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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대물낚시에서 옥내림으로 전환하신 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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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랑 IP : a59b2f464b55dcf 날짜 : 2010-04-28 21:57 조회 : 6991 본문+댓글추천 : 0

대물낚시를 하시다 옥내림으로 전환하신 님들이 상당수 계신것 같은데...
물론 저도 그중에 한사람 입니다..

그런데 옥내림으로 전환하시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무었인지요??

또 전환 후 옥내림에 만족을 하십니까??

조과의 차이(물론 월척이상을)를 경험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옛날이 그리워 다시 돌아가려 생각 중이십니까???

옥내림을 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면 혹시 무자비한 포획은 아닐런지요???
이런저런 동병상련(???)의 생각을 나누어 보고싶습니다..........^ ^
추천 0
1등! 천사야래향 10-04-28 22:04 IP : 467270355b1988e
잡은고기 놓아주자^^ㅎㅎ마구잡이포획은 생태계파괴입니다.
추천 0

2등! 잠못자는악동 10-04-28 22:12 IP : 9571c27678420ac
복잡한 것은 싫습니다

간단합니다

단지 다른 장르의 낚시를 한번쯤은 해 보고 싶었습니다

조과는 대물낚시와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많은 잔챙이 속에서 나오는 월척이상...)

몸만 좋아지면 돌아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추천 0

3등! 특급대물 10-04-28 22:12 IP : fe5d2255c096103
대물에서 옥내림으로 전환한 1人입니다.

그런데 옥내림으로 전환하시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무었인지요??
(장짐을 내려놓고 싶었습니다. 허나 가방이 좀 줄고 낚시대수가 좀 줄었을뿐... 기타 보조 장비는 똑같습니다.)

또 전환 후 옥내림에 만족을 하십니까??
(수초꾸디에 박아놓은 묵직한 찌불이 그리울때도 있지만 옥내림도 나름 매력있고 만족 합니다.)

조과의 차이(물론 월척이상을)를 경험하고 계십니까??
(월등한 조과 차이를 경험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옛날이 그리워 다시 돌아가려 생각 중이십니까???
(아직까진 돌아갈 마음이 없습니다만...)

옥내림을 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면 혹시 무자비한 포획은 아닐런지요???
이런저런 동병상련(???)의 생각을 나누어 보고싶습니다..........^ ^
(무자비한 포획... 단 한마리의 붕어도 취하지 않으니...^^)

*손맛만 보고 다시 고향으로 돌려 보내 준다지만 늘 예전 어떤분의 말씀이 생각나서 맘 한편으로 짠 합니다.ㅠ.ㅠ
-그대가 손맛이라 일컷는 그 전율은 한 생명의 살기위한 몸부림이다.-
추천 0

마음만물가에 10-04-28 22:39 IP : 085ad3e5c9010af
옥내림으로 전환하시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무었인지요??
0.2칸 단위의 불필요한 낚시대와 받침대를 대거 줄일수있구 미끼의 간편성 시간이 많지않아 짬낚시유리....

또 전환 후 옥내림에 만족을 하십니까??
매우 만족합니다

조과의 차이(물론 월척이상을)를 경험하고 계십니까??
항상 많이잡는건아니지만 월등한건 사실입니다

아니면 옛날이 그리워 다시 돌아가려 생각 중이십니까???
3년정도 옥내림했는데 절대 지금은 대물로 돌아갈 생각없습니다

포획은 무자비하지만 꼭 필요한 만큼만 가지고옵니다
추천 0

종신대물꾼 10-04-28 23:13 IP : f8fddcfcad92cdb
장비 반절로 줄다.

손맛 충분히 보고 여유있는 낚시를 즐긴다.

살림망 버렸다.

가장 중요한건 아침해 보고 오는 일이 거의 없어 가정에 충실할 수 있다.

이상입니다.^^
추천 0

물트림 10-04-28 23:17 IP : 034116b5969b007
저는 전환한적도 없고 돌아갈일도 없는.... 항상 붕어낚시 를 하고 있읍니다.

대물낚시

옥내림

떡밥낙시

모두 붕어낚시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도 없기 때문에..

저는 질문이 잘 이해가 되지않읍니다.

평생 붕어낙시를 즐길겁니다.

돌아갈 곳도 전환할 곳도 없읍니다.
추천 1

카미사마 10-04-28 23:44 IP : 1c551243b891605
물트림 님의말씀데로 낚시란.....
취미생활로 시작하여 그만두거나...
마음의평화를 찿는 자기만의 시간 이지요...
요즘 많이들하는 낚시..
외국의 낚시에 힌트를얻어 새로운 낚시기법을 개발... 새로운 낚시대 제작...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겨냥한 붕어연구양식개발.. 토종의 설곳을 빼앗는 외국어종의수입...
붕어로치면 떡붕어 중국붕어 희나리.. 변종 쟝르.. 과연 그것이 낚시쟝르? ?
외제 좋아들 하듯... 붕어도... 낚시기법도...? ? ?...
우리고유의 낚시풍토..
어느 산수화에 그려진 낚시모습처럼... 어느새인가 그림을 닮아가는 자신의낚시모습... 이것이 낚시다..낚시인의 바램이지요..
추천 0

초초 10-04-29 00:45 IP : 6f7b46e3ceb894e
윗 분들과 비슷한 의견인데 대물낚시와 옥내림을 병행하고 있기에 전환은 아니지만 한마디 거들어 봅니다.

짬낚시에는 옥내림만 4대 정도 펼치고, 긴낚시에는 통상 대물4대 옥내림4대를 편성하여 낚시를 합니다.
옥내림은 옥내림대로 대물낚시는 대물낚시대로 그 맛과 멋이 있기에 둘 다 병행하여 즐기고 있습니다.

혹자는 옥내림과 대물을 병행하면 어지럽다고들 하던데 처음엔 그러하나 적응되면 좀 낫습니다.
병행시 혼란을 줄이려면 예를 들어 총 8대를 펼 경우 좌측은 옥내림4대, 우측은 대물4대로 따로 모아서 대편성하면 됩니다.

특히, 수초대가 시작되는 지점에 포인트를 잡은 경우 수초대쪽으로는 대물채비를 반대쪽으로는 옥내림을 펴면 개인적으로는 아주 이상적인 대편성이 된다고 봅니다.
물론, 시선은 옥내림에 많이 두는 편이고 대물채비는 캐미를 수면아래 두기 때문에 번쩍하지 않는 이상 시선을 주지 않습니다.
추천 0

열군 10-04-29 01:43 IP : 1b34ebdce20bdf9
옥내림으로 전환하시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무었인지요??
- 그냥 제가 접해보지 못한 장르이기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 전환 후 옥내림에 만족을 하십니까??
- 마릿수로는 비교가 안되는거 아시죠?

조과의 차이(물론 월척이상을)를 경험하고 계십니까??
- 워낙 꽝꾼인지라 대물로도 몇년에 한번 월하고 작년가을부터 시작한 옥내림으로도 아직 월척은...

옛날이 그리워 다시 돌아가려 생각 중이십니까???
- 옛날이 그립다기보단 한가지만 고집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이것저것 병행하는걸 좋아해서요
요즘은 아버님 모시고 떡밥하러 다니는데 내일 대물한번 갈라고 지금 채비 손질 중입니다.

옥내림을 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면 혹시 무자비한 포획은 아닐런지요???
- 음.. 확실히 잔챙이부터 시작해서 마릿수는 무시 못 하는거 같습니다.
아버님은 워낙 매운탕을 좋아하시는지라 제가 어찌 하지 못하지만
제가 잡은건 방생을하고 오니깐 무자비하게 잡아내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다시 자연으로 ㅎ
추천 0

삼만팔만 10-04-29 07:30 IP : 7ce17924b0ab33b
옥내림으로 전환한지 4개월쯤 됐네요 첨엔 대물낚시가 그립기도 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네요 장비도 간편하고 숙달데니깐 목줄 손실도 적고
그리고 중요한건 조과가 좋다는 겁니다
2110,4,21일 출조 대밖났거든요 최대어48cm부터최소어33cm13수 4짜5마리 나머지 월척~~~
9치급방생 ㅋㅋㅋ 옥내림 최곱니다
추천 0

한방부르스 10-04-29 12:13 IP : 3d3053cfb2c3b25
야간에 옥내림하시는 분들 찌보면 조금 기분이 언짢아 집니다.
캐미가 둥둥 떠 있으니 시각적으로 불편하더군요.

그나저나 조과는 탁월한가 봅니다.
7-8년전에 내림을 좀 하다가 도저히 적성이 않맞는 것 같아
오로지 바닥만 즐겨왔지만
이제는 붕어가 어떻게 생겼는지 안 까먹을라면 옥내림이라도 해야
되겠네요..ㅠㅠ

저와 같이 시간없는 주말꾼들은 하루빨리 낚시면허제가 시행되어
어자원이 보호되고 쓰레기 문제도 좀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추천 0

황소2000 10-04-29 12:51 IP : 553c5b354f36c44
미늘있는 바늘 될수 있으면 안썼으면 합니다.
옥내림 훅킹시 붕어가 바늘 목구멍까지 삼키면 방생한다해도 살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조금 있으면 붕어 활성도가 좋아 3치 ~ 5.6치 잔챙이 올려오면 방생한다해도 글쎄요
추천 0

로체 10-04-29 15:54 IP : f2f48d63548d22f
블루길이 바늘 삼키면 목줄 잡고 잡아 당깁니다. ㅋㅋ
토종 물고기가 바늘 삼키면...옥내림할 땐 무미늘 쓰는데도 왜케 불쌍해 보이는지요.
쩝...!!
추천 0

해머맨 10-04-29 16:36 IP : 43fb95e0b9a0752
* 그런데 옥내림으로 전환하시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무었인지요??

새로운 붕어낚시법의 습득과 정말로 고기가 그렇게 잘 잡히는지 시험해 보고 싶어서요..

* 또 전환 후 옥내림에 만족을 하십니까??

예, 만족합니다. 가끔씩 사람들 몰려와서 물어보고, 구경꾼들 많습니다.


* 조과의 차이(물론 월척이상을)를 경험하고 계십니까??

물론,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젠 낚시갈때 꼭 디카 챙겨 갑니다.

* 아니면 옛날이 그리워 다시 돌아가려 생각 중이십니까???

그림좋은 수초포인트를 보면 가끔 예전이 생각도 나지만, 지금에 만족합니다.

또, 얼굴도 못보고 터진 고기, 특히나 챔질과 동시에 굉음과 대를 쭉 뺏어가서 터진고기를

생각하면 투박하지만 강인한 채비가 생각도 납니다.

* 옥내림을 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면 혹시 무자비한 포획은 아닐런지요???

씨알선별력이 없다는건 인정하지만, 무자비한 포획은 낚시하시는 분의 성향이 아닐지..

제가 생각하기는 옥내림을 하는데, 대물하시는분의 의근한 무시 또는 대놓고 무시

예를 들어 대물은 수초에 낚시대 쳐박아놓고 하는거야, 케미는 무조건 물에 잠그고 해야지

대 많이 깔고, 입질보기가 편해,, 등등,, (조사님 저도 새우낚시 10년 조력이거든요... ^^)

또, 옥내림 하시는분의 자기 채비에 대한 맹신,,,

이낚시는 케미는 미니방울에, 채비는 가늘고 찌는 부력이..막대형이...

하여튼, 자신이 아는 채비가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

야튼, 몇가지를 적어봤는데,,

나름 장,단점이 있는 낚시방법이라 생각되어 지고,

재미있는 낚시를 가능케한 기법인것 같습니다.
추천 0

비담랑 10-04-30 11:21 IP : a59b2f464b55dcf
관심을 가지고 다녀가신 여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다수의 생각이 함께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물트림님 말씀처럼 대물이나 옥내림이나 다 붕어 잡는 취미생활인데
굳이 장르를 구분 지을 필요는 없다는 말씀에 공감을 하면서도 저의 생각은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 이런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도 한때는 물트림님의 연주채비에 관심이 많아 님의 오랜 경험과 연구결과를
감사히 즐겨왔었습니다..
물론 주위엔 아직도 물트림님 채비의 우월성에 매료 되어있는 지인들도
많이 계시구요..

항상 많은 연구결과를 대가없이 저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잘문1)
옥내림으로 전환하시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지요??

저의 경우는 시간적인 제약 때문에 장거리 출조가 어렵고 또 대물낚시는
주로 밤낚시에 의존해야하는 것이 제게는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던 중 옥내림을 접하게 되었고 나름 씨알 선별력도 있고
짬 낚시를 다닐수도 있고 낮 낚시를 즐기기엔 적합한 것 같아 옥내림을 접하게 되었지요..

또 장비도 간편하게 다닐수있을 것 같았는데 욕심이 지나쳐서인지
장짐을 여전히 짊어지고 다닌답니다..


질문2)
옥내림으로 전환 후 만족하십니까??

저는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아무때나 떠나면 되고 또 아무때나 돌아올 수 있어 좋습니다..

또 낮 낚시에 나름 씨알선별 가능한 낚시라는 것에 저는 가장 큰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1년 정도 되었는데 옥내림 첫 출조하던 날 대낮에 월을 낚는 행운을 맞보기도 했었답니다..

질문3)
조과의 차이(물론 월척이상을)를 경험하고 계십니까??

우선 많은 차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 4짜에 목표를 두고 베스터만 집중 공략할 예정입니다..

질문4)
아니면 옛날이 그리워 다시 돌아가려 생각 중이십니까???

현재에 만족하면 서도 많이 그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림 같은 수초 속에서 꼬물꼬물 수면을 오르내리는 캐미의 예신을 바라보며
본신을 기다리는 마음.....

많이 그립습니다..
제가 시간이 허락한다면 그때 다시 생각해 보렵니다..

질문5)
무자비한 포획??

많은 님들께서 자연으로 돌려보낸다는 이야기를 접하니 제가 한없이 쑥스러워 집니다..
저는 아버님이 좋아 하셔셔 몇 마리씩은 취하는 편인데 우리가 한가지 꼭 실천해야
할 것이 있더라구요..

놓아줄 붕어는 바늘 뺄 때 조심조심 하셔야 합니다..
목줄 잡아당기는 것 ..또 나무 젓가락 넣고 돌리는 것도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붕어가 오래 못살고 죽더라구요..

어떤님 말씀처럼 미늘 없는 바늘이 좋겠는데 저도 아직 그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늘 빼는것 하나씩 꼭 챙겨 다니시길 부탁드리며 꼭 적당량만
취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추천 0

수박이아빠 10-04-30 14:31 IP : 8269af91c1bb823
대물낚시만..20년쯤 했습니다..어른이 낚시업에 종사하다보니 누구보다 일직낚시를시작했구요..
내림으로 전환한것은..무었보다 시간이 문제이구요..손맛도 문제더군요..
처음부터 고기는 가지고 오지않으니..살림망은 없습니다..^^
전 미늘없는 바늘사용하구요 4호이상에 바늘은 사용하지않습니다..
작은고기 큰고기 전부 상처주지않고 방생하기위해 물론 실도 많아요 바늘 목줄이 많이 터지니까
아직은 돌아갈생각이 없습니다..새로운 장르에 만족합니다..
대물이니 옥내림이니 중층이니..각자 시간과 만족도에 따라 취향이 다르니..
한가지만 고집하지마시고 여러장르에 도전하는것도 또 다른 낚시에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하세요..^^
추천 0

소쩍새우는밤 10-05-02 10:49 IP : cd21cbba02c140f
대물낚시에 지친 사람들의 손맛을 위한 외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겸하면서 1년 정도 옥내림을 했는데 밤에 찌보기가 명확치 않아서주로 낮낚시(짬낚)에만 했고
매력 없어 그만두었습니다.
이유는
1)찌 표현이 취향에 맞지않고
2)바늘이 삼켜져(50%)바늘 빼기가 번거롭고(빼기도구 지참,고기 상하고)
3)목줄 엉킴이 많고 뜰채를 반드시 준비 해야되고....
제일 중요한 입질빈도(조과)는 다소 낫습니다만,
낚시에 그게 전부가 아니므로 바닥 올림이 제 취향입니다.
추천 0

붕어파팅 10-05-03 13:31 IP : 673ee4626518a2d
무슨 어떤낚시를 하든 자연과 벗삼아
즐기시는 놀이가 만땅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길
추천 0

Musa무사 10-05-06 16:58 IP : c6ee838ac5aed88
물트림님 말씀에 공감하네요~ ^^ 많은 생각 해보게 되네요
추천 0

기다림의연속 10-05-29 15:18 IP : 990cb4560b1ed5a
옥내림으로 전환하시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무었인지요??
짬 낚시로 충분한 손맛을 볼수 있기때문입니다.

또 전환 후 옥내림에 만족을 하십니까??
낚시를 스스로 배우면서 하는터라 매우 만족합니다.

조과의 차이(물론 월척이상을)를 경험하고 계십니까??
조과는 확실히 바닥낚시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낮에도 월척 이상을 만납니다.

아니면 옛날이 그리워 다시 돌아가려 생각 중이십니까???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무자비한 포획?
전 항상 손맛만 보고 철수할땐 단 한마리도 가져가지 않습니다 바로 방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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