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야 대물내림이니 뭐니 말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씨알변별력은 아주 조금만 있고.. 고수온기에 잔챙이 많은 곳에선

피곤한 낚시라는 인식들이 많아서 대물 낚시라고 생각 하시는 님들은 거의 없을 듯 한데요 ^^;;

그냥 즐기는 낚시라고 생각합니다만..?

대물 낚시도 마찬 가지 아닐까요..

대물 하시는 분들도 대물낚시니 뭐니 안따지시고 그냥 즐기시며 낚시 하신다고 봅니다

대물까진아니고요 저도 윗분말씀처럼 즐기는 낚시라 생각합니다.

내림이긴하나 떡밥내림보단 덜 힘든그런 내림.....?

글세요..저도바닥만고집하다`내림으로전환꿈에그리던월몇수해씀더..

대물대20대 / 떡밥대 3.0칸이하 3대 / 옥내림대 3.0칸이상 7대 / 내림 1대

총 30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채비탓 하지 않고 즐겁게 낚시를 합니다.

낚시 경력은 정말 미천하지만

채비의 효과만을 보기 위함이라면 확실히 옥내림이 가장 예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월척도 기억할수 없을 정도로 옥내림으로 많이 했으니깐요

수초가 아닌 맹탕엔 무조건 옥내림 폅니다. 정말 무심의 낚시라 생각이 됩니다. 말뚝이다가도 거짓말 같이 찌가 내려가니깐요.

예전엔 대물 낚시 없였죠 월척 싸이트가 생겨나고 대물낚시란
말이 생겨나기 시작한걸로 생각합니다
낚시란 즐기고 남을 이해하고 양보햐고 남에게 퍄해주지않고 조용히다녀오심 됩니다
요즘은 낚시인이 이기적으로 변하는겄 같아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가끔 이기적인 마음이 있죠 조용히 고기 낚고픈 마음 땜시 ^^)
청소는 꼭!!합시다 하는분도 맣이 계시지만 현실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3년만에 월척했읍니다 올해 두번째 출조에 기분째집니다 카~하하하하
여러분도 월 하시기 바랍니다

주유소에 다녀와서 쓴글이라 오타가 ....죄송합니다

옥수수내림낚시가 대물낚시란말은..말그대로는 조금 맞지 않는 면이 물론있습니다..

대물낚시라면..아무래도 잔챙이를 걸러내는 게 기본이 되어야하는데..
실제 옥수수내림이 그렇지는 못합니다..

그렇지만,..대물내림이니 뭐니 그런말들이 쓰여지는 이유는..
잔챙이도 많이 붙지만..대물급들도 많이 붙는다는 의미이고..
대물급을 낚을 확률이 일반 대물낚시보다 훨씬 높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물낚시는 1년 내도록 월척 한마리 못땡길때가 허다합니다..
하지만..옥수수내림낚시는 어지간하면 4자급되는 녀석들을 1년에 한두마리는 만날 수 있다고 봅니다..
의도적으로 배스터 같은 터가 센곳만 노리신다면..그 수는 훨씬 늘어날 것이고요..

어쨋든 말 자체는 대물낚시란 말이 틀리다고 보지만..

대물낚시와 차별되는 예민성과..
일반 내림낚시와는 또 차별되는 "입질이 없을때" 조용히 기다리는 낚시..
등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대물 낚시란 잔챙이들의 성화를 피해 말 그대로 대물만 달려 들도록 하는 채비로 새우나 옥수수 메주콩 참붕어등을 미끼로하고
옥수수 내림도 옥수수를 사용하여 낚시를 하는데 잔챙이라고 지렁이먹고 대물이라고 새우 옥수수 먹는것 아니라 봅니다.
그래서 저도 옥내림을 하지만 대물도 물고 잔챙이도 무는 손맛채비라 생각합니다.
바닥에 갈아둔 채비보다 입질을 확실히 자주 볼수 있으니까요. 즐기는 낚시라 보심 어떨까요?

배스나 블루길이 서식하는 곳에서 해야 대물을 상면하지 않을까요?

바닥낚시도 대물낚시를 보면 씨알변별로 인해 새우 콩등을 사용합니다.

채비역시 강재집행 할수있게...

옥내림 또한 아주 예민하게 하신다면 대물낚시라고 하기보단 붕어 절단내는 낚시가 되겠죠.

하지만 옥내림 또한 씨알을 변별하기 위해 옥수수 크기나 찌 푼수,원줄,목줄 등의 채비등으로 잔씨알을 골라내고

확실한 대물 옥내림만 하시는 분들 많은줄 압니다.

옥내림이라 하여 모두 같지 않다 여깁니다.

일반저수지에서 옥내림은 즐기는 낚시일 뿐입니다.

배스터 또는 터센 저수지에서는 잘하면 대물낚시입니다..ㅎ~

그냥 옥수수내림낚시라고 압니다.
대물도 소물도 잉어도 골고루 낚입니다.
옥수수는 새우가 특히 좋아라 합니다.
새우 채집망에 옥수수 명약입니다.

옥수수내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큰녀석 올라오면 좋고

찌움직임 마음데로 구경할수 있어 좋고...

편하게 생각하십시요

옥내림이라 그냥 부릅니다.

물밑에 있는 붕어가 물리는것...명칭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장르를 따지지 않고 붕어 낙시를 같이 가자면... 모두 찬성입니다.

낚시에 틀에 갇힌 스트레스가 웬말입니까... 즐길려는 것인데.^^

미끼나 채비로
분류하는것은 논리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골수대물꾼들은
새우의 수염도 떄면 대물 아니라 합니다
주구장창, 온리~
징거미만한 새우로 들이 댑니다

깊이 따지면 답도 없고,
지렁이를 쓰면 대물 낚시가 아니란 결론에 이릅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물이라 단정 짖기 보다는
대물낚시의 한 기법으로 봅니다

입질만 받으면 대물인 곳에서는
떡밥이던,옥수수던 지렁든,모두 대물 낚시로 봅니다

결론적으로

대물낚시의 기준은
그날 대물을 노리는 마음가짐에 달렸다고 봅니다

옥수수내림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듯 하네요..
어복충만하시길..

낚시 하시는 모든 분들은 대물을 원할것입니다~

대물도 잡히니 대물낚시다 ?
그런 논리라면 세상 모든 낚시는 대물 낚시죠~ 아닌가요??

대물만을 원하고 잔챙이가 잡힐바에는 꽝치리라 생각 하고 하는 낚시가 대물낚시 라고 생각 합니다~

대물도 원하는것과 대물만을 원하는것은 분명 틀리다고 봅니다~

고로 옥내림은 예민함과 이물감의 최소화로 손맛을 마릿수를 원없이 하고 싶어하는 낚시 패턴 으로
대물낚시와는 분명 다른 장르라고 생각 되는군요~~

제가 볼때는 대물낚시는 아닌가싶습니다....
하지만..이물감이 적어서인지..낮낚시에도 준척급이 마니올라오던데...
작년에 옥내림으로 손맛 찡하게 봤어요.....
씨알변별력은...그다지 없습니다....

대물낚시하면 꽝치는날이 많은데....
옥내림은 어느정도 손맛은 보장해주죠...^^

그냥 옥내림이겠죠~

일반 바닥보다 마릿수 조과 올리기에 조금 편한.....

무슨낚시든 대물을 기대하면서 낚시를 즐기지않을까요?

저도 대물낚시한다고 흉내는 내고있지만..

요점을 말하자면 모든 낚시는 대물을 낚길 기대한다는거...

떡밥이든 지렁이든 다만 선별력을 위해서 채비가 달라진다는거외엔 모든 낚시가 대물낚시아닐까요?

옥내림하시는분들 조금 작은 씨알은 보존 차원에서 방생...

대물낚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씨알 선별력이 없기 때문에...

옥내림,,다른 월님들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작년 옥내림으로 4짜3마리,전통바닥으로 5짜한마리 했습니다^^생각하기나름이겠지만 옥내림도 대물채비로 손색이 없다고 봄니다,,,

옥내림 채비에 대한 이해부족관계로 아직 꽝만 맞았습니다

대물낚시맞습니다 ㅎㅎ

포세이돈2님!
반갑습니다.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물낚시에 잔챈이 붕어는 안 올라옵니까?
그리고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다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ㅎㅎ

무슨 기법인지 자기 손맛을 즐기면 되는거지 이게 대물이니 아니니 하는건 옳지 않다 봅니다 자기가 만든 채비에 걸려 주면 그것 또한 기분 좋은것 아닙니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