 들어가며 케미 물에 잠길쯤 챔질이 아니라 그냥 낚시대 들어올이는 것인데..
대물이 걸리면 탄성이 있어야 채비가 잘안터집니다.
하니 중경질대가 유리하다 할수 있겟네요.
낚시인의 전천후 낚시대 신수향이나 드림대면 무난하다 하겠네요.

챔질하실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순간적으로 힘이 들어가는 챔질은 피하십시요
그것만 조심한다면
경질대로도 충분하리라 판단 됩니다

민물대나.중층대로 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