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님 눈에 쏙속 들어옵네다.
저는 대물 7년 정도에 월 5마리정도 입니다.
작년 한해 옥내림을 배워서 30여수를 해답니다.
옥내림낚시로 갈아타고 낚시에 재미를 느낍니다.
잘 잡히면서 잠도 안온다.
낚시터가면 구멍은 다 있습니다.
그 구멍에만 넣어서 낚시를 하면 됩니다.
최대단점은 줄 꼬임입니다.
그냥 꼬이면 집에와서 낚시대 한번 더 청소하고 교체합니다.
채비도 가끔 손질합니다.
내손으로 손질하면 큰것에 믿음가서 올라옵니다.
4짜 얼굴보면 더욱더 힘이 납니다.
2.바닥수초가 있으면 미끼가 수초위에 얹혀 낚시하기힘들고 채비 손상이 많다
장점은 겨울같은 바닥수초별로없는 저수온기에 대물만 옥수수입질하니 대물잡을 확률이 어느낚시방법보다 유리하다
떡밥채비에 목줄만 중층채비묶음(보통 5불묶음 2천원)으로 교환하시고 옥수수달고 가장 선호하시는 찌목수에 봉돌깍아 맞추시면 됩니다
시력좋으신분은 찌톱목수 높게, 시력 안좋으신분은 2~3목 수심은 씹던껌이나 떡밥달아 맞추시면 됩니다
떡밥낚시하시는분은 옥내림이 지루한낚시이니 떡밥낚시하시면서 여유분낚시대긴걸로 옥내림채비해 던져놓으시면 옥수수 목구멍까지 먹고 차고 나갈때 챔질하시면 됩니다 찌 쳐다볼 필요없읍니다 릴낚시채비로 약한채비에 찌 달아 놓은거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