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연구소의 중추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소장(!!!)이 멋있다,,

정말 멋있다,,

소장은 책무야 말로 실로 내가 존경하고잡고, 따르고 잡다.....

철두철미한 희생정신(!!!)으로 당 조우회를 이끌어가는 소장의 노고(!!!)야,,,

누가 치하를 하지 않겠는가,,,

나는 정말 벼르고 벼르며 기둘렸다...



언감생신 기다림으로 목놓아 정신줄마저 놓을때쭘... 하나님두 부처님두 점지해주신

그날이 오고야 말았다.... 올커니 지대로 계획 잡자....확실한 대접을 하여줄터이니....


소장은 월차낸다나 어쩐다나,,,이녀석은 여직원 달거리하는 그날마저도 지가 꼭 챙겨묵는 그런놈이다...

이녀석 혹시나 싶어(???) 꼭 밤에 한번 빗껴 봐야겠다...란 생각이 절로든다 ...

먼가 달려 있시마 그놈일껏이고,,,,,, 없시마,,,..,,

우린 다시 한번 그놈(?)을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내가 그토록 기다린줄도 모리는 우리의 소장....


분명 갱고도 하고..윽박도 질러봣지만,,, 대체가 뭔 씨알이 먹혀 들어가야 말이지...

지대로 걸릴날만 손꼽아 기둘리는 그런 날,,,

난 그날이 오기만 두손모아 기다렸던것이었던 것이엇따,,,

내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변칙을 요리 짜보고 저리 짜보고,,,

대갈빠꾸 돌리가민서 생각에 생각을 할때쭘.......


삘욜릴리야~~!!! 삘욜릴리야!~~~ 전화가 날라온다...


'''' 식아 오데 드리댈때 업나,,, 내 내일 월차 낸다 ''''

'''' 와 닌 일도 안하고 낙수질이가...''''

'''' 너거 회사는 니 낙수간다카이 보내주더나,,'''''

'''' 야이~~ 쌰~앙,,,, 오따대구 지뢀이고,,'''' 내가 간다카마 가는기다,,, 조은데 안내해라~!!'''

'''' 개작두지,,,작두골지...거는 이번주 들이대봐야 안나온다,,, 내가 천기를 읽어 보이..;'''

'''' 거는 내일은 영 아이다~!!''' ''닌도 참한데 알고 있으니.. ''' 함 갈키 도봐라,,'''

'''' 내 분명 거 가서 또 뻥지리 틀마,'''닌 고서 깨고락지 뻗듯이 뻣게 해줄터이니..'''

'''' 답이 없는곳 말고 지대로 된곳에 안내해라..''''

어라 이녀석 봐라,,, 내심기가 안그래도 하늘에 다달었거늘,...

또 나를 갈구네... 그래 니가 갈군만큼...내게 지대로 함 당해봐라,,,


''' 아라따 내 지금 딱 생각나는 곳이 한군데... 잇다,,,''''

'''' 갱주서 멀리가보이 거서 거잔아,, 내 고향 우만지... 평지지이지만,,,봉식이 기럭지가 장난이 아닌곳에...''''''

''''''안내 하꾸마.,..'''' '''퍽 기대를 해도 된다아~이~~''''


여긴 인가도 가깝고 사람도 만코.. 부루지와 바수가 득실되는곳이다...

그래도 나도 가본지가 오래되어 이곳지형이 궁금하엿따....문득 생각나고 말로 나와 버렸으니.....

너무나 안가본 우만지라 함 갔다가는 와야 되것다 시포..

회사일하다가 멈추고 우만지로 발길을 옮겼다...

옷도 양복입고 가기는 뭐하고 늘 차안에 놓아둔 츄리닝 갈아입고,,, 헐레벌턱...그곳으로 향하엿다...

이녀석 분명 지형지색을 탐하는지라 그림 안나와 주믄 다른곳으로 철수 할것은 뻔한 이치이기에...

숨넘어 가듯이 짧은 시간내어 우만지에...



도착한 그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