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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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박지.......11

봉식이2 IP : 81a44bd7c763269 날짜 : 2009-12-07 20:55 조회 : 3416 본문+댓글추천 : 0

소장의 찌가 천천히 오르더니 정점에 서서 또다시 하늘로 솓구치더니...

훌라당 자빠진다,,,먼발치에서 봐도 엄청난...대물의 찌올림이 틀림없엇다,,,


난 속으로 외쳤다,,, ''''꼬시다 ''''꼬시다 ''''''' 아이고 꼬시다'''''''


지 성에 못이겨 박차고 나온자리에서 입질의 연속과 대물의 입질이 들어 왓으니..

쪼매만 기둘맀서면..올개 짜릿한 손맛을 봤을낀데.. 안타깝기 그지없었따,,,

그나마 그것도 안타까봤던지 쏜쌀같이 가다가 첨푸덕 넘어지기까지..

여하튼 가지가지 한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전 연구언들의 쌈빡한 챔질소리와,,,묵직한 손맛에... 다들 이젠 지쳐 가는듯 하엿따,,,

잡아도 잡아도 계속나오는 봉식이들땜시 이젠 지쳐갈 무렵...



소장의 자리가 심상치 않은 기색이 보인다,,,



뭔가 울렁거림과 물결 이는 것으로 보아 대물봉식이가 소장 자리를 들어간것이 분명하엿따,,,


그리고는 다시 잠잠,,,



소장자리와 내자리만 빼고 다른 연구언 자리에서 나온 봉식이만,,,, 거의 수백마리....

완전 초초초 대박인샘이다,,,



단지 소장만 한바리도 못잡은 불운의 연속이었다,,,


케미불빛에 비친 소장의 얼굴에서 난 웃음만 나올수 밖에 없었따,,, 울그락 불그락,,,찌그락 도드락,,

가히 배꼽잡고 웃지 않으면 안되는 절대폭소 그자체엿따,,



왠걸,,,상탕만 찾다가 완조이 새됬다....


오늘은 중상탕 중탕 하탕에서 유월 초대박이 이루어 진것이다..


아무래도 한달 내내 밑밥질이 바람이 일어 상탕에는 아예 손도 안가고,,,중탕 하탕쪽으로


밀려 들어간것이 분명하였따... 지질이 복도 없는 우리 소장!!!!



나도 역시 마찬가지 새될뻔 해찌만,..


왠걸 소장자리보다는 조금 더 나온 수심에서,,,입질이 온것이다,,,


역시 어딜가던 오데로가던 꼭 한바리는 잡는다는 나의 공식 그 공식이 이루어 질려한다,,,



가물거리던 입질이 다시름 왕방울케미를 두마디 밀어준다,,



그리고는 잠시후 또 한마디..또 한마디 올라온다...

쵸쵸슬로우 비디오 처럼 올라오던 찌가 정점에 설때.....



나의 쵸강타 훅빨라 챔질로 새비 바리 땡겼다,,,



''''''''으라챠챠챠 쌰뺘야 ~~~~ ''''''''



휙 날아오듯 날라오는 봉식이 뒤 수풀로 날아간다,,,,

나의 쵸강타 훅빨라 특수챔질의 강도는 가히 치명적이다,,,,봉식이들의 주둥이를 얼게 만들뿐 아니라,,,



아홉치급이라도 뒤로날아가버리는 엄청난 속도의 챔질.........!!! ㅎㅎㅎ


뒷수풀에서 찾은 봉식이 적어도 아홉치는 넘어 보엿따...

다른연구언 챔질소리에 경끼를 헤대던 소장이 나마저 한바리 하고나니...



소장은 연신 담바꼬만 죽어라고 물어댄다,,, 그의 자리위는 벌써,,,뭉개구름이 져,,,

송오공 궁둥호를 불러도 될 정도이니..... 그의 안타까븐 심정이 절로 묻어난다...

궁둥호 역시 송오공이 불러도 가지 않은 판세이다......



참말로 대단한 애연가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담빠고만 물어대고 뿜어 대는




바리그때,,,!!!~~~~
추천 10

1등! 갱주부채살조사 09-12-08 08:10 IP : fd4dca837b85b53
니가 나를 찬양한다고??.............야이!!~~~~~~~~

본인은 담바고는 한갑이면 하룻밤 충분합니다.............
추천 0

2등! 이공공 09-12-08 11:27 IP : f4e8fe3c7f371c7
열채면 한갑이 두갑되고요~ㅋ
추천 0