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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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시기가 잡히다!!...2...........끝!!
난 그 두넘을 보자마자................마치......개작두지에서..............기막힌 입질타임에.........초대형대물봉오를 챔질하듯.............“에라이~~~~~으럇챠챠리 샤뺘야!!........”하며 바리 날라차기로 봉시기의 옆구리를 강타하엿다.
우욱거리며 힘없이 쓰러지는 봉시기!!...................연이어 또군의 복부를 초강타하니 이넘도 엎어지네!!........그렇게 난 거의 지쳐쓰러질때꺼정 두넘을 두디릿다!!
참혹한 현장이엇다!!...........그동안 쌓엿던 녹슬은 나의 심장이 터질때꺼정 공갓다!!
엄숙한 장면이엇다.......난 그렇게 거의 한시간동안 두디린후 연구언들에게 목욕탕에 데리고가서 씻겨오도록 하엿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후 난 주니와 어르신 그리고 얼떨결에 따라온 천지성에게 갱주가 자랑하는 초특급한우갈비살과 이밥으로 연회를 베풀엇다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연구언들!!..........난 이토록 연구언들의 충성경쟁이 너무나도 즐거울뿐이다.....봉시기와 또군넘은 앞으로 절대충성을 하기로 혈서로서 맹서할려다 주위의 눈도잇고해서 말로 충성을 한다
“앞으로 봉시기 연구언과 또군 연구언은 진력을 다하여 대물봉오연구에 매진을 하시오!!”
“소장의 어명에 목숨을 바치겟나이다!!”
“거~~~목숨꺼정 바친다하는것은 좀 오바하는듯하여 되려 기분이 나쁘구나!!!”
“그.......그러면 어캐하오리까??..........소장나으리!!!”
“에라이~~~~닝가라!!............죽통이나 한방 더묵고 괴기나 무라!!!”
뚜디리 맞고도 좋단다!!.....난 연구언들이 좋다!!........날 위해 또군과 봉시기를 잡아서 직접 갱주꺼정 압송하는 연구언들이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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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녕감님에게 무한한 성공과 대박을 기원드린다!!!
천지성님은 올개 지발 뜻한바대로 혼자 밥안해묵도록 간절히 빈다
주니연구언은 너무나 바빠서 낚수도 지대로 몬오도록 대박나뿌길 빈다
수구조사는 다음기회에..............
흐미와 뚱이도 다음기회에......................................
봉시기는 그토록 화급한 위기에서도 한 대라도 덜맞을라고 상주곶감을 드리밀던데........정출때 묵다가남은 상주곶감말고 지대로된 곶감한박수주면 내가 용서해주겟도다!!!
또군 역시 마지막으로 기회를 한번더 주겟노라!!
이번만 춥고 앞으로는 계속 따시다 합니다................바빠서 지대로 글을 긁적거릴 시간도 잘 안나네요...............빨리 2월이 갓으면..........음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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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디리 맞고도 좋단다!!....
어쩜 이렇게 맛깔나게 글을 쓰시는지....
그냥 부러울 뿐입니다. 쇼장님의 글솜씨가...... 추천 꽈꽈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