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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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만지.......3

봉식이2 IP : 0d86a605352ae4b 날짜 : 2009-12-14 19:43 조회 : 3517 본문+댓글추천 : 0

jb위풍당당님의 딱 한대 꽂여 있는 그의 수수깡 찌가 서서히 올라온다,,,,

어이쿠나 입질이다 싶어 나는 꼼짝 달삭 하지 않고,, 그자리에 ''얼음'''하는 모습으로 찌를 보고 잇었다,,,

그 jb위풍당당님의 수수깡찌가 정점에 서는 그순간,,, 대를 챈다...

슬쩍 채는 챔질에 봉식이가 날아온다,,, 음~~ 역시 도사님은 도사님인갑다... 대단한 신공이다,,,

절대 따라하지 못할 챔질,,, 난 실로 그분의 챔질과 풍기는 자태에 그만 넋을 노코 말았다,,,


그의 챔질에 날라오던 녀석이 정확하게 jb위풍당당님 발앞에 떨어지니... 그야말로 대단함 그자체엿다,,

그것도 크기가 4짜는 족히 넘어 보이는 봉식이였기에..난 더더욱 뒤로 자빠지지 않을수 없었따..


소장이나 우리 연구언 같앗으면... ''''으랴챠챠 쌰뺘야~~"'''외치고,,,그라고 나의 초강타 휵빨라 챔질로

스리살짝이 아닌 엄청난 파워와 힘을 가하며 대를 들어 재끼는 그런 모양새하고는 차원이 틀렸따...

역시나 다시금 나를 놀라게 하는 그의 모습에 난 그만 고양이앞에 쥐꼴로,, jb위풍당당님의 하나하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엇따,,,


jb위풍당당님의 풍기는 이미지 반만 닮아도 아니 도사님의 손톱의 때만큼이나 닮아도

소장 이녀석을 이뻐 해주겠는데.. 이놈은 완조이 개엠병 소지뢀 된통꾼이니...

비러무걸 이녀석,,,기둘리 봐라,,,나의 계략과 책략에 함 디져봐라.... 를

속으로 외쳤다...


'''' jb위풍당당 도사님... 내중에 저에게도 함 기회를 주십시오,,도사님과 꼭 낙수를 같이 하여,,

'''''도사님의 그 신공을 좀 배오고 잡심니더... ''''

'''' 뭘 그런걸 가지고 그러시오,,, '''' 저기 옆으로 가믄 저보다 더 뛰어난 분이 또 잇소,,,'''

''''그분들도 저못지 않게 낙수 쫌 하더이다..'''' '''여푸로 가보소,,,'''''


안그래도 쫌 있다 가볼려고 하고는 있었던 터라,,,


''''' 도대체 도사님은 언제부터 얼마나 잡으셨니이까...'''

''''' 난 아침부터 지금꺼지 125마리째요...''''

'''' 예~!!(놀람3) ,, 그러케 마니 잡으셨슴니꺼,,'''''


난 나의 짧은 생각에.. 3치,4치부터 아까 그 4짜꺼정 총 125마리겠지 싶어...


'''' 잔바리도 쫌 올라 오더이까''''

''''예끼~~여보쓔,,, 날 뭘로 보고,,, 난 4짜만 잡소''''

''''잔바리가 입질하여도 난 챔질하지 않소,,,'''' 딱 4짜 입질만 보고 4짜이상만 뽑소이다..'''''

'''' 예!(놀람4)~~ 허걱~!! ''''


놀라 뒤로물러나다,,그만 풀숲에 너부러졋다...

난 위풍당당 도사님의 절제된 품세에 그만,,,할말을 잃엇따....

도사님 존경하옵니다...


'''''절대 자기 잘난맛에 시상을 살면,,,안된다,,, ''''

'''''''시상에는 니가 생각모하는 절대 초절정 내공과 신공에 득도까지 한사람이 부지기수이다.,..'''

라고 늘 입버릇 처럼 말하시던,,,삼촌의 말이 나의 귓가에 쩌렁쩌렁 울린다.....

(jb위풍당당님 괜챦슴니꺼,,)


난 그러케 jb위풍당당님을 뒤로한채 또 옆자리를 향해 걸어가고 잇엇따,,,.

아니 장난삼아 이야기한 이곳 우만지에서 이런광경을 보다니...

우째 소장넘이 와서 진짜로 대박을 내면,,,난 무엣이 될꼬,,,

나를 칭찬하기는 커녕 지가 실력이 잇어서 잡앗다는둥,,,지가 잘나서 잡았다는둥,,,

이런소리가 나올껏은 안봐도 부처님 손바닥이니.....

정말 젓됬다 싶다,,,, 안된다 안된다를 되내이며 ..옆자리로 걸어가고 있었따...


약간 뻘이져 첨부덕,,뵤구덕 걸어가는




바리그때 !!!~~~
추천 12

1등! jb위풍당당 09-12-14 20:00 IP : 8e35776d16ed6ce
(^ㅇ^) 네~~~ 근데 좀 쑥쑤러운데여 ㅎㅎㅎㅎㅎ
추천 0

2등! 까망붕어 09-12-14 20:07 IP : b8c7a5b107e31bf
바리그때~~~~~~~~~~!!
추천 0

3등! 붕애엉아 09-12-14 20:13 IP : 2df559db888ea1b
아!
점점 빠져드는 이 마약같은 글솜씨!
추천 0

낙수불입 09-12-14 21:58 IP : 318a6327b741e9f
잔바리 없이...........4자끕으로만 125수를 까내시다니.......허풍당당..........ㅋ
어쨋거나 찍고.............다음페이지로....ㅎ
추천 0

얼음속장미 09-12-15 00:17 IP : cc281663edf5ec4
왠지 승기가 보고 잡아요/////////////////////
추천 0

갱주부채살조사 09-12-15 08:11 IP : fd4dca837b85b53
본인의 최극강신공을 알로보는.............허허...........내참!!..................125바리??........음허허..........
추천 0

청벽 09-12-15 11:30 IP : 80dff3839213f8c
4편으로 후다닥....
추천 0

이공공 09-12-15 12:34 IP : 056b9a05d632288
부채살조사보다 더 내공이 깊은 조사님이 부지기수네요...ㅋ
추천 0

월급쟁이백수 09-12-15 13:16 IP : 92f9ad4d8e19151
도사뉨들의 4짜 무우뽑기 ..........

지두 4짜 무뽑기신공좀 배워야 하는데요

당당님 한수지도 바랍니다
추천 0

카리없수마 09-12-15 14:45 IP : 07c44e6d3083ce3
머시여!! 124+1 마리가 아니었던 거어여...

ㅠㅠ 그것이면 지금쯤 우면지는 ... 5짜들이 득실...
추천 0

바닥미끼 09-12-15 22:05 IP : c79cf9decd3781a
또~~~~~~~~~~~~~~~~

바~~~~~~~~~

리~~~~~~~~

그~~~~~~~~~~~~

때~~~~~~~~~~~
추천 0

누보 09-12-16 21:21 IP : 088108a9aa6464f
담편으로 후다닥~~~
추천 0

제비천하 09-12-21 18:56 IP : 2fa0a4edcd33d37
오예 바리그때 !!!!!!!!!!!!!!!!!!!!111111
추천 0

가객 09-12-23 14:06 IP : 5c0b79ddae5fcbd
다음편으로 넘어갈려는 바리 그때...........에 에 ㅇ 에 에 ㅇ 에 에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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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느라 소변을 너무 참아 오줌보가 너 한번 죽어볼래 위협 하길래 ....뒷간으로 먼저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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