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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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지 哀歌....5...끝...
내가 그동안 얼마나 봉시기를 괴롭혓으면 이토록 처절한 복수를 하엿을까를 생각하니 왈칵 눈물이 쏟아진다........
그때 전통문이 빌릴리~~~~~~온다
“소장!!! 내 결혼식장 뷔페에서 소장 갖다줄라꼬 비니루에 음식담다가 들켯소!!.......아!!.....이거 난감하게 되엇소!!.....오늘 몬갈것 같으니....부디 한수구리 땡기시오!!.........그라고 ‘地天’이라는 분 안왓소??....소장 얼어 디짓는지 함 둘러 봐달라고 캣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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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마저 집어던져 버렷다...............
우만지 제방 한귀퉁이에서 난 눈칼바람 맞으며 눈물젖은 담바고를 피워물긴 물엇는데........담바고마저 뿌러트리는 똥바람에 그냥 엎어지고 말앗다
넘어지다가 등짝에 돌부리가 찍는 바람에 졸라리 아파서리 옆으로 누우니 좀 낫다..........바람부는 우만지 한쪽 구석에서 집에갈 생각도 모하고 옆으로 누워잇다니..........
.....닝가리!!........봉시기의 ‘좌옆취침’ ‘우옆취침’이 자꾸만 생각난다......흑흑!!!!!................ㅠ.ㅠ
제목 : 우만지 哀歌.....................................................지은이:대구대물봉오연구소소장
우만지여!!...우만지여!!....너의 그 화려햇던 명성은 어디메 가고 남은건 부리지리와 바수뿐이던가!!
어찌 무지몽매한 나의 가슴에 서릿발같은 비수를 꼽고서 아파 돌아서서 눈물짓는 나를 배신하려 햇느냐
같은 고향출신 이라고 봉시기의 편에서서 피눈물을 곱씹으며 떠나는 나에게 보란듯 웃음을 짓지 않앗더냐
이제 너의 흔적을 찾을수가 없게되고 남아잇는 미운정조차 없어지려 하기에 더욱 가슴이 미어지는구나
그러나 현풍의 우만지만 우만지더냐 봉시기가 자랑하는 고령1번에서 6번못은 어찌하려하느냐
그마저 봉시기가 매립할 수 없음에 더더욱 이내가슴이 찢어지려 하는구나
우만지여!!..우만지여!!....부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려 하거든 고령1번에서 6번못까지 싸그리 쓸어가지 않으려느냐
위 글은 우만지에 대한 지은이의 구구절절한 애타는 심정을 노래한 것으로서
영원히 독자들의 가슴속깊이 각인되어 현재도 앞으로도 영원히 사라지지않고
불리워지는 너무나 슬프고 가슴아픈 명작중의 명작이다.........작가와비평중에서.......논평:수초꾸대기
끝.......음허허허............결국 살아돌아온 나는 바리 긴급조치3호를 내려서 전부다 아작뽕내뻐리고.........그건 기회가 되면 다음에.................감사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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